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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울하고 뭔가 착잡하고, 내가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그런 날에는... 슬픈노래를 듣고, 부르고 싶어집니다.
슬픈 노래 가사와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슬픔 속에 섞이는 그런 느낌?ㅎㅎ
뭔가 허세남 같은 느낌도 있지만... 아무튼 그런 느낌이 나쁘지는 않은듯?ㅋ
오늘도 갑자기 '나'에 대해서 생각하고, 좀 반성해보니... 영 인간답지 못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조금 슬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별로 의미도 없고, 읽어보실 분도 없지만 또 하루 글을 써봅니다~ㅎㅎ
우울한 날, 종종 듣곤하는 슬픈 노래...
'김형중'님의 '그대여서'입니다...
가사 먼저 음미해보시죠...
슬픈 노래 가사와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슬픔 속에 섞이는 그런 느낌?ㅎㅎ
뭔가 허세남 같은 느낌도 있지만... 아무튼 그런 느낌이 나쁘지는 않은듯?ㅋ
오늘도 갑자기 '나'에 대해서 생각하고, 좀 반성해보니... 영 인간답지 못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조금 슬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별로 의미도 없고, 읽어보실 분도 없지만 또 하루 글을 써봅니다~ㅎㅎ
우울한 날, 종종 듣곤하는 슬픈 노래...
'김형중'님의 '그대여서'입니다...
가사 먼저 음미해보시죠...
우연히 그댈 보았죠. 다른 사람 곁에 그대를... 처음엔 난 믿고 싶지 않았죠. 그렇게 날 떠나가기 전 까지...
친구들 내게 물었죠. 그대 떠난게 많이 슬프냐고. 그땐 난 느낄 수가 있었죠. 그대여서 얼마나 내가 행복는지...
잠시라도 그대 내곁에 있어준 시간이 너무나 고마웠을 뿐이죠. 단 한 번도 그댈,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참 많이 좋았나봐요.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이죠... 가끔 그대 보고 싶을 때면, 이렇게 눈을 감죠.
그대 웃고 있네요.
그래요 그렇게, 웃어야만 해요. 어디에 있든지, 누구와 함께든지. 혹시라도 그대, 내가 보고 싶어 슬퍼질 땐,
눈을 감아요. 그곳에 내가 있죠.
어떻게 내가 슬플 수 있나요. 이렇게 그댈 느끼는데...
친구들 내게 물었죠. 그대 떠난게 많이 슬프냐고. 그땐 난 느낄 수가 있었죠. 그대여서 얼마나 내가 행복는지...
잠시라도 그대 내곁에 있어준 시간이 너무나 고마웠을 뿐이죠. 단 한 번도 그댈,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참 많이 좋았나봐요.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이죠... 가끔 그대 보고 싶을 때면, 이렇게 눈을 감죠.
그대 웃고 있네요.
그래요 그렇게, 웃어야만 해요. 어디에 있든지, 누구와 함께든지. 혹시라도 그대, 내가 보고 싶어 슬퍼질 땐,
눈을 감아요. 그곳에 내가 있죠.
어떻게 내가 슬플 수 있나요. 이렇게 그댈 느끼는데...
잠시라도 그대 내곁에 보내준 세상이 너무나 고마웠을 뿐이죠. 단 한 번도 그댈,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유투브 링크>
그녀가 떠났습니다... 내가 그렇게나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지만, 그 사람과 함께한 시간들은 너무나 행복했기에... 그리고 아직도 그 사람과의 시간을 통해 느낀 감정들이 살아있기에...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떠난 그녀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힘들어하고 있을테죠...?
그럼에도 쿨하게(?) 멋지게(?) 당신 덕분에 행복했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자신에 감정을 솔직하게 100% 털어놓지 못하는 제 모습같기도 하고...ㅎㅎ
아무튼 멜로디/가사/가수~ 모두 너무 마음에 드는 노래입니다...ㅎㅎ
아참~ 이 노래는 일본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한국판 OST로도 활용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그래도... 한 번 들어보시는 것도 나쁠 것은 없잖아요~?ㅎ
그렇지만 분명히, 떠난 그녀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힘들어하고 있을테죠...?
그럼에도 쿨하게(?) 멋지게(?) 당신 덕분에 행복했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자신에 감정을 솔직하게 100% 털어놓지 못하는 제 모습같기도 하고...ㅎㅎ
아무튼 멜로디/가사/가수~ 모두 너무 마음에 드는 노래입니다...ㅎㅎ
아참~ 이 노래는 일본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한국판 OST로도 활용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그래도... 한 번 들어보시는 것도 나쁠 것은 없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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