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생존 확인

개인적 잡소리 2014. 10. 9. 12:01 Posted by 찬들 CrazyForYou

오... 드디어 티스토리가 아이폰 어플을 내놓아주었구나;;;

뭐 이거 거의 한 3년은 기다린 것 같네ㅋㅋ

아이패드2를 내가 2011년에 산 이후부터 기다렸으니......ㅋㅋㅋㅋ 정말 징하게 기다렸다.

이제라도 좀 이걸 활용해보면서, 나의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며 겪은 바들과 생각한 바들을 잘 정리해봐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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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1월 25일.

개인적 잡소리 2013. 1. 25. 22:52 Posted by 찬들 CrazyForYou

어느덧 2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턱걸이로 들어와 있는 내 모습은, 과거의 내가 바라던 모습은 아니다. 과거 처음 성인이 되었을 때, 나는 지금쯤이면 아주 훌륭하게 블로그도 잘 꾸미고 여러모로 지식을 잘 갖춘 멋있는 대학생이 되어 있길 바랐다. 물론 그게 20살짜리 대학교 신입생이 꿈꿀 수 있는 허무맹랑한 꿈이라고도 생각은 했지만... 최소한 그 근처에는 갈 줄 알았다.


지금의 나는...

그냥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버려두었고...

딱히 어느 분야에 지식이 많은 총명한 대학생도 아니고...

아직 군대도 다녀오지 않았으며...

특별히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엄청나게 잘 지내는 마당발 같은 학생도 아닌...


결국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 하나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1월도, 이제 다 끝나간다. 나의 대학생활도 이제 1년 남짓 남았을 뿐이다.


이제 멍청한 청년은 그저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조금씩 전진해보려 한다. 다시 블로그를... 글쓰기를 해보자는 것이다.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페이스북에서 놀았지만, 사실 페이스북의 짧은 글쓰기... 짧은 감상... 짧은 댓글은 나의 언어능력의 퇴보를 가져온 것 같다. 단 2줄만 써도 길게 쓴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4줄이 넘어가는 글은 읽지 않고 넘기는 습관까지 생겨버렸다. 말 그대로 멍청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제, 조금은 진중하고... 조금은 솔직하고... 조금은 가치있는 글도 써보고 싶다.


다시 한 번 노력해보고 싶다.


이번 다짐이 마지막 다짐이 되길 바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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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는 '미래를 여는 청년 포럼'이라는 곳에서 'S논객 공모전'이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간단하게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저의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입니다. SNS에 올리는 주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초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 대한 합리적 견해
-SNS 상의 선동적인 구호나 비합리적인 논쟁에 대한 고발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등과 관련된 11월 시사이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 비판 등

평소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열심히 하기도 하고 있었고, 시사 이슈에 대해서 가끔 기사링크를 걸면서 의견 제시도 해왔기 때문에 하던 대로 하면서 더 열심히 조사하고 공부하면 되게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S논객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 11월 19일 지난 토요일에는, 중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세 분의 명사를 초청하여 좋은 말씀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 분의 초청 강사는 바로 '윤영미 아나운서님', '전원책 변호사님', 그리고 '김나나 레이싱모델님' 이었습니다. 모두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시는 분들이고 분명 우리에게 의미있는 말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가르침을 줄 수 있는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첫 강연은 '윤영미 아나운서'님이 끊어주셨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야구 여성 캐스터이셨던 윤영미 아나운서님, 그리고 2010년까지 활발하게 SBS에서 방송활동을 하시던 윤영미 아나운서님! 우리 대학생들을 위해서 본인의 삶을 이야해주시면서 '열정'적으로 삶을 살 것을 조언해주셨습니다.

윤영미님은 자신이 항상 좋아하는 일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런 좋아하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그 꿈을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기록하면서 간절히 바람을 드러내라고 조언하셨습니다.

그러한 생각과 바람을 마음에 품으면서도, 반드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면 빠르게 행동하고 실천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바로 윤영미님 본인도 춘천MBC에 처음 입사할 때,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에 직접 춘천MBC 사장님께 편지를 써보내서 입사시험을 칠 기회를 얻을 정도로 생각을 실천으로 빠르게 옮기는 실천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윤영미님의 야구 중계는 정말 피나는 노력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야구 중계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도 스스로 1년 간 야구를 공부하고 관람하면서 야구를 배웠고, 틈이 나는 대로 야구 중계 연습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SBS 다양한 예능 방송에도 출연하시면서 본인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셨고, 새로운 분야에 항상 거침없이 뛰어드는 모습이 항상 돋보이셨던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라는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본인이 활약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뛰어드는 윤영미님의 모습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윤영미님은 우리 대학생들에게 네 마디를 꼭 전해주고, 강의를 마치셨습니다.
1-스펙보다는 스토리를 만들자
2-생각만 말고 행동을 하자
3-내발적 동기와 목적성을 가지라
4-성공보다는 성장하려고 하라


네 마디 모두 우리 대학생들이 깊에 새겨들으면 너무나 좋을 것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정말 윤영미 아
나운서님은 성공하실 수 밖에 없는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강연은 전원책 변호사님이 강연해주셨습니다. 보수논객으로 불리고 있지만, 보수 진영의 인물이 잘못된 일을 하면 그런 부분도 가차없이 비판해주시는 전원책 변호사님!

우선 전원책님의 말씀 중에서 보수에 대해서 규정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보수는 "우리 사회의 경쟁, 경제활동, 가족제도와 같은 다양한 사회제도들을 아름답고 건전한 상태로 후대에 물려주고자 하는 집단"이라고 하시며 바로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바로 그런 보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보수든 진보든 어떤 가치관을 가지든, 인문학 독서를 많이 해야한다고 누~차 강조하셨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 그러한 인문학적 지식이 반드시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부측 인사들의 병역 문제를 맹렬하게 비판하시면서도, 최근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님도 결국 어쨌든 병역 문제가 있다고 여기시고 살~짝 비판하셨습니다.


마지막 강연은, 레이싱모델 김나나님이 맡아주셨습니다~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김나나님의 등장에, 강연장이 살짝쿵 흔들리기도 했다죠?ㅋㅋ

김나나님은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고 계시면서 활발하게 트위터에서 본인의 정치관을 강하게 표출하고 있으십니다. 그래서 애국소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트위터 외에도 DC인사이드나 일베와 같은 인터넷 게시판에도 관심이 많아서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십니다. 그래서 최근에 'G스타 최고의 부스걸'로 선정되기도 하셨답니다!ㅎㅎ

아무튼 김나나님은 간단하게, 무겁지 않게 트위터나 인터넷에서 본인이 글을 쓰면서 느낀점들을 간단히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우선 김나나님은 트위터 쪽에서는 약간 진실의 유통이 불균형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진보적인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 조금 더 많고, 어느 정도 사실이 아닌 부분도 진실인 것처럼 퍼지는 느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지적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의견을 거침없이 이야기하다 보니 수 많은 네티즌들과 키보드 배틀을 하신 적이 많다고...ㅋㅋ 실질적으로 트위터를 열심히 활용하는 김나나님의 모습이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세 분의 강연자의 말씀을 모두 듣고, 유익했던 S논객 강연은 모두 끝났습니다.

중간중간 웃음을 짓던 순간도 있고, 진지하게 강연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던 순간도 있고, 저 생각이 나와는 다른데~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하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매 순간순간이 평소와는 다른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늘상 생각하던 것과 다른 부분을 보여주기도 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S논객 활동을 어떻게 해나가야겠다는 방향 뿐만 아니라, 어떻게 대학생활을 더 알차게 보내도록 해야겠다는 인생의 방향까지 조금은 정해볼 수 있었던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S논객 활동도 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P.S. 한나라당, 이번에 또 날치기로 한미FTA 통과시키면, 본인은 지금 한나라당 의원들 100% 바뀌는 그날까지 한나라당에 기부금 10원짜리 하나라도 더 들어가지 못하게 노력할 것이며,
당연히 한나라당에는 투표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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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일상...

개인적 잡소리 2011. 4. 14. 00:10 Posted by 찬들 CrazyForYou
오늘은 잠깐 일기를 써볼까??ㅋㅋ

아침 대략 8시에 기상~

30분 만에 씻고, 옷을 갈아 입고 자취방을 출발~

대략 9시 되기 15분 전에 회사 도착하여 컴퓨터를 키고 착석~

열심히 노동...ㅋㅋ

열심히는 사는 것 같다. 시키는 일 하고, 게다가 그 일은 관심있는 분야에 관련 되어 있고, 그 분야에 대해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얻고 있는 것 같고, 이런저런 체험도 많이 하는 것 같다.

다만 그렇게 늘 노출되어 있으니 내가 얼마나 간절했는지도 좀 까먹은 것 같고~ 그냥 하루하루 편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지는 것 같다.

물론 그 원인에는 '사람'이 있지만...ㅋㅋ

사회생활이든, 직장생활이든 정말로 어떤 일이든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게 되었다.

인간관계가 왜 중요한지, 왜 '사람'을 대하고 교류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지 느낀다.

노력해서... 잘 하도록 하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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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는데...

개인적 잡소리 2011. 2. 22. 19:34 Posted by 찬들 CrazyForYou
블로그는 죽어갑니다...ㅎ

핑계도 많네요.

인턴 일도 열심히 해야하고, 집안 일도 해야하고, 연애도 해야하고(?), 잠도 자야하고...ㅋ

블로그가 힘들긴 합니다...ㅋ 한 1분 조금만 생각하고 조금만 쓰면 되는 SNS에 비해서...ㅋㅋ 그러고 보니 지금 쓰는 이런 말들은 다 블로그가 아니라 SNS에서 쓸만한 말들이지 않나... 라는 생각도 또 문득 들구요...ㅎㅎ 에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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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친절한민수씨 2011.03.16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살려 드리죠 ㅋㅋㅋ
    그래서 전 사진만 올려드립니다.
    근데 요즘 여친이랑 헤어져서 사진찍을일이 많지 않아 걱정이네요 ㅋ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야구관련 기사! 기대할께요 ㅋ

    • 찬들 CrazyForYou 2011.03.18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음... 야구관련 해서 좋은 글도 좀 많이 쓰고 활용하고 싶은데~ㅋㅋㅋ 마음만큼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당~ㅠㅠㅋㅋ 오랜만에 댓글에 댓글 달아봅니다!ㅋㅋㅋ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블로그를 제대로 하려면...?

개인적 잡소리 2011. 2. 6. 11:17 Posted by 찬들 CrazyForYou

거의 3주 가량을 블로그에 마음을 쏟지 못했습니다... 뭐 인턴 일을 하면서 이리저리 적응하면서 일하고 와서 그냥 쓰러져서 시체같이 있었던 탓도 있었겠지만, 스스로의 의지가 약했다는 점이 가장 컸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해야 겠다고 스스로를 독려했지만 결국은 이렇게 또 공백기가 길어져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1. 아는게 없다...
 솔직히 제가 체육 전공자이긴 하지만, 학교에서 조금 배운 여러 체육적 학문 분야 말고는 크게 아는게 없는 얕은 지식이라는 점이 큰 문제 같습니다. 어떤 소재를 보고는 '아~ 어떤 방식으로 글을 써나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금방금방 드는데... 실상 글을 써보면 그 글의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다 이것이 제가 아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이겠죠... 할 말도 많이 떠오르지 않았고, 적절한 지식을 끌어오기도 힘들었습니다. 저 스스로가 좀 더 발전해야겠다는 점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게 학문적 지식이든, 시사적 지식이든, 개인적 의견을 발전시키는 것이든 좀 더 제가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2.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부담
 사실 제가 처음에 밝혔다시피 그렇게 아는게 많다보니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부담이 어느 사이에 조금씩 있었나봅니다. 게다가 블로그 글을 잘쓰는 법을 이리저리 검색하고 다니다보니 뭐 사진도 넣어주는 것이 좋고, 생각보다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연구하고 공부하시는 블로거분들도 많고...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분들을 따라가다보니 가랑이가 찢어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글을 쓰는 것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어느 사이엔가 부담을 느끼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3. 게으름...
글을 쓰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학기 학교 수업에서 매주 A4 한 쪽씩 글을 써내는 과제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뭐 그렇게 부담되는 수업도 아닐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이게 생각보다 그렇게 쉬운 과제는 아니었습니다;;;ㅎㅎ 생각보다 괜찮은 글을 써내는 것도 어렵고, 제대로 논리적인 글을 써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수업을 통해 느낀 점은 글을 써내기 위해서는 상당히 부지런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일상 생활중에도 글감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논리를 짜내기 위해서 더 많이 책도 읽고 남의 이야기도 들을 줄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왜 제대로 블로그 생활을 제대로 못했는지... 고민을 해봤지만...;; 이것을 제대로 고쳐내서 제대로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입니다...ㅋ 뭐 제 하나 없다고 블로그 생태계가 망하는 것은 아니지만요~ㅋㅋ 아무튼~ 블로그 라는 것을 즐겁게 하던 그 시절의 행복이 다시 찾아오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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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심이~* 2011.03.18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는 거 없고 게으른데 여전히 끄적 거리고 있잖아요 ㅎㅎㅎ
    솔직히 부담도 있긴 하지만 ㅋㅋ
    가끔씩 좋은 글 올려주세요.. ㅎㅎ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한가위, 추석!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명절 중, 가을에 있는 명절 하나를 부르는 말들이다. 늘 이 명절만 되면 많은 국민들이 고향으로 귀향을 가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친척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집안이 시끌벅적해지곤 하는 때이다.

본인도 추석에는 고향집인 대구로 향하고, 가족들과 함께 친척들이 모이는 포항 큰집으로 이동한다. 다소 적지 않은 이동시간에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런 장애물은 늘 이겨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이번 추석, 우리 가족들은 특별한 경험을 했다. 

차례를 모두 지내고, 그냥 TV만 보고 있던 우리 가족들을 일어서게 만든 것은 큰아버지...

"다 일어나라! 노래방 큰 방 잡아 놨다! 노래방 가자!"

위엄의 큰아버지...

응!? 노래방?? 갑작스럽고 뜬금없는 노래방 이동 명령(?)에 모든 가족들은 어리둥절해 했다.

하지만 큰아버지의 의지는 완고하셨다... 모든 가족들을 닥달하시며 모두 움직이기를 여러차례 재촉하시며 가족들을 이동시키는데 성공하셨다.

터덜터덜 큰아버지의 댁에서 나와 아파트상가에 있는 노래방을 향해 가는 본인 옆에서 큰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이래(이렇게) 추석에 모일 때, 같이 가가(가서) 놀고 해야지~ 맞나 아이가!?(맞니 틀리니?)"

ㅎㅎㅎㅎ우리 큰아버지의 은근한 깊은 뜻이었다...ㅎㅎ

둘째 큰아버지의 열창!!

노래방에 들어오자... 역시나 분위기는 아직 조금은 어색했다. 다양한 연령이 분포해있는 이런 상황에서의 노래방은 다들 익숙하지는 않았을터...

그러나 우리의 둘째 큰아버지는 당당하게 먼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기 시작하셨다.

먼저 '당신이 최고야~'를 외치시며 열창하시더니 이내 둘째 큰어머니를 앞에 모시고 로멘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셨다.

노래방 참여 최저연령자 '유이'양~ㅎㅎ

어색한 분위기를 조금 풀어준 것은 노래방 최저연령자 정유이 양이었다~ 본인의 사촌형님의 딸이니... 5촌 동생, 조카 쯤되는 정유이양!

둘째 큰아버지의 노래 이후 예약곡이 없어서 조용해진 노래방 테이블 위해서 당당히! 옹알이를 실행한다!

"우너어 마ㅓ다징니ㅏ머ㅠㅣㅏ"

ㅋㅋㅋ순간 웃음바다가 된 노래방 분위기에 조금씩 노래방의 분위기가 즐거워지고 있었다.

큰아버님의 노래 한곡!

다시 흥겨워진 분위기 속에서 큰아버지께서 한곡 뽑으셨다.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본인은 슬슬 정신줄을 놓으면서 이 한 몸 희생(?)하기로 결정한다.

가족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본인은 최선을 다해서 온 몸을 흔들었고, 이는 가족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고모님과 함께 엉덩이를 흔들고, 두 손을 하늘로 올려 신나게 막춤을 췄다.

뒤이어 다른 가족들, 다른 사촌형님들도 열심히 마이크를 잡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흥겨운 분위기에 흥이난 가족들

고모부님의 열창과 장단 맞추는 다른 가족들

사촌형님의 노래에 열심히 맞춰 춤추는 본인의 친동생

형수님과 유이양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는 사촌형님!

답가를 부르는 형수님!

대략 2시간 정도 그렇게 열심히 노래를 부르니 모두들 체력이 고갈되었는 모양이다.

하긴... 다들 적어도 2시간 정도 걸리는 자동차 여행을 통해서 모였고, 2시간 내내 열심히 몸을 흔들고 소리를 질렀으니...ㅎㅎ

결국 2시간 가량의 노래방 잔치는 끝이났다.

하지만 결국 본인을 포함한 20대,10대의 청춘들은 12시가 된 야심한 시각에 영화관으로 향하고 만다..ㅎㅎ 그날 결국 새벽 4시에 잤다..ㅎㅎ

영화를 향한 열정!ㅎㅎ

그렇게 정말 즐겁고 버라이어티한 추석날 하루가 지나갔다ㅎ

사실 근 3년 간의 추석이나 설날에 우리 가족들이 이렇게 뭔가 함께 놀아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추석은 추석대로 모여서 그냥 차례지내고 끼리끼리 이야기하거나 쉬고, 설날에는 설날대로 세배드리러 이동하고 다니다가 헤어지고...

이번 추석에는 정말 뜻하지 않았지만, 큰아버님의 활약(?)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 추석에는 한 번 모두 함께 닌텐도 Wii와 같은 게임, 혹은 보드게임과 같은 좀더 조용하고 앉아서 하는 게임으로 보내는 것도 재미있을 것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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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지 2010.09.27 2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밌게 보내셨네요.
    전 방콕..(..)

  2. 노을 2010.09.29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남녀노소가 하나가 되었죠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웠지요

  3. 추노 2010.09.30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L 리뷰] ‘박지성 풀타임’ 맨유, 발렌시아 원정서 1-0 승

    [스포탈코리아] 정수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렌시아 원정
    에서 주도권을 내줬음에도 후반 막판 하이에르 에르난데스의 골로 귀
    중한 승리를 챙겼다.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교체없이
    운동장을 누볐으나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진 못했다. http://www.market-euro.com/

    맨유는 30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발
    렌시아와의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2차전
    에서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유는 지난 2002년 4월 데포르티
    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후 약 8년 만에 스페인 원정 징크스를 깨트
    렸다. http://www.market-euro.com/

    이날 맨유는 발렌시아의 저력에 고전하며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
    다. 하지만 후반전 교체해들어온 페데리코 마케다와 에르난데스가 골
    을 합작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마케다가 내준 공을 에르난데스가
    골로 연결했다. 발렌시아는 경기를 잘 풀어 놓고도 파블로와 로베르토
    솔다도 등이 골 결정력에서 문제를 보여 승리를 놓쳤다. http://www.market-euro.com/

    박지성은 연계 플레이로 발렌시아 공략에 나섰다. 수비상황에선 적극
    적인 백코트로 발렌시아의 공세를 막아냈다. 하지만 공격시엔 기대만
    큼 예리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http://www.market-euro.com/

  4. 추노 2010.09.30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L 리뷰] ‘박지성 풀타임’ 맨유, 발렌시아 원정서 1-0 승

    [스포탈코리아] 정수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렌시아 원정
    에서 주도권을 내줬음에도 후반 막판 하이에르 에르난데스의 골로 귀
    중한 승리를 챙겼다.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교체없이
    운동장을 누볐으나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진 못했다. http://www.market-euro.com/

    맨유는 30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발
    렌시아와의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2차전
    에서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유는 지난 2002년 4월 데포르티
    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후 약 8년 만에 스페인 원정 징크스를 깨트
    렸다. http://www.market-euro.com/

    이날 맨유는 발렌시아의 저력에 고전하며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
    다. 하지만 후반전 교체해들어온 페데리코 마케다와 에르난데스가 골
    을 합작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마케다가 내준 공을 에르난데스가
    골로 연결했다. 발렌시아는 경기를 잘 풀어 놓고도 파블로와 로베르토
    솔다도 등이 골 결정력에서 문제를 보여 승리를 놓쳤다. http://www.market-euro.com/

    박지성은 연계 플레이로 발렌시아 공략에 나섰다. 수비상황에선 적극
    적인 백코트로 발렌시아의 공세를 막아냈다. 하지만 공격시엔 기대만
    큼 예리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http://www.market-euro.com/

추석기념...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방문!?

개인적 잡소리 2010. 9. 26. 01:08 Posted by 찬들 CrazyForYou
9월 18일... 사실 그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나눔콘서트 관람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런저런 할 일을 모두 마치고 경기장에 도착한 시간은 6시가 넘은 시각...

이미 입장권 배부는 모두 끝나고 많은 관중들이 입장을 시작하던 시각이었다...

(한창 콘서트 중인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래서 본인은 이왕 간김에 늘 한 번 정도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월드컵경기장 주변에는 월드컵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이 월드컵공원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라고 들어왔다. 그래서 본인은 정처없이 월드컵공원을 찾아나섰다.


음... 월드컵공원... 금방 찾아버렸다~ㅎㅎ 본인이 찾은 곳은 그 중에서도 평화의공원~! 뭐 어떤 점이 평화를 보여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평화로워 보인다(?)ㅎㅎ


정말 평화의공원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한가롭게 저녁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즐겁게 자전거타고 노는 아이들, 한가롭게 앉아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산책을 나온 가족들... 등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았다.


이정표들도 알아보기 쉽게~ 이렇게 되어있었고...ㅎㅎ 이런 이정표 뭔가 마음에 든다!ㅎㅎ 이정표에 보이는 '난지한강공원입구'를 따라서 한강으로 가보기로 했다.


한강으로 가는 다리...ㅎㅎ 밤에 불을 켜놓으니 좀 예뻐보였다. 본인이 남자라서 이런거 예쁘다는 소리 잘은 안하는데... 정말 좀 예뻤다ㅎ


한강공원의 모습, 그리고 공원에 있는 분수다...ㅎㅎ 밤조명의 모습들이 멋있었다. 그런데... 당시 찍을때는 잘 찍힌 것 같더니...ㅎㅎ 이렇게 보니 정말 못찍었다...ㅎㅎ


이 사진들도...ㅎ 사실 앞에 떠있는 요트들이 너무나 멋있어보여서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었는데...ㅎㅎ 역시 어두운 밤에 사진찍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상암마린월드, 한강요트클럽, 수상스키중앙회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 관련 협외, 클럽들이 있었다. 지난 여름방학 말미에 전공수업으로 '요트' 수업을 들었던 나로서는 요트를 다시 한 번 타고 싶게 만드는 광경이었다.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에 찍은 한강공원의 전경.... 인데 이것도 이렇게 흐릿하게 나오니...ㅎㅎ

대체 나의 사진술은......ㅋㅋ 아무튼, 정말 왜 서울사람은 한강에 꼭 한 번 가봐야 한다는지 알 것 같았다ㅎ

정말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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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2010 / 한국)
출연 엄태웅,이민정,최다니엘,박신혜
상세보기

정말 우연히... 내가 태어나서 아마 처음일거다... 어떤 영화가 처음으로 개봉하는 날에, 그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정말 근 1년 만에 영화를 보는 내가 말이다...ㅎㅎ


아무튼 그렇게 보게된 영화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라는 영화!


사실 이 영화의 촬영사실이나 출연진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어렴풋이 들어왔었다. 또한 '연애조작단'이라는 뭔가 독특한 이름은 한 번쯤 이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곧 늘 그랬듯이 이 영화도 나의 기억 저편에서 잊혀져갔다.

그러던 며칠 전, 여친님께서 함께보자고 찍어준 영화가 바로 이 영화다! 그래서 운명처럼 본인은 2010년 9월 16일 저녁 7시, 시라노; 연애조작단 영화를 감상하게 된다!ㅎㅎ

여기서 영화 제목의 '시라노'는 '시라노 드 베르즈락'이라는 극작품의 앞부부을 따온 것이란다. 어저면... 그 극작품의 내용이 영화와 관련이 있을지도...??ㅎㅎㅎㅎ

간단하게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들을 몇 가지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우아... 이민정은 여신인가...?
(우... 우월하다...)
 
사실은 이민정'님'(이제부터 이민정 님이다...ㅎㅎ)이 '그대, 웃어요'라는 드라마에 나왔을 때, 본인은 가족들과 가끔씩 보기도 했다. 그런데 그때와 다른 뭔가... 훨씬 더 아름답고 멋진 이미지... 정말 본인은 영화를 보면서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이민정님의 아름다운 웃는 모습도, 슬퍼하는 모습도, 까칠한 모습도, 감상에 잠긴 모습도 조금씩 묻어나오는 다양한 이민정님의 매력이 드러난 영화인 것 같다.

정말... 이민정님의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2. 우리 현대인들의 목적은 연애인가? 사랑인가?
(이를 주목하라...ㅎㅎ)
사랑에 관한, 연애에 관한 영화는 늘 그렇듯이 사랑에 대한 고찰을 하나쯤 넣어주는 센스를 보여준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도 그런 사랑, 연애에 관한 고찰이 있었다.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 사실 '연애조작'이라는 소재 자체가 사랑의 방법에 서투른 사람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이루어지게 도와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떠한 감정도 없던 여성에게 새로운 사랑을 이끌어 내고, 이로 인해서 추후 그 여성이 받지 않을 수도 있었던 상처를 입게 할 수도 있는 부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인지... 이 부분이 애매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사랑... 연애... 그리고 진짜 사랑...ㅎㅎ 어려운 것 같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힘은... 어디까지??ㅎㅎ)
3. 사랑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정말 무엇이 필요한가?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역할은 딱 거기까지다. 사랑에 빠진 한 남자를 상대 여성과 연결해주고 좋은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는 역할. 그럼 그 이후는 다시 서로 노력하고 이겨내야한다.

가끔 들을 수 있는 사랑에 대한 조언은... 상대를 믿으라는 것, 상대를 존중하라는 것...

그럼 정말 사랑하니까... 정말 좋아하니까... 그 상대를 전적으로 믿을 수 있을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 쉬울까???ㅎㅎ

과연...ㅎㅎ

자신의 자존심이라는 것이 장애물이 될 수도 있고, 상대에 대한 과도한 의심이 장애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 사랑한다면... 진정 놓치기 싫다면... 반드시 그 상대를 사랑하고, 믿기 바란다!ㅎ

깨닫길 바란다...

믿어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 거란 걸...

영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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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정말 영화감상평이란걸 처음써보는 데다가.... 스포일러 안하려고 너무너무 노력해서... 정말 이야기가 하나도 재미가 없네요...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재미있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ㅠㅎ

아무튼 아쉽지면 이정도로 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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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밋첼™ 2010.09.24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영화한편을 마음놓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ㅋ

    그래도 이 영화.. 재미나다고들 하더군요~ ^^


어제 밤... 잠자리에 들기 위해서 이불 속으로 들어갈 때만 해도... 저는 한명숙 후보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문득 갑자기 잠이 오지 않는 마음에 부시럭 부시럭 잠에서 깨어나니... 한창 인터넷에서는 한명숙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표차이를 두고 실시간 중계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앞서고 있던 한명숙 후보와의 표차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오세훈 후보가 한명숙 후보를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숨막히는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표차이는 1천 표대 ~ 3천 표대를 왔다갔다하면서, 한명숙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따라가는... 그런 실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강남구 지역의 개표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개표가 진행되지 않았던 상태에서 아슬아슬한 추격전을 펼치던 한명숙 후보는 결국 강남구 지역의 개표가 시작되면서 점점더 차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지금 약 새벽 6시 현재는...  결국 17000여표나 차이가 나게 되었내요... 현재 개표율 92.6%...

사실 그동안 한나라당의 정책이나 이명박 정부의 모습에서 이런저런 불만을 가지고 있던 본인이라... 이번 결과 너무나 아쉽고 비통합니다... 제 생애 첫 선거였는데... 정말 너무나 버라이어티한 기억을 남기게 되네요...

서울시장 한명숙...

그 이름을 우리는 결국 부르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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