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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잠자리에 눕기 직전에 마셨던 '쥬시X' 때문인가;;; 아니면 퇴근 후에 형님/누님들과 마신 '펩X'때문인가...ㅎㅎ
아무튼 SNS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늘 게으름만 피우다가, 오늘 조금 더 나 스스로를 다잡기 위해서 글을 써본다.
1번. SNS가 무엇인가?
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약자...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이는 영단어들의 집합.
대략 일상적으로 쓰이는 의미들로써 풀어서 말해보자면 '사회적인 인맥 서비스'
쉽게 생각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기존에 면대면, 얼굴을 맞대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던 시절을 지나...
뭐 하이텔? PC통신? 내가 잘 모르는... 느리지만 온라인이라는 것이 생기던 시절을 지나...
채팅이라는 1:1 온라인 관계가 시작되던 시절을 지나...
인터넷 동호회/카페라는 특정 목적/특정 관심사를 중심으로 뭉치던 자발적 온라인 동아리 공동체를 지나...
이제는 개방되고, 공개되어 있는 방대한 느낌의 '사회적 인맥'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시절이 된 것 같다.
외국은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의 싸이월드가 국내 SNS의 시작이라고 한다. 크게 성공을 했고, 호응도 좋았던 것 같다. 다만 내가 생각할 때는 싸이월드의 강점이면서도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물론 그 아쉬운 부분은 지금 이 시점에서 싸이월드가 페이스북/트위터와 비교했을 때 아쉽다는 느낌이다. 그 당시에는 내게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이 그냥 좋았던 것 같다) 싸이월드는 상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상대와 관계를 맺고 교류를 시작할 수 있었다. 어느 정도는 폐쇄적인 부분이 있다고나 할까...?
페이스북도 상대를 어느 정도 알아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사람을 찾기 더 쉬운 느낌??? 단순히 나의 글/이미지만 관리하는 것은 아닌 느낌? 다른 사람의 근황이나 이야기를 더 쉽게 들을 수 있는 느낌이다... 싸이월드가 내 집을 가지고 자기만의 공간을 꾸미고 다른 사람들이 오길 기다리는 느낌이 있다면, 페이스북은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내 이야기를 다 같이 하는 파티장? 카페?? 음...ㅎㅎ 어렵다;;ㅋ 암튼 비슷하면서도 크게 다른 느낌!
또 트위터는 상당히 관계맺음이 쉽고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원하면 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고, 원하지 않으면 안 들을 수 있고... 또 이야기가 금방금방 퍼져나가도록 할 수 있는 RT~ 참 간단한 구조인데 대단히 멋진 역할을 하는...ㅎㅎ
뭔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 느낌인데...ㅋ 아무튼 이제 요 근래에 SNS라는 말은... 페이스북/트위터/포스퀘어 그리고 한국의 미투데이/요즘 정도??? 내가 한 동안 요즘을 안해서 '요즘'이 어떤 색깔을 띄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투데이는... 음... 지금 내가 가입한 '밴드'가 1020대 밴드 밖에 없어서 그런지 좀 가볍고, 소소한, 잡담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인 것 같다~ㅎㅎ 물론 아직 잘 모르겠다만...ㅎㅎ
2번. 그럼 SNS 시대에 '개인'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개인적으로,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사실 정말 세상에 많은 정보들이 있다.
그리고 상당수의 귀중한 정보들, 그리고 값진 정보들은 책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책이 가지고 있는 그 강점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깊이 있는 논리적 흐름을 가지고 갈 수 있고, 소설과 같은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충분한 지면을 제공하며, 책장을 넘기다보면 내가 읽은 양을 느낄 수 있고, 많이 읽었다는 뿌듯함과 같은 감정이 더 책에서 잘 일어나는 느낌이다.
그렇지만 나도 그렇고~ 현대인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다... 그 이유 겸 핑계 중 하나는 매우 바쁘다는 것이다...
그런 덕분에 책과 멀어지고, 정보와 멀어지고, 지식이 떨어지게 되는 것 같다.
이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이 바로 '트위터/페이스북'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한국형 SNS 미투데이/요즘에서는 많이 보지 못했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본인이 가진 정보나 의견/지식을 다양하게 올려놓는 지식인 분들이 많이 있으신 것 같다.
그런 분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첨부하고, 다른 사람과 토론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SNS의 커다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잠자리에 눕기 직전에 마셨던 '쥬시X' 때문인가;;; 아니면 퇴근 후에 형님/누님들과 마신 '펩X'때문인가...ㅎㅎ
아무튼 SNS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늘 게으름만 피우다가, 오늘 조금 더 나 스스로를 다잡기 위해서 글을 써본다.
1번. SNS가 무엇인가?
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약자...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이는 영단어들의 집합.
대략 일상적으로 쓰이는 의미들로써 풀어서 말해보자면 '사회적인 인맥 서비스'
쉽게 생각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기존에 면대면, 얼굴을 맞대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던 시절을 지나...
뭐 하이텔? PC통신? 내가 잘 모르는... 느리지만 온라인이라는 것이 생기던 시절을 지나...
채팅이라는 1:1 온라인 관계가 시작되던 시절을 지나...
인터넷 동호회/카페라는 특정 목적/특정 관심사를 중심으로 뭉치던 자발적 온라인 동아리 공동체를 지나...
이제는 개방되고, 공개되어 있는 방대한 느낌의 '사회적 인맥'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시절이 된 것 같다.
외국은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의 싸이월드가 국내 SNS의 시작이라고 한다. 크게 성공을 했고, 호응도 좋았던 것 같다. 다만 내가 생각할 때는 싸이월드의 강점이면서도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물론 그 아쉬운 부분은 지금 이 시점에서 싸이월드가 페이스북/트위터와 비교했을 때 아쉽다는 느낌이다. 그 당시에는 내게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이 그냥 좋았던 것 같다) 싸이월드는 상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상대와 관계를 맺고 교류를 시작할 수 있었다. 어느 정도는 폐쇄적인 부분이 있다고나 할까...?
페이스북도 상대를 어느 정도 알아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사람을 찾기 더 쉬운 느낌??? 단순히 나의 글/이미지만 관리하는 것은 아닌 느낌? 다른 사람의 근황이나 이야기를 더 쉽게 들을 수 있는 느낌이다... 싸이월드가 내 집을 가지고 자기만의 공간을 꾸미고 다른 사람들이 오길 기다리는 느낌이 있다면, 페이스북은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내 이야기를 다 같이 하는 파티장? 카페?? 음...ㅎㅎ 어렵다;;ㅋ 암튼 비슷하면서도 크게 다른 느낌!
또 트위터는 상당히 관계맺음이 쉽고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원하면 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고, 원하지 않으면 안 들을 수 있고... 또 이야기가 금방금방 퍼져나가도록 할 수 있는 RT~ 참 간단한 구조인데 대단히 멋진 역할을 하는...ㅎㅎ
뭔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 느낌인데...ㅋ 아무튼 이제 요 근래에 SNS라는 말은... 페이스북/트위터/포스퀘어 그리고 한국의 미투데이/요즘 정도??? 내가 한 동안 요즘을 안해서 '요즘'이 어떤 색깔을 띄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투데이는... 음... 지금 내가 가입한 '밴드'가 1020대 밴드 밖에 없어서 그런지 좀 가볍고, 소소한, 잡담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인 것 같다~ㅎㅎ 물론 아직 잘 모르겠다만...ㅎㅎ
2번. 그럼 SNS 시대에 '개인'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개인적으로,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사실 정말 세상에 많은 정보들이 있다.
그리고 상당수의 귀중한 정보들, 그리고 값진 정보들은 책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책이 가지고 있는 그 강점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깊이 있는 논리적 흐름을 가지고 갈 수 있고, 소설과 같은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충분한 지면을 제공하며, 책장을 넘기다보면 내가 읽은 양을 느낄 수 있고, 많이 읽었다는 뿌듯함과 같은 감정이 더 책에서 잘 일어나는 느낌이다.
그렇지만 나도 그렇고~ 현대인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다... 그 이유 겸 핑계 중 하나는 매우 바쁘다는 것이다...
그런 덕분에 책과 멀어지고, 정보와 멀어지고, 지식이 떨어지게 되는 것 같다.
이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이 바로 '트위터/페이스북'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한국형 SNS 미투데이/요즘에서는 많이 보지 못했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본인이 가진 정보나 의견/지식을 다양하게 올려놓는 지식인 분들이 많이 있으신 것 같다.
그런 분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첨부하고, 다른 사람과 토론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SNS의 커다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이런 정보/지식적 측면에서 개인들은 SNS를 활용하는 것이 이로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측면은, 심리/정서적 측면에서 이득이다...
아... 이 부분은 나중에 쓰자...ㅋㅋ 졸리다;;;ㅋㅋㅋㅋ
또 다른 측면은, 심리/정서적 측면에서 이득이다...
아... 이 부분은 나중에 쓰자...ㅋㅋ 졸리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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