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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프로야구]높은 선수 연봉, 괜찮나...? 관련 기사 : 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2899817 프로야구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스포츠 리그이다.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스포츠이며, 선수들의 연봉 수준이 가장 높은 스포츠이다. 특히 FA(Free Agent) 자격을 얻게 되는 선수들은 대체로 높은 연봉에 재계약 혹은 이적을 하면서 '돈방석'에 앉게 된다. 4년 75억의 롯데 강민호 4년 70억의 한화 정근우 4년 67억의 한화 이용규 4년 60억의 삼성 장원삼 4년 50억의 NC 이종욱 등등...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은 다들 연봉 7~8억 이상의 연봉 계약을 체결해내는 것이 프로야구 FA시장의 현실이다. 선수 개개인들에게.. 더보기
프로야구, 무승부 규정 '또 바꿔?!'[기사번역으로 공부하기] 2011/1/5 코리아헤럴드 S. Korean baseball makes another change to tie rule 한국야구가 무승부 규정에 또 다른 변화를 주다. (2008년 KBO이사회 광경...ㅎㅎ) There will be a third change in four seasons to the tie rule in South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한국프로야구에 무승부 규정에 대해서 네 시즌 동안 3번째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General managers from all eight teams in the Korea Baseball Organization (KBO) gathered in Seoul on Tuesday to discuss rule changes for.. 더보기
KBO 스타들의 철저한 연봉삭감[기사번역으로 공부하기] 코리아타임즈-2011/1/6 제목 : KBO stars see drastic salary cuts KBO 스타들의 철저한 연봉삭감 The salary jackpot is an irrelevant issue for some players in the upcoming Korea Baseball Organization (KBO) season, as they will begin the year with a drastic pay cut. 그들이 철저한 연봉삭감이 있는 새로운 해를 시작하면서, 대폭적인 연봉상승은 몇몇 선수들에게 다가오는 KBO시즌에서는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LG Twins pitcher Park Myung-hwan suffered a 90 percent cut in salary to 50 mill.. 더보기
프로야구 통산 1억관중 돌파가 가지는 의미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쓰는 백승호입니다! 어떻게 첫번째 글을 써내려갈까 고민하다가 요즘 저의 관심사이자 통산 1억 관중 달성과 함께 열기가 식을줄 모르는 프로야구에 대해 쓰기로 했습니다. [지난 30일 두산-삼성 전이 열린 잠실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 hongil@sportschosun.com] 월드컵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왔음 불구하고 프로야구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월드컵이 열리는 해마다 관중수가 줄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월드컵이 열리는 해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비해 오히려 관중수가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관중수가 늘었지만 특히 SK가 49%(삼성 23%, 두산 21% 히어로즈 19% LG 12%)의 엄청난 증가율을 보이면서 프로야구 흥행에 앞장서고 있습.. 더보기
어린이의 꿈과 프로스포츠의 희망을 보여준 어린이날 ㅎㅎ5월 5일은... 어린이날 이었습니다. 지금은... 딱 어린이날로부터 일주일이지난.. 5월 12일이구요...ㅎㅎ 하지만 이렇게 늦게나마 다시 한 번 어린이날을 들먹이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정말로 그 날이 일 년에 단 한 번 있는 어린이날이기 때문이 아니라, 국내 프로스포츠의 희망을 보여준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의 경우, 한국야구위원회는 5일 프로야구가 열린 잠실, 인천, 대구, 광주 4개 구장 모두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관중은 78,400명이었으며, 어린이날 매진 기록은 두 번째이고 전구장 매진 기록은 역대 여섯 번째라고 합니다. 2009년 WBC 이후 폭발적으로 증기한 프로야구의 인기가 더 확고하게 자리잡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프로축구가 열렸던 서울상.. 더보기
포스코건설의 광주 돔구장 건립 포기, 예정된 일이었다. 참고 기사 광주돔구장 백지화 파장…무리한 사업추진 책임론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view.html?cateid=100009&newsid=20100207105305748&p=newsis (뉴시스 기사) 광주 돔구장 무산..지방선거 어떤 영향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2/07/0200000000AKR20100207022900054.HTML?did=1179m(연합뉴스 기사) (꿈이 되어 날아가버린 광주 돔구장 조감도) 2010년 2월 5일, 결국 포스코건설은 두 차례나 사업제안서 제출을 연기한 끝에 광주 돔구장 사업을 포기하겠음을 광주시에 밝혔다. 뉴시스 기사에 의하면, 포스코건설은 사업 포기의 .. 더보기
노병준과 이대호, 그리고 한국프로스포츠 최근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에서는 선수영입과 연봉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연봉협상이 순탄하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프로야구계에서는 이대호 선수가, 프로축구계에서는 노병준 선수가 소속팀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으면서 언론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대호 선수는 이틀 동안 팀훈련에 불참함으로써, 노병준 선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단에 대한 불만을 표시함으로써 팀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대호 선수는 133경기 모두 출장했으며, 타율 0.293, 28홈런, 100타점 등을 기록하여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며 팀내 타자 중에서는 연봉협상에 반영되는 연봉고과에서 1위를 자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데는 첫 협상에서 09년도의 연봉 3억6천만원에서 2천만원을 삭감한 3억4천만원을 10년도의 연봉으로 제시했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