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크리스마스 가요도 조금씩 쏟아지고 있습니다~ㅋㅋ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즐거운 이유가 밝고 재미있는 노래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가요들을 들을 때면... 여자친구 없는 이 삶이 안타깝기도 하지만요~ㅠㅠㅠㅠㅠㅋㅋ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크리스마스 가요는 '프리스타일'의 Hot Christmas 입니다. 

노래 먼저 들어보실까요?ㅎㅎ


음... 아기자기하고 행복한 느낌이 물씬 드는 크리스마스 노래입니다!ㅎㅎ

-Hot Christmas-
눈이 내리고 거리마다 불이 켜지고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죠
저기 오네요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내겐 무엇보다 눈부신 사람이죠

요즘 들어 모든 것이 내 발목을 잡아
길을 걷다 가도 우두커니 발을 멈춰
사방을 불러봐도 함께 가야 할 곳
눈에 띄는 물건조차 나보다는 너
그대가 이걸 보면 크게 웃어줄까
그대가 나를 보면 어떤 표정일까
심장이 터질듯한 상상들로
멍하니 멈춰서서 머리속을 너로 가득 채워

발걸음을 맞춰 걸어 웃음소리로
남모르게 숨겨왔던 외로움을 감춰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아이처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어
바보같은 나를 모두 바꿔버린 사람
말이 없는 나의 입을 열게 해 준 사람
얼어붙은 내 가슴을 녹여버린 사람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사람 너

눈이내리고 거리마다 불이 켜지고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죠
저기 오네요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내겐 무엇보다 눈부신 사람이죠

Feel me you gotto feel me
You gotto feel me you gotto make me real life
Feel me you gotto feel me
You gotto feel me you gotto make me real life

하늘을 난다는 게 이런 기분일까
나 지금 영화같은 꿈을 꾸는 걸까
요즘은 멍해지는 일이 너무 많아
정신나간 사람같다는 건 나도 알아
매일같이 불면증에 시달리며 살아
사랑에 푹 빠져서 매일 잠도 못 자
그대가 바꿔놨어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을 놓지 말고 이 세상 끝까지

찬 바람이 내 볼을 스쳐도
너를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아 just like ho
[마치] 눈이 내리는 것처럼 거리에는
한가득히 종소리가 울려 퍼져
그토록 싫어하던 겨울이었어
[여긴 언제나]혼자 걷던 거리였어
너와 함께라서 너무 따뜻해
행복한 이 순간이 영원하길 간절하게 바래

눈이 내리고 거리마다 불이 켜지고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죠
저기 오네요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내겐 무엇보다 눈부신 사람이죠

참 다행이죠 그댈 만나
내가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게요
좀 부족하지만 내가 지금보다 더 잘할게요

Feel me you gotto feel me
You gotto feel me you gotto make me real life
Feel me you gotto feel me
You gotto feel me you gotto make me real life

언젠가 이 노래를 더 즐겁게 부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ㅠㅠㅠㅎㅎㅎ
프로야구 포스트시즌도 어느덧 끝났다. 시즌이 끝나다보니, 뭔가 나의 올해도 끝난 느낌이고 뭔가 허~ 한 느낌이다.

이미 나의 한 해는 끝났는데, 아직 2012년은 오지 않은 그런 느낌이랄까ㅋ

아무튼 어느덧 11월에 접어들고 나는 늘 그랬듯이, 내 음악재생목록에 크리스마스 캐롤 느낌읜 노래들을 넣기 시작한다. 나는 어릴적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캐롤을 찾아들었다. 일반적으로 유명한 캐롤부터, 캐롤의 느낌이나는 가요까지... 특히나 매년 겨울에 나오는 유명 가수들의 '캐롤 가요'는 내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노래도 너무나 좋고 아름다운 음색까지 갖춘 멋진 가수들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즐거웠다.

내가 왜 그렇게 크리스마스 가요 캐롤을 듣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가끔 생각해본 적이 있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것...

찬 바람, 겨울, 눈, 선물, 즐거움, Happy New year~, Merry Christmas, 산타, 루돌프, 어린이, 행복, 가족, 벽난로, 굴뚝, 빨간색, 코카콜라, 캐빈(!?), 나홀로집에... 그리고...
 
'사랑, 그리고 연인' 

 


사실 크리스마스 가요 캐롤들을 들어보면, 다들 남녀관계에 관한 이야기... 그 중에서도 행복한 분위기의 사랑 이야기가 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뭐 연인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든지, 긍정적인 분위기의 고백 이야기라든지...? 한 번 그동안의 노래들을 보자!


함께 있단 이유로 행복했었던
우리들의 겨울날의 소중한 기억들 
좋은 날엔 언제나 네가 있기에 
잊을 수 없는 Memories
Must have love(2006) -가인,김용준 

온세상이 하얗게 아름답게 쌓이네요
지금 그대에게 전화해 고백할꺼에요
그대 내게 와요 흰눈처럼 내게 와요
하늘이 내게 내려준선물 
바로 그대 인가봐
Happy Together(2008)-강민경, 박지헌

하얗게 눈이 내린 Oh, White Christmas.
꿈같은 선물처럼 내게로 와
사랑해. 너의 향기 가득 온 세상이 아름다워
기적같은 이 밤에 너라는 선물,
하얀 눈을 타고 내게 온거야.
영원할 거야. Oh, Merry Christmas Day, for you.
크리스마스의 기적(2009) -마야,김기욱,JQ,데이라이트,MAC,한소아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랑한 네 손 잡고서
첫 눈 위를 걸어 발자국을 새겨
이 길 끝까지 걸어 갈 거야 With you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2010)-아이유(feat. 천둥)
 


이렇게 1년에 한 곡 씩만 봐도 꾸준히 사랑/연인 주제에 대한 가요 캐롤들이 나온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사들만 봐도 너무나 달콤하고 아름다운 노래들... 거기다가 아름다운 선율에 아름다운 목소리까지 더한다면...??ㅎㅎ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노래들이 너무 좋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없어도 괜시리 여자친구가 있는 듯한 환상속에 빠지는 그런 기분들이 든달까?ㅋㅋ(이건 슬퍼해야 하는 부분인가요..??ㅋㅋ)

정말 한 번씩 노래를 들어보면, 나도 사랑하고 싶고,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고,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해보고 싶은... 그런 충동이 드는 달콤한 노래들이다.

이것이 가을 남자의 감정인가...??ㅋㅋㅋ

아무튼... 크리스마스가 한달이나 넘게 남았다... 라는 말은,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가요 캐롤을 들어보자!!

드디어 내일이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붉은 옷을 입고 '음허허허~'라는 호쾌한 웃음소리와 함께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 다니는 날, 크리스마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산타할아버지라는 동심을 심어주고, 그들의 행복한 얼굴을 바라보는 것으로 웃음이 나던 우리 부모님들...

'산타할아버지가 빨~간 옷을 입고 굴뚝을 타고 쑥! 내려와서...'

라고 거짓말을 하던 어머니의 모습이 불연듯 생각나는 오늘입니다...ㅎㅎ

그런 부모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 그리고 산타클로스가 가지는 행복의 손길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나눔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보는 의미에서 시티은행에서 2009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이 바로 '그린산타 캠페인'입니다!!^^

(그린산타 캠페인 홈페이지 : http://www.greensanta.co.kr/)

그린산타 캠페인은 지난 12월 13일, 청계광장의 그린산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1월 7일까지 계속됩니다. 아쉽게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현장을 직접 찾아가보지는 못했지만, 이후 찾아간 현장에서 트리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음음~ 오메 이쁜거

멋지게 청계광장을 빛내고 있는 그린산타 트리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아름다움을 찬탄했으며, 수 많은 사람들이 그린산타 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음... 저도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아름다운 트리와 함께 추악한 얼굴이 함께 나오는 것은 실례이고 무례라고 생각되어 포기했습니다!ㅋㅋㅋ


그린산타 소망의 벽에 소망메세지를 남기라는데... 소망의 벽이 제가 찍은 이것이 맞는감유??ㅎㅎ 어딘지 정확히 찾지 못하고 우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만... 다시 돌이켜보면 제대로 소망의 벽이 어딘지 찾아서 소망메세지를 꼭 적어볼 걸~ 하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ㅠㅠㅠㅠㅠㅠ 힝~

그렇지만 이내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아름다운 불빛들과 분수의 조화...ㅎㅎ


분수가 솟아오르면서 뒤에 있는 아름다운 불빛 장식들이 보이는게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음... 이렇게 제가 나름 예쁘다고 하는거 별로 없는데 말입니다...ㅋㅋ 근데 정말 예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수 앞에서 사진도 찍고 적지 잖은 시간동안 아름다운 불빛들을 추위도 잊고 바라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퐌타스틱한 분수의 솟아오름의 끝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데코레이션들의 향연!?!?!?ㅋ

좀더 가까이 보기위해서 아래로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이번 캠페인의 구호?라고 보이는 '내 인생이 술술풀린다'라 더 분명히 보였습니다~! 정말로 2011년에... 내 인생이 술술~ 풀풀~ 펄펄~ 자알~~ 풀리기를 기대해봅니다!ㅎㅎ


따로따로 보니까 더 아름다운 데코레이션들...ㅎㅎ 그린산타들도 조금씩 눈에 띕니다!ㅎㅎ


으흠~ 잡으면 하늘로 슝~슝~ 하고 날아가버릴 것 같은 귀엽고 이쁜 우산까지..ㅎㅎㅎ 마치 그린 산타가 우산을 놓치고 다시 잡기위해 발버둥치는 듯한 모습같기도 합니다~ㅎㅎ


청계천을 따라 조금 걸으니 이번 캠페인의 주최측인 시티은행이 바로 근처에 있었군요!ㅎㅎ 이건 몰랐내요?!ㅎ

조금 더 걸어봅시다~

(넌 뭐냐? 날 왜찍는거야? 하는 눈빛의 아자씨;;;ㅎㅎ)

오홋~ 이런 특별전도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한 번 둘러보았습니다~ㅎㅎ



대략 이런 수묵화 같은 그림, 혹은 서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음음~ 다들 잘쓰네~ 오우 실력있어~ 라고 하면서 감탄하고 있는데... 옆쪽에 쓰여진 이름과 소속은...

'00초등 0학년 000'

음..;;;??? 초...초딩!?!?!?!??!? 쿨럭쿨럭...ㅎㅎ 역시나 요즘 초딩들의 능력이란!ㅎㅎ

그렇게 초딩들의 능력(?)까지 감상하니 그린산타 캠페인의 현장이벤트들도 대략 모두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24일 오후 6시부터는 청계광장 이벤트 무대에서 그린산타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고 합니다! 축하공연, 공개프로포즈 이벤트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가 펼쳐진다고 하니...... . 오늘 저녁 이벤트는 청계광장에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