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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강등 후보권으로 지목받은 클럽들은?? 오늘은 K리그 클래식 개막날!!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에서는 무려 2팀이나 강제 강등이 되고, 12등은 K리그(2부 리그)의 우승팀과의 강등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잔류/강등을 결정하게 된다. 그러니 K리그 클래식에 있는 팀들은 최악의 상황에서는 3팀이나 강등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이러한 상황은 몇몇 하위권 팀들에게는 상당한 위기의식과 긴장감을 불어넣는 요소이고,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경쟁을 불어일으키는 요소로 작용될 것이다. 이러한 제도적 상황 속에서, 지난 2월 28일에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년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대전시티즌의 김인완 감독은 "강원FC, 대구FC, 경남FC"가 강등후보라는 직격 대포알 슛팅을 날려버렸다. 강원FC는 지난 시즌 순위가 상당히 위험했던 것을 생각하.. 2013. 3. 2.
[프로축구]FC서울 vs 장수 세인티 관전 후기 군대를 가기 대략 1년 남은 시점에서...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위기감이 몰려왔다. 만날 학교 과제하느라 바쁘고... 맡은 일하느라 바쁘고... 그러다보니 정작 주요한 취미/여가 생활인 축구 즐기기를 못 하는 내 모습. 그래서 항상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축구를 즐겨보기로 결정! 그런 의미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경기이자... 올해 첫 축구경기인, "FC서울 vs 장수 세인티" 경기를 보기 위해서 어제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향했다. 축구에 대한 굶주림... 그로 인해 사실 "대구FC" 팬인 나는 그렇게 무려 만원이라는 입장료를 지불하고 FC서울의 홈경기 관전에 나선 것이다. 우선 예상대로 어제 FC서울의 관중 수는 많지 않았다. 경기 중에 발표된 관중 수가 6231명이었던 .. 2013. 2. 27.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어려운 축구 나는 축구팬이고, 축구를 즐기는 생활축구인이다. 그래서 가끔 학교 운동장에서 학우들과 축구경기를 직접 해보기도 하고, K리그 관전을 하기 위해서 경기장을 찾기도 하며, TV중계를 시청해보기도 할뿐더러, 축구 게임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이렇게 축구를 좋아하고 즐기게 된 원인을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즐겁게 했던 스포츠 활동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했던 종목이 축구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그 높은 농구 골대에 공을 넣는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고... 야구 장비들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기에는 너무나 많았고... 그저 십 여명이나 되는 아이들 중 누군가 한 명만 공을 가지고 있으면 즐길 수 있는 축구가 나에게는 가장 접하기 쉬운, 그리고 즐기고 놀기에 쉬운 스포츠.. 201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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