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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그리고 본받을만한 인사들과의 만남[미래를여는청년포럼, S논객 강연] 최근 저는 '미래를 여는 청년 포럼'이라는 곳에서 'S논객 공모전'이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간단하게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저의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입니다. SNS에 올리는 주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초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 대한 합리적 견해 -SNS 상의 선동적인 구호나 비합리적인 논쟁에 대한 고발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등과 관련된 11월 시사이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 비판 등 평소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열심히 하기도 하고 있었고, 시사 이슈에 대해서 가끔 기사링크를 걸면서 의견 제시도 해왔기 때문에 하던 대로 하면서 더 열심히 조사하고 공부하면 되게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S논객으로.. 2011. 11. 22.
스포츠온 K리그 팬 토크 참가 후기 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양재역에서 스포츠온 김재호 기자님 주최, K리그 팬 결산 토크!! 본인은 소수의 저 순위 시민구단 참가자... 일 줄 알았으나, 무려 모인 4명 중에 나 포함해서 3명이 시민구단(대구/대전/강원)!! 게다가 수원팬 분은 무려 여자 고등학생ㅋㅋ 대전 여성팬 분께서 나이도 좀 있으셨고, 하실 말씀도 많으셔서 주도적으로 이야기 하셨음. 뭐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보면 나와 대전팬 누님(은근히 강원팬 형님까지) 간에 성향 차이가 좀 느껴졌다. 오랜기간 홈/원정 경기를 많이 다니고 축구에 대한 관심/서포팅 정도가 높은 강원팬 형님과 대전팬 누님은 약간 현실주의적인 성향이었다.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 그리고 각 구단에 대한 불신과 무능력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 2011. 11. 18.
11월 4일... X-mas D-51일! 크리스마스 가요 캐롤을 듣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도 어느덧 끝났다. 시즌이 끝나다보니, 뭔가 나의 올해도 끝난 느낌이고 뭔가 허~ 한 느낌이다. 이미 나의 한 해는 끝났는데, 아직 2012년은 오지 않은 그런 느낌이랄까ㅋ 아무튼 어느덧 11월에 접어들고 나는 늘 그랬듯이, 내 음악재생목록에 크리스마스 캐롤 느낌읜 노래들을 넣기 시작한다. 나는 어릴적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캐롤을 찾아들었다. 일반적으로 유명한 캐롤부터, 캐롤의 느낌이나는 가요까지... 특히나 매년 겨울에 나오는 유명 가수들의 '캐롤 가요'는 내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노래도 너무나 좋고 아름다운 음색까지 갖춘 멋진 가수들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즐거웠다. 내가 왜 그렇게 크리스마스 가요 캐롤을 듣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가끔 생각해본 적이 있다. 크리스마스 하면.. 2011. 11. 4.
스포츠 기업/구단의 페이스북 '페이지', 그 첫 화면에 담아야 할 것 누구든, 어느 웹사이트이든 처음 보여지는 첫인상이 중요하다. 스포츠 기업이나 구단의 페이스북 페이지, 그 첫화면에 담아야할 것을 잘 이야기하고 있는 글을 우빈님께서 소개해주셔서 한 번 읽어봤다. 우빈님의 추천글! Woobin Kim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아이스브레이킹이 필요하듯 페이스북 페이지도 팬과의 첫 만남에서 예열이 필요하다. welcome tab의 역할이 바로 그러하다.http://t.co/1SdBZ23o · · @woobin on Twitter · 3시간 전 Twitter에서 · 사람들이 처음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면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데 그게 3가지 정도의 질문으로 압축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어떤 종류의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거지?(What kind.. 201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