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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화

어린이의 꿈과 프로스포츠의 희망을 보여준 어린이날 ㅎㅎ5월 5일은... 어린이날 이었습니다. 지금은... 딱 어린이날로부터 일주일이지난.. 5월 12일이구요...ㅎㅎ 하지만 이렇게 늦게나마 다시 한 번 어린이날을 들먹이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정말로 그 날이 일 년에 단 한 번 있는 어린이날이기 때문이 아니라, 국내 프로스포츠의 희망을 보여준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의 경우, 한국야구위원회는 5일 프로야구가 열린 잠실, 인천, 대구, 광주 4개 구장 모두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관중은 78,400명이었으며, 어린이날 매진 기록은 두 번째이고 전구장 매진 기록은 역대 여섯 번째라고 합니다. 2009년 WBC 이후 폭발적으로 증기한 프로야구의 인기가 더 확고하게 자리잡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프로축구가 열렸던 서울상.. 더보기
전북 현대, 창단 첫우승이라... Daum 기사: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1678762&cp=sportalkr 휴... 정말 우승해버렸다... 전북이...ㅎ 대구FC는 아직 4강, 6강 플레이오프 한 번 진출을 못했는데...ㅠㅠ 하지만 생각해보라! 전북의 플레이어 에닝요, 진경선, 하대성 이들이 어디에서 성장한 선수인가!ㅠㅠㅠㅠ 대구FC는 정말 선수 사관학교인가...? 돌이켜보면 이번 뿐만이 아니다! 내 기억에 의하면 시작은... 용병 "노나또"였다. 그리고... 공격수 "진순진", 용병 "산드로", 미드필더 "이상일", "윤주일", "오장은", "홍순학"(이 선수는... 자유 의지에 따라 해외진출을 하셨으니... 예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