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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크 큐반의 <How to win at the sport of business> 감상(스포츠 마케팅/스포츠 경영 관련서적) 본인, 해찬들은 스포츠 마케팅이나 스포츠 경영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다. 최종 목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스포츠구단의 구단주가 되는 것 정도??ㅋㅋ 그래서 미국 NBA 댈러스 팀의 구단주인, 마크 큐반이라는 사람이 "How to win at the sport of business"라는 책을 냈다고 했을 때,정말 한 번 구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고?? 나도 스포츠 비즈니스 업계에서 승리하고 싶으니까!!!! 그러나 사실 마크 큐반이 누군지, NBA에 댈러스 라는 팀이 어떤 팀인지... 솔직히 나는 잘 모른다. 스포츠를 좀 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이다;;;ㅋㅋ 그래서 참고가 될만한 간단한 기사 첨부! 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괴짜 구단주' 마크 큐반그리고 http://blogmav.. 더보기
스포츠 팬은, 스포츠구단/선수를 정말 사랑하는가? 스포츠 팬이라는 이름은 참 멋지다. 신체/정신을 건강하게 만들고, 이런저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긴박하게 바라보면서 응원하는 팀을 간절히 응원하는 그 모습은 수 많은 문학작품이나 예술작품, 영상 등에서 아름답게 나타난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러한 스포츠 팬들의 성원은 물론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역할을 함에 틀림 없을 것이다. 학교에서 반대항 혹은 학교대항 스포츠 경기와 같이 인생에서 한 번쯤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누군가의 간절하고 열광적인 응원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이러한 응원을 보내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세계 어디를 보든, 스포츠 팬은 늘 저렇게 힘을 주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영국 훌리건의 폭력성, 그리고 남미 지역의 열.. 더보기
스포츠/체육계... 젊은 골프 꿈나무를 짓밟다 무려 30살(?) 대학 조교가 겨우 27살(?) 학부생에게 그렇게나 중요한 학과 모임(?) 빠진 것 때문에 '약간의 신체 접촉' 이후, 학부생이 6시간의 대수술을 받았단다...(참고 기사 : http://j.mp/eyWwM1) 종종 스포츠/체육 분야에서는 우리 국민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대체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그리고 이번에도 결국, 스포츠/체육계는 또 한 번 국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체육교육과/체육학과 등 각종 스포츠/체육 관련 전공 대학 학과... 그리고 초/중/고/대학 학교 운동부... 심지어는 프로선수 및 감독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멋진(?) 체벌과 폭력 소식... 대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스포츠/체육과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은 왜 이런저런 고통으로 힘.. 더보기
고교쇼트트랙 순위조작, 과연 문제의 근원은? 또 쇼트트랙계에서 파문이 일어났습니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이고, KBS쇼트트랙 해설위원 이준호씨까지 연관된 상당히 거대하고 심각한 파문입니다. 지난 국가대표선수관련 쇼트트랙 순위조작에 이어 이번 순위조작은 고등학교 학생선수들의 순위조작입니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에 있었던 성남시장배 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코치 14명이 가담한 이번 승부조작은 그 목적이 학생 선수 순위 조작 고3 선수 대학 진학에 있었다고 합니다. 머니투데이의 12월28일 기사에 따르면, 이준호씨는 지난 3월6일 성남시장배 전국 중고 남녀 쇼트트랙 대회 500m·1000m 종목에서 미리 1·2·3위 우승자를 정해 선수들을 지시에 따라 맞춰 달리게 하고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컨디션이 나.. 더보기
웹툰의 발전와 스포츠의 발전?? 만화... 누구나 부담없이 볼 수 있고, 누구나 빠지게 만들 수 있는 책이다. 그래서 옆나라 일본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만화를 즐겨보고, 만화영화 시장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가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만화시장은 그렇게 일본만큼 크지는 않은 편이다. 그렇지만 만화가 엄청난 평가를 받지 않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역시 나쁜 평가를 받는 것만도 아니다. 특히나 학생들에게 만화는 인기상품이다. 만화책과 교과서를 비교해보면 만화의 지위는 수직상승한다. 초,중,고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내놓으라하는 교수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모여서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오랜연구와 연구 끝에 그리고 심도 깊은 검열과 검열 끝에 만들어지는 최고의 책이 아닌가? 그런데 그런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거부받는 책(?)이 되고 있다. 거부받.. 더보기
한국 핸드볼... 아니 한국스포츠 그 빛과 어둠 아시안게임 핸드볼 경기는 모두 끝이 났다. 여자핸드볼대표팀은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승리하여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핸드볼대표팀은 이란을 상대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실상 아시아핸드볼계에서는 일본과 중동팀이 괜찮은 전력으로 우리 나라에 늘 도전해왔지만, 우리는 이러한 도전을 물리치고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이는 취약한 저변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 핸드볼 선수들이 열심히 운동하여 기술을 높인 결과라고 하겠다. 전에도 한 번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 했었지만, 우리나라 핸드볼은 다른 나라에 비해 심각하게 취약한 저변을 가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2009년 체육백서에 따르면, 핸드볼 등록선수수는 남자 1205명, 여자 1128명, 총 2333명이고, 이 중에서 실업, 군, 시도군청 .. 더보기
스포츠에 눈가림 당하는 대중, 정치권만 문제인가?[어퍼컷] 요즘 읽고 있는 '어퍼컷'이라는 책이 있다ㅎ 어퍼컷신성불가침의한국스포츠에날리는한방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 체육 > 체육사회학 지은이 정희준 (미지북스, 2009년) 상세보기 전공이 전공인지라, 이런 스포츠나 체육에 관련된 서적에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 한국 스포츠계에 몇몇 문제점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는 책이다. 책의 어조가 상당히 비판적인 동시에 비꼬는 듯한 말투도 가끔 있다. 그래서 웃기기도 하다ㅎㅎ 오늘은 이 책에서도 다루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스포츠와 정치에 관련된 비판을 조금 다르게 해석하여 보았다...ㅎ 최근 조금은 가라앉았지만, 한 때 우리나라는 김연아 광풍에 휩싸인 적이 있다. 세계 피겨 대회들을 정복하고, 결국 마침내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 더보기
메가스포츠이벤트, 그 현장을 지원하라! 봉사활동!![제 17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본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사랑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는, 올해 대학교 2학년 학생에 불과하다. Military Service 라는 엄청난 산도 아직 넘지 않은 햇병아리지만, 그러나 본인이 원하는 꿈을 향해서 한 걸음, 한 걸음 걷기 위해서 늘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스스로는 믿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 여름방학은 지난 1학년 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과 달리 좀 더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학 전부터 꽤나 열심히 방학계획을 짜놓았다. 어떤 활동을 얼마나 할 계획인지에 대해서 계획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꽤 구체적인 수준이었다. 그 계획 중에서 한 가지 핵심적인, 그리고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던 계획이 바로, “제 17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자원봉사”이다. 핸드볼이 .. 더보기
올림픽의 날! 가슴이 뻥뚫릴 질주를 해보자!! 어느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감동이 2년 전 머나먼 추억이 되어버렸고...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감동이 조금씩 뜨거운 한여름 날의 월드컵 열기에 녹아들어 가는 이 순간...!! NO NO!!!! 제 24회 올림픽의 날을 맞아서!!!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가 개최됩니다!! 올림픽의 날과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가 무엇인가?? 라고 공식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만~ㅎㅎ 뭔가 문법적으로 표현이 이상하고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정리해보면... '1894년 6월 23일, 프랑스의 쿠베르탱 남작이 근대 올림픽의 부활을 기념하여 전 인류에게 스포츠를 보급하고 올림픽 운동의 확산과 올림픽 정신의 보급을 위해 제정한 날'이 올림픽의 날이고... 바로 그 '올림픽의 날'의 취지를 .. 더보기
곽윤기, 이정수 선수의 징계... 그리고 빙상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 상벌위원회는 결국 5월 5일... 곽윤기와 이정수 선수에게 자격정지 3년이라는 엄청난 중징계를 내렸다. 두 선수들이게 이제 실질적으로 선수생활을 그만두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빙상연맹으로 구성된 공동조사위원회에서 4월 22일 자격정지 1년 이상의 징계를 권고한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위의 징계라고 할 수 있다. 이대로 3년 징계가 확정된다면 두 선수는 2013년에 있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대표선발전에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 징계 수위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출처-연합뉴스) 징계 대상자는 통보를 받은 지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제기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빙상연맹은 30일 이내에 재심사해 연맹이사회를 통해 징계를 확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