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월 22일, 오후 2시~4시까지 서울대학교 중강당에사 진행된 <리더가 되는 생각의 기술>
강연자는 공모전 23회 수상 및 제일기획 근무자이셨단 박신영 강사님.
기획을 잘 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세 가지.
-문제/해결책 planning 하기 : What 아닌 why에서 출발
-정리해서 proposal 작성 :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도식화/차트화 및 정리
-Presentation : 상대방의 뇌가 학습할 수 있도록 why, what, how, if 순차적으로 제대로 제시하기
기획을 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부분 :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 간의 차이
-"나의 기획 의도"와 "남이 이해한 기획" 간의 간극이 매우 크다! 이걸 "인지/이해/인정/최소화"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내가 무엇을 말했나" 보다는 " 상대방 머릿속에 어떤 그림을 그렸나"가 중요!>
(나는 상대방의 뇌에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나)
-올림픽 선수에게, '실수하지마!'라고 말하지 않는다. '살수'라는 말만으로도 과거의 실수를 머리와 몸이 떠올리게 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어떤 의도'로 말/행동을 했느냐 보다 '어떤 연상'을 하게 만드는지가 중요
-리더는? 팀원의 아이디어를 비판하기 보다, 더 계발할 수 있도록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기획을 할 때? 본의 아니게 비판적인 표현을 하거나, 부정적 연상하도록 만들지 않는다.
<한 눈에 그림이 그려지게>
(나는 상대방의 뇌에 나와 동일한 그림을 그려주고 있나)
-어떤 같은 키워드나 내용에 대해서 사람들 간에 연상고리가 크게 다르다.
-한 장의 도식으로 정리하기!
<아이디어를 up-next-cross까지 생각하기>
-이 아이디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다음 버전은... 이걸 cross하면...?
<내용/논리 구성하기>
-기획/제안은 결국 학습시키는 것!
-학습이 잘 되게 하는 4가지 단계 : Why(왜 그게 중요하고 해야하는 건가) / What(말하는 바가 뭔가) / How(어떻게 해야하나) / If(다른 선택지는 없나? 실행 시 가져올 효과?)
-상대방의 입장에서, 내가 제안하고 싶은 what을 가져가야할 이유인 why를 먼저 이야기하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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