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등1 전북현대 강등 위기의 부진, 그리고 김두현 감독의 호소 8월 9일(금) K리그1 26라운드, 전북현대와 광주FC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붙었다. 에이스 엄지성이 이적한 광주FC. 오히려 K리그 최고의 크랙 이승우를 포함해서 8명의 신규 영입 및 2명 주전급 자원의 전역이 있었던 전북현대. 게다가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경기였던 만큼 전북현대의 승리를 다들 점쳤다. 이승우도 선발 출전하면서 전북현대는 이번 승리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경기 결과는 놀랍게도 0:1 전북현대 패배. 전반전에는 이승우, 안드리고가 공격을 이끌며 몇 번의 기회를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 했다. 그러던 후반 69분 경, 광주의 지공 상황에서 가브리엘의 패스를 받은 아사니가 한 번의 터치 후 지체없이 슛팅했고 이것이 결승골이.. 2024.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