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7 포스코건설의 광주 돔구장 건립 포기, 예정된 일이었다. 참고 기사 광주돔구장 백지화 파장…무리한 사업추진 책임론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view.html?cateid=100009&newsid=20100207105305748&p=newsis (뉴시스 기사) 광주 돔구장 무산..지방선거 어떤 영향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2/07/0200000000AKR20100207022900054.HTML?did=1179m(연합뉴스 기사) (꿈이 되어 날아가버린 광주 돔구장 조감도) 2010년 2월 5일, 결국 포스코건설은 두 차례나 사업제안서 제출을 연기한 끝에 광주 돔구장 사업을 포기하겠음을 광주시에 밝혔다. 뉴시스 기사에 의하면, 포스코건설은 사업 포기의 .. 2010. 2. 7. 홍콩 5:0 완파!! 이동국,이승렬의 득점이 대표팀에 반가운 이유!!(골영상 포함)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저녁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0 동아시아선수권 1차전 홍콩전 전반에만 김정우 구자철 이동국 이승렬이 잇달아 4골을 넣었다. FIFA랭킹(한국 49위, 홍콩 137위)을 비롯해 상대 전적(23승 5무 4패)에서도 월등히 앞서는 상대였기에 허정무호의 우세가 예상되던 경기였다. 그래서 결과보다는 과정에 관심이 집중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거쳐 스페인에서 치른 전지훈련에서 드러났던 골 결정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가 변수였다. 상대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과 최종 예선에서 우리를 괴롭혔던 북한(0-0 무)을 제치고 동아시아선수권 본선에 진출했기에 실험 무대로 충분했다. 그런 면에서 홍콩전은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다 득점이 터졌기 때문이 아니라.. 2010. 2. 7. 벤쿠버동계올림픽 결단식&동계전국체전 개회식 참가하다! 2010년 2월 2일, 아침부터 본인은 눈을 부비며 잠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벤쿠버동계올림픽 결단식&동계전국체전 개회식"에 가보기 위해서였다. 아침 10시 30분까지 모이길 바란다는 담당자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미리미리 출발했다. 아침 8시에 출발한 본인은 생각보다 교통운이 좋았는지 두 번의 버스 승차 모두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탑승할 수 있었고 결국은 9시 30분이 되기 조금 전에 결단식과 개회식이 동시에 있는 태릉선수촌에 도착했다. (9시 30분 경, 약속시간 1시간 전에 태릉선수촌의 입구... 평화의 땅이로세...) '음... 이거 과하게 일찍 왔구만...?' 가슴 속에 본인의 꿀과 같은 잠 1시간을 날렸다는 아픈 마음을 딛고 우선 움직여보기로 했다. 지나가면서 보니 제 16회 하계아시아 경기대회.. 2010. 2. 3.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