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호준1 벤쿠버동계올림픽 결단식&동계전국체전 개회식 참가하다! 2010년 2월 2일, 아침부터 본인은 눈을 부비며 잠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벤쿠버동계올림픽 결단식&동계전국체전 개회식"에 가보기 위해서였다. 아침 10시 30분까지 모이길 바란다는 담당자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미리미리 출발했다. 아침 8시에 출발한 본인은 생각보다 교통운이 좋았는지 두 번의 버스 승차 모두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탑승할 수 있었고 결국은 9시 30분이 되기 조금 전에 결단식과 개회식이 동시에 있는 태릉선수촌에 도착했다. (9시 30분 경, 약속시간 1시간 전에 태릉선수촌의 입구... 평화의 땅이로세...) '음... 이거 과하게 일찍 왔구만...?' 가슴 속에 본인의 꿀과 같은 잠 1시간을 날렸다는 아픈 마음을 딛고 우선 움직여보기로 했다. 지나가면서 보니 제 16회 하계아시아 경기대회.. 2010.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