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원봉사

[제 17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대회를 회고하며...ㅎㅎ 으아으아... 너무나 늦어버린 마지막 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ㅠㅠㅠ 요즘 초등,중학생 멘토링 캠프에 멘토로 참여하고 있어서 이리저리 바쁘다 보니 신경을 쉽게 쓰기는 힘들었습니다만, 아무튼...!ㅎㅎ 지난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은 몬테네그로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4위를 기록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선수들은 너무나 아쉬었었겠지만, 우리 핸드볼 팬들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자랑스러운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몬테네그로 전 이후 인터뷰를 하고 있는 주장 류은희 선수ㅠㅠ) 아무튼! 경기 결과는 차지하고, 제가 이번 대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흥미롭고 즐거웠던 경험인 "대전 출장" 대해서 오늘은 한 번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제 근무지는 서울이었습니다. 그러나 서울.. 더보기
예선전 종료! 자... 본격적으로 붙어볼까?(예선전 관람평)[제 17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이번 대회 공인구...) 2010년 7월 22일 목요일, 치열했던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의 예선전이 끝나고, 본선라운드로 진출할 팀들과 진출에 실패한 팀들과 다시 순위결정전을 치를 팀들이 결정되었다. 이번 예선전의 결과를 우선 보자면... (응!? 왜 A조는 다 기록이 안되었지;;;?ㅋㅋ) A조에서는 노르웨이, 프랑스, 독일이 진출을 하.... 는게 아니라! 마지막 22일 목요일 경기에서 세르비아가 그린란드에게 39:18로 승리를 거두고, 독일이 튀니지를 33:23으로 꺾고, 노르웨이가 프랑스를 25:23으로 꺾어버림으로써 결국 2위 였던 프랑스가 세르비아에 밀려 4위를 차지하면서 노르웨이, 독일, 세르비아가 본선에 진출하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나머지 B,C,D조에서는 위 표에서 보시는 것과 .. 더보기
메가스포츠이벤트, 그 현장을 지원하라! 봉사활동!![제 17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본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사랑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는, 올해 대학교 2학년 학생에 불과하다. Military Service 라는 엄청난 산도 아직 넘지 않은 햇병아리지만, 그러나 본인이 원하는 꿈을 향해서 한 걸음, 한 걸음 걷기 위해서 늘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스스로는 믿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 여름방학은 지난 1학년 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과 달리 좀 더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학 전부터 꽤나 열심히 방학계획을 짜놓았다. 어떤 활동을 얼마나 할 계획인지에 대해서 계획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꽤 구체적인 수준이었다. 그 계획 중에서 한 가지 핵심적인, 그리고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던 계획이 바로, “제 17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자원봉사”이다. 핸드볼이 .. 더보기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하는 올림픽의 날 달리기대회, 달려보자!! 6월 23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제 블로그에 종종 들어오셔서 읽어주시는 분들은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지만(그런 분이 그리 많이 존재하시지는... 아마 않겠지만...ㅋㅋ), 6월 23일은 올림픽의 날입니다. 저는 약속대로(?) 어제 아침에 있었던 달리기대회의 봉사활동을 위해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 6시 정도에 올림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새벽 6시경... 분주하게 행사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날 달리기대회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올림픽공원에 평화의 광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행사장소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의 공식후원사인 현대에서 월드컵응원 및 관전 행사로 이용하는 곳이었습니다. 언론과 미디어에서 많이 광고가 되어 있듯이, 현대는 월드컵기간동안 평.. 더보기
세계최고의 휠체어 탁구팀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한동안 뜸~ 하였던 CrazyForYou 입니다...ㅋㅋ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고 있지만~ 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ㅎㅎ 아무튼 다시 열심히 버닝할 수 있도록... 파이어~!~!~!~!ㅎㅎ -------------------------------------------------------------- 어느 사이엔가 벌써 개학이다... 음... 방학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ㅎㅎ 모든 대학생들이 나와같은 '잉여'의 생활을 보냈으리라! 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본인이 방학 중에 한 유일한 생산적인 일이었던, 봉사활동에 대해서 떠올려보고자 한다. 본인은 고향인 대구에서 하루하루를 컴퓨터나 하며, tv나 보며 너무나 여유롭게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곧 이런 생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