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X-mas D-51일! 크리스마스 가요 캐롤을 듣자!

음악 2011. 11. 4. 18:12 Posted by 찬들 CrazyForYou
프로야구 포스트시즌도 어느덧 끝났다. 시즌이 끝나다보니, 뭔가 나의 올해도 끝난 느낌이고 뭔가 허~ 한 느낌이다.

이미 나의 한 해는 끝났는데, 아직 2012년은 오지 않은 그런 느낌이랄까ㅋ

아무튼 어느덧 11월에 접어들고 나는 늘 그랬듯이, 내 음악재생목록에 크리스마스 캐롤 느낌읜 노래들을 넣기 시작한다. 나는 어릴적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캐롤을 찾아들었다. 일반적으로 유명한 캐롤부터, 캐롤의 느낌이나는 가요까지... 특히나 매년 겨울에 나오는 유명 가수들의 '캐롤 가요'는 내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노래도 너무나 좋고 아름다운 음색까지 갖춘 멋진 가수들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즐거웠다.

내가 왜 그렇게 크리스마스 가요 캐롤을 듣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가끔 생각해본 적이 있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것...

찬 바람, 겨울, 눈, 선물, 즐거움, Happy New year~, Merry Christmas, 산타, 루돌프, 어린이, 행복, 가족, 벽난로, 굴뚝, 빨간색, 코카콜라, 캐빈(!?), 나홀로집에... 그리고...
 
'사랑, 그리고 연인' 

 


사실 크리스마스 가요 캐롤들을 들어보면, 다들 남녀관계에 관한 이야기... 그 중에서도 행복한 분위기의 사랑 이야기가 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뭐 연인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든지, 긍정적인 분위기의 고백 이야기라든지...? 한 번 그동안의 노래들을 보자!


함께 있단 이유로 행복했었던
우리들의 겨울날의 소중한 기억들 
좋은 날엔 언제나 네가 있기에 
잊을 수 없는 Memories
Must have love(2006) -가인,김용준 

온세상이 하얗게 아름답게 쌓이네요
지금 그대에게 전화해 고백할꺼에요
그대 내게 와요 흰눈처럼 내게 와요
하늘이 내게 내려준선물 
바로 그대 인가봐
Happy Together(2008)-강민경, 박지헌

하얗게 눈이 내린 Oh, White Christmas.
꿈같은 선물처럼 내게로 와
사랑해. 너의 향기 가득 온 세상이 아름다워
기적같은 이 밤에 너라는 선물,
하얀 눈을 타고 내게 온거야.
영원할 거야. Oh, Merry Christmas Day, for you.
크리스마스의 기적(2009) -마야,김기욱,JQ,데이라이트,MAC,한소아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랑한 네 손 잡고서
첫 눈 위를 걸어 발자국을 새겨
이 길 끝까지 걸어 갈 거야 With you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2010)-아이유(feat. 천둥)
 


이렇게 1년에 한 곡 씩만 봐도 꾸준히 사랑/연인 주제에 대한 가요 캐롤들이 나온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사들만 봐도 너무나 달콤하고 아름다운 노래들... 거기다가 아름다운 선율에 아름다운 목소리까지 더한다면...??ㅎㅎ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노래들이 너무 좋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없어도 괜시리 여자친구가 있는 듯한 환상속에 빠지는 그런 기분들이 든달까?ㅋㅋ(이건 슬퍼해야 하는 부분인가요..??ㅋㅋ)

정말 한 번씩 노래를 들어보면, 나도 사랑하고 싶고,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고,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해보고 싶은... 그런 충동이 드는 달콤한 노래들이다.

이것이 가을 남자의 감정인가...??ㅋㅋㅋ

아무튼... 크리스마스가 한달이나 넘게 남았다... 라는 말은,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가요 캐롤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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