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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잡소리13

티스토리 블로그 생존 확인 오... 드디어 티스토리가 아이폰 어플을 내놓아주었구나;;; 뭐 이거 거의 한 3년은 기다린 것 같네ㅋㅋ 아이패드2를 내가 2011년에 산 이후부터 기다렸으니......ㅋㅋㅋㅋ 정말 징하게 기다렸다. 이제라도 좀 이걸 활용해보면서, 나의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며 겪은 바들과 생각한 바들을 잘 정리해봐야지...!ㅋㅋ 2014. 10. 9.
13년 1월 25일. 어느덧 2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턱걸이로 들어와 있는 내 모습은, 과거의 내가 바라던 모습은 아니다. 과거 처음 성인이 되었을 때, 나는 지금쯤이면 아주 훌륭하게 블로그도 잘 꾸미고 여러모로 지식을 잘 갖춘 멋있는 대학생이 되어 있길 바랐다. 물론 그게 20살짜리 대학교 신입생이 꿈꿀 수 있는 허무맹랑한 꿈이라고도 생각은 했지만... 최소한 그 근처에는 갈 줄 알았다. 지금의 나는...그냥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버려두었고...딱히 어느 분야에 지식이 많은 총명한 대학생도 아니고...아직 군대도 다녀오지 않았으며...특별히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엄청나게 잘 지내는 마당발 같은 학생도 아닌... 결국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 하나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1월도, 이제 다 끝나간다. 나의 대학생활.. 2013. 1. 25.
합리적인, 그리고 본받을만한 인사들과의 만남[미래를여는청년포럼, S논객 강연] 최근 저는 '미래를 여는 청년 포럼'이라는 곳에서 'S논객 공모전'이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간단하게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저의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입니다. SNS에 올리는 주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초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 대한 합리적 견해 -SNS 상의 선동적인 구호나 비합리적인 논쟁에 대한 고발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등과 관련된 11월 시사이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 비판 등 평소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열심히 하기도 하고 있었고, 시사 이슈에 대해서 가끔 기사링크를 걸면서 의견 제시도 해왔기 때문에 하던 대로 하면서 더 열심히 조사하고 공부하면 되게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S논객으로.. 2011. 11. 22.
요즘 저의 일상... 오늘은 잠깐 일기를 써볼까??ㅋㅋ 아침 대략 8시에 기상~ 30분 만에 씻고, 옷을 갈아 입고 자취방을 출발~ 대략 9시 되기 15분 전에 회사 도착하여 컴퓨터를 키고 착석~ 열심히 노동...ㅋㅋ 열심히는 사는 것 같다. 시키는 일 하고, 게다가 그 일은 관심있는 분야에 관련 되어 있고, 그 분야에 대해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얻고 있는 것 같고, 이런저런 체험도 많이 하는 것 같다. 다만 그렇게 늘 노출되어 있으니 내가 얼마나 간절했는지도 좀 까먹은 것 같고~ 그냥 하루하루 편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지는 것 같다. 물론 그 원인에는 '사람'이 있지만...ㅋㅋ 사회생활이든, 직장생활이든 정말로 어떤 일이든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게 되었다. 인간관계가 왜 중요한지, 왜 '사람'을 대하.. 201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