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감동이 2년 전 머나먼 추억이 되어버렸고...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감동이 조금씩 뜨거운 한여름 날의 월드컵 열기에 녹아들어 가는 이 순간...!!


<그날의 감동들은... 어느새 저멀리로...??>

NO NO!!!!

제 24회 올림픽의 날을 맞아서!!!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가 개최됩니다!!

올림픽의 날과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가 무엇인가??


라고 공식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만~ㅎㅎ 뭔가 문법적으로 표현이 이상하고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정리해보면...
'1894년 6월 23일, 프랑스의 쿠베르탱 남작이 근대 올림픽의 부활을 기념하여 전 인류에게 스포츠를 보급하고 올림픽 운동의 확산과 올림픽 정신의 보급을 위해 제정한 날'이 올림픽의 날이고... 바로 그 '올림픽의 날'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우는 마라톤과 같은 경기를 주최하되, 일반 대중들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5km, 10km 달리기를 진행하는 것이 바로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작 정리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잘 정리하지는 못 한것 같습니다...ㅎㅎ)

그렇다면 올림픽의 날에서 보급하고자 하는 올림픽 정신이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요? 이에 관해서 공식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가치!
 
올림픽의 기본원칙!

올림픽의 날은 6월 23일이지만... 달리기 대회 행사는 2010년 6월 20일(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가족 단위의 참여자들을 위한 배려겠죠??ㅎㅎ

대회 참가자는 3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어서 빨리 가서 신청하셔야 하겠습니다!

행사 당일 8시 20분까지 도착하시면 되구요~

각 부분의 출발시각은 10km부문은 9시! 그리고 5km부문은 9시 10분! 이 되겠습니다!!!ㅎㅎ
 
이번 행사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및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구요~

아래의 사진은 대회 공식홈페이지 사진입니다!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 공식 홈페이지 : http://run.sports.or.kr

<행사일정>

행사 일정에 보시면... '올림픽 메달리스트 팬사인회'가 있는데요... 과연 어떤 선수가 나올까요??ㅎㅎ

바로...




누군지 아시겠어요???ㅎㅎ

빙판 위의 쾌속질주로, 지난 겨울 우리를 열광시킨 빙상 트리오, 모태범 선수~ 이상화 선수~ 이승훈 선수~


<우리의 아름답고 멋진 모태범,이상화,이승훈 빙상트리오>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도 참가하고... 빙상트리오의 사인도 받고... 그리고 행사 이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도 가고...ㅎㅎ 가족과의 오븟한 주말을 위한 최고의 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가할 예정입니다~ㅎㅎ 혹시나 함께 하실 분은 역시나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되겠구요~!!ㅎㅎ

올림픽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ㅎㅎ

이상~ 문화사랑 서포터즈 CrazyForYou 였습니다!ㅎㅎ
대한빙상경기연맹 상벌위원회는 결국 5월 5일... 곽윤기와 이정수 선수에게 자격정지 3년이라는 엄청난 중징계를 내렸다. 두 선수들이게 이제 실질적으로 선수생활을 그만두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빙상연맹으로 구성된 공동조사위원회에서 4월 22일 자격정지 1년 이상의 징계를 권고한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위의 징계라고 할 수 있다. 이대로 3년 징계가 확정된다면 두 선수는 2013년에 있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대표선발전에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 징계 수위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출처-연합뉴스)

징계 대상자는 통보를 받은 지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제기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빙상연맹은 30일 이내에 재심사해 연맹이사회를 통해 징계를 확정하며, 혹여 재심 결과에도 불복할 경우 대한체육회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두 선수 모두, 섣불리 이의신청을 제기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의 기사<이정수-곽윤기, 3년 징계 '선수생명 위기'(종합)>에 따르면 

쇼트트랙의 한 관계자는 "상벌위에 참석했던 이정수와 곽윤기가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기존의 주장만 되풀이하면서 징계 수위를 더 높이는 역효과를 내고 말았다"며 "쇼트트랙 파문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지만 선수들은 물론 학부모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자신들에게 유리한 입장만 주장해왔다"고 귀띔했다.

라고 하며, 이번 중징계에는 선수들이 반성의 기미 없이 본인의 무고함만을 주장하는데에 그 원인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기사나 주변을 통해서 이러한 소식을 접했을 곽윤기 선수나 이정수 선수 모두 이의제기 자체가 또 한편으로는 반성하지 않는 자세의 하나로 여겨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가만히 있자니 선수 생명이 끝날 것 같은 위기에 몰려있고, 이의를 제기하자니 더 큰 철퇴로 돌아올 것같고... 아무튼 정말 두 선수에게는 고통스러운 나날들이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번 쇼트트랙 담합 사건의 경과는 다음카페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의 '일인치방내꺼♡'님의 글에 잘 정리가 되어 있는 듯 하다.(클릭해서 확대하시면 더 잘 보실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전재목 전 대표팀 코치 역시, 권고안에 따라 영구제명 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역시나 코치보다는 아직 나이가 어린 현역 선수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이 이렇게 선수생활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게 된다면, 그들로서는 생활 자체가 막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반발이나 개인적 억울함이 더 두드러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물론... 전재목 전 대표팀 코치도 앞으로 어떻게 생활을 할지 막막하실것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이번 조치가 이렇게 상당히 가혹한 것은 그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에서 열리는 123차 IOC 총회에서 2011년 7월 6일에 결정된다. 사실상 1년 조금 넘게 남은 시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이 비리와 담합으로 얼룩지는 것은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분명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그 이유가 아닐까? 이번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통해서 쇼트트랙 뿐만 아니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트 그리고 패럴림픽에서는 휠체어 컬링대표팀 선수들이 은메달을 얻어내는 등 국제사회로부터 한창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던 한국, 그리고 평창... 이 모두에게 분명히 이번 쇼트트랙 담합 파문은 큰 얼룩으로서 기억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정부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적극 개입했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이번 결정은 상부기관인 문화관광체육부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쇼트트랙 내에 '담합'과 '나눠먹기'가 관행처럼 굳어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번 사건이 터지자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이 일이 언급되는 등 확산이 심상치 않았다. 엄중처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문화관광부는 상벌위가 열린 지난달 29일 수시로 빙상연맹에 상벌위가 무난히 진행중인지 체크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런 얼룩을 어떻게 지워낼 수 있을까? 아무래도 정부 관계자들과 빙상연맹은 이번 사건을 '확실하게' 처리하고 '철저하게' 일벌백계하여 빙상계에 만연해있던 부정적 담합과 인맥비리를 근절하고, 동시에 대외적으로도 엄중처벌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모양이다. 그것이 어느정도 빙상연맹과 정부로부터 이번 담합 파문의 부정적 영향을 멀리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여겼던 것 같다.

그럼 선수들은 어떡하나? 평생을 쇼트트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20대 초반의 나이에 그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세계 만방에 보여줄 기회를 잃어버린 그들은 이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 것인가? 정말 어떻게 보면 징계를 받고 지탄을 받아야 할 것은 오랜 기간동안 이러한 파벌을 내버려둔 빙상연맹이 아닐까?

선수들에게 자격정지 기간을 절반 정도만이라도 줄여, 다음 동계올림픽 출전을 가능하게 하는 대신에 추가적으로 많은 시간의 사회봉사를 이행시키는 방식으로 징계를 하는 것은 어떨까?

빙상연맹도 우선은 그들 스스로 개혁의 기회를 준 이후, 적절한 자정노력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는다면 대한체육회와 같은 상위기관과 민간이 함께 개혁위원회를 꾸려 빙상연맹도 강도높은 개혁을 진행시켜야 할 것이다.

선수들에게는 정말 선수들의 인생 전체를 위해, 그리고 더 나은 한국 쇼트트랙을 위해서, 그렇지만 그 죄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는 합리적인, 그렇지만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수준의 그런 적절한 징계가...

빙상연맹에게는 그동안 담함에 대한 암묵적 승인에 대한 추궁과 비리에 대한 척결을 보여줄 수 있는 적절한 자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4월30일부터 오늘! 까지 1박2일 동안,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에서 진행된 문화사랑 서포터즈 워크샵!!ㅎㅎ

기숙사로 돌아와서 짐을 대~충 풀어버리고 냅따 글을 쓰고 있는 Sporters팀의, CrazyForYou 정해찬입니다~ㅎㅎ

근데... 알고보니 저의 필명을 이곳저곳에서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ㅎ;;; 왜그럴까요...ㅋㅋ

아무튼~ 즐거운 1박2일 간의 이야기 썰을 풀어봅시다~ㅎㅎ

앗... 그런데 제가 사진찍는데 능력과 열정이 부족한지라... 상당히 사진 자료가 부실하내요;;;ㅎㅎㅎ 많은 사진들은 저 이외에 많은 분들이 더 올려주실 것이라고 믿겠습니다ㅎㅎ



4월 30일 아침... 늘 11시 수업에 맞춰서 10시 30분에 일어나던 본인은 1학기 들어 3번째로 알람을 듣고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났다.

'음... 그래그래 문화사랑 서포터즈 워크샵! 가야지... 가야해... 우리 기숙사에서 1시간 15분 걸린다구~!'

아침 8시부터 재빠르게 씻고, 옷을 챙겨입고, 미리 싸둔 옷가방을 들고 본인은 집합장소로 떠났다.

이제는 너무나 친숙해져버린 한국관광공사 건물 정도는 눈감고도 걸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여유롭게 도착했다.

그렇지만 잠깐 공사에 도착해서는 어디로 집합하는지 몰라서 약 10초 간 패닉상태가 되었었다...;;;

다행히 안내데스크에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장소를 잘 알려주신 덕에 큰 무리 없이, 안전하게! 집합장소로 갈 수 있었다.

(근데 정말 내가 사진을 정~~~~말로! 너~~~~~무! 안찍었다ㅡ;;;ㅡ 후회 100%중...........)

평창에 도착해서 먼저 방문한 곳은 오삼불고기집...(아 이것도 자료가 없어!!ㅠㅠㅠ)

오징어와 불고기가 어우러진 맛...을 음미하기 보다는 아침을 못 먹은 본인은 그냥 열심히 입안으로 꾸역꾸역 넣기에 바빴던 것 같다...ㅎㅎ

(아~ 드디어 사진 자료인가...ㅎㅎ)

점심 식사 후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된 설명을 듣고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을 방문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련자 분의 설명에 의하면 다른 유치경쟁 도시들 보다 평창은 각 경기장들이 인접하고 있고, 교통이 매우 편리한 점에서 강점이 있고 현재 여러 조건에서 다른 도시들 보다 앞서있다고 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유치가 결정되는 것은 IOC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결국 IOC 위원들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알펜시아 리조트 전경...까지는 아니지만...ㅎㅎ)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서 건설되고 있는 경기장 근처에는 '알펜시아 리조트'가 건설되고 있었다. 단순히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서 경기장을 건설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동계올림픽 이후, 혹은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실패했다 하더라도계속 그 공간들을 수익성 있는 공간으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았다.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알펜시아'라는 이름은 '아시아의 알프스'라는 의미라고 했다. 모든 사람들이 알펜시아의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다가 그 설명을 듣자 일제히 '아~'라는 합창을 하기도 했다ㅎㅎ 알펜시아 리조트는 스키장, 골프장, 워터월드가 모두 갖춰진 종합휴양시설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직 100% 완공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완공될 예정이라니, 그 모습이 기대되기도 했다.

(스키점프 경기장....아... 고소공포증이;;;)
간단한 동계올림픽 유치에 관한 설명과 알펜시아 리조트에 대한 설명을 들은 우리 서포터즈들은 스키점프 경기장으로 이동했다.

실제 영화 '국가대표' 촬영이 이루어졌던 곳이라고 했다.

음... 어쨌든 그런거 다 필요없고... 정말 고소공포증 때문에 좀 무서웠고... 매서운 바람때문에 너무나 추웠었던 관람이었다...ㅎㅎ

용기 있게 약간 내려가서 사진촬영을 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본인은 절대 내려갈 수 없었다...ㅎㅎ

(Wireless팀의 형님들~ㅎㅎ 알파인 스키 체험 놀이기구? 타러 가는길~♬)
마지막으로는 즐거운 놀이기구(?)가 준비되어 있었다. 알파인 스키의 스피드를 체험하는 기구였는데... 타러가는 길에 상당히 바람이 날카로웠다;;;

그렇지만 알파인 스키의 속도를 체험하는 놀이기구는 상당히 재미있었다~

속도감을 즐기기에 충분했고, 운행자가 직접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브레이크도 달려있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춥지만 않으면...ㅋㅋㅋㅋ)

(드디어 들어온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엄청난 고급 숙소!!)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일정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알펜시아의 숙소로 들어왔다.

정말 숙소의 시설은... 으아... 집보다 아늑한 것 같은 아찔한 느낌(?)ㅎㅎㅎㅎ

다른 형님들도 '우와~ 집보다 좋노...?' 라고 말씀하시며 감탄하셨다~ㅎㅎ

정말 내가 다녀본 모든 여행 중에서 세 손가락에 꼽을 만큼 멋지고 아늑한 숙소였던 것 같다.

기억나는데로라면... 비수기 때는 하루 7만원? 그정도면 저런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어지는 그런 숙소였다~ㅎㅎ 나중에 모든 시설이 완전히 완성되고, 주변 관광명소에 대해서 조금만 조사해서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ㅎㅎ


짐을 푼 우리는 블로그 특강을 들을 수 있었다.

네이버의 파워블로거이신, 정은우 팀장님의 블로그 포스팅에 관한 몇 가지 팁과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다.

뭐 얼추 글을 잘 쓰려고 이런 저런 곳에 돌아다니면서 몇 번씩은 들어본 내용들 같았다.

그렇지만 분명히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이야기해주시니 더 마음깊이 들어 온 것 같다...

그런데 왜 아직도 글을 쓰는 수준은 왜 이런...??!!ㅋㅋㅋ

가장 충격적인? 인상깊은? 말씀은 '하나의 글을 포스팅하는데 대략 10분 정도가 걸린다'는 말씀이었다...ㅎㅎ

지금 본인은 벌써 3시간 넘게 글을 쓰고 있고... 아직도 마무리를 못하고 있는데 말이다;;;ㅋㅋㅋㅋㅋㅋ
(현재 시각 오후 7시 47분... 글을 쓰기 시작한 시각 오후 4시 30분가량)

그런 점이 하나의 레벨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언제쯤 그런 높은 차원의 레벨로 넘어갈 수 있을지???ㅎㅎ


다음 순서로는 정책 공모전에 출품한 팀 중에서 우수팀들의 발표를 듣는 시간이었다.

고루고루 팀 : K-pass 도입을 통한 고루고루 문화 나누기
관광25시 팀 : 관광안내전화 ‘1330’ 신규브랜드에 관한 의식조사
이야기토리 팀 : 한식의 체계적인 브랜드 구축 및 홍보 프로그램 개발

이렇게 순서대로 세 팀이 발표해주셨다...

음... 역시나... 본 느낌은... 뭐랄까... 우월했다??ㅎㅎㅎㅎ

단순히 레포트를 하나 작성한다는 느낌으로 공모전 글을 써냈던 본인이 부끄럽고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정말 더 열심하고 더 노력했던 느낌이 공모전 발표에서 보였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초딩 일기 마무리 같지만... 어쨌든 정말 그런 다짐!!ㅋ)

다음으로 호프집으로 이동해서 간단히(?) 치킨, 과일과 함께 알콜이 들어간 음료수(?)를 마시는 레크레이션 시간이 돌아왔다.
(아아... 사진!ㅠㅠ 다들 좀 올려주시면 제가 인용을...ㅎㅎ;;)

본인은 이 시간에 대해서는 참 죄송스러울 따름이다.. 입만 살아 있는 대중 속, 나약한 비참여자 였던...ㅎㅎㅎ

하지만 이 시간에 함께 술자리를 한 많은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즐겁게 놀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이 일찍~이 자리를 뜨시는 바람에 나중에 조금 소규모로 마실 수 밖에 없었지만 말이다~ㅎㅎ

아무튼 아무튼... 그렇게 평창에서의 첫날은 흘러갔다...

둘째 날... 본인은 늦게 일어난 탓에 아침식사를 거를 수 밖에 없었다;;;ㅎㅎ

캬릉...ㅎㅎ 바로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넘어간 본인은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뭐~ 다들 보셨겠지만... 정신나간듯이 '박장대소'를 일어서서 선보이기 까지 했다;;;ㅎㅎ
(자료화면, 사진을 가지고 계신 분은 올려주시면... 감... 사... 하...겠...습...ㅠㅠ 아 부끄러!!ㅠㅠㅠ)

정현우 강사님의 진행하에 이루어진 공동체프로그램은 정말 1박2일의 일정에서 가장 활발하고, 웃음이 넘칠 수 있었던 시간이고, 더 많은 서포터즈 분들과 교감을 할 수 있었던 것 시간이었다ㅎㅎ

그렇게 1박2일의 평창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우리는... 마지막 식사로 '감자탕'을 먹고! 해산하게되었다~ㅎㅎ

감자탕에 이름에 포함된 감자가 고구마와 비슷한 감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된 지식적으로도,

맛난 감자탕을 맛나게 먹으면서 배를 채울수 있었다는 점에서 신체적 에너지 충전의 측면으로도,

유익한 마지막 식사였다~ㅎㅎ

무려 금요일에 수업을 3개나 펑크내고 달려온 1기 문화사랑 서포터즈 워크샵...ㅎㅎ

무려 월요일의 시험공부 그냥 포기하고 달려온 1기 문화사랑 서포터즈 워크샵...ㅎㅎ

여러모로 너무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다시 한 번 문화사랑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하게 만들어준, 그리고 더 많은 서포터즈 분들과 교류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이번 문화사랑 서포터즈 워크샵이었던 것 같다.

ㅎㅎ다시 한 번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길 기대해봅니다~ㅎㅎ

다음에 또 만나요~♬ㅎㅎ


드디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개막했다. 91개국에서 5,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월 13일 오늘부터 3월 1일까지 17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46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그동안 쇼트트랙에만 주목하던 이전의 동계올림픽과는 달리 영화 '국가대표'로 주목받고 있는 스키점프, '무한도전'에서 도전한 적이 있는 봅슬레이, 김연아 선수와 곽민정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출전하는 스노우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의 동계스포츠 종목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동계올림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인터넷 포털업체들도 빠르게 전용페이지를 개설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대표팀의 활약상을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동계올림픽을 반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올림픽을 위해 많은 경기장을 개발하고, 올림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환경파괴를 비판하는 안티 올림픽 운동자들이었습니다. 아무리 환경을 위한 '그린올림픽'을 추최측에서 지향한다고 하더라도 환경파괴는 불가피한 것이겠죠?


또한 국내적으로는 SBS과 MBC, KBS 방송사 간의 올림픽중계권 문제도 있다.

방송국 3사가 함께 '코리아 풀'을 구성해서 중계권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번 동계올림픽은 SBS가 단독으로 코리아풀에서 제안한 최초 금액보다 높은 금액에 중계권 계약을 하면서 현재 MBC, KBS는 동계올림픽 취재도 포기한 상황이다.


정말 올림픽이라는 빅 이벤트가 산업적으로도, 사회문화적으로도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여러 이슈들이 얽혀있는 듯하다. 참가에 의의를 두고 최선을 다하는 올림픽 정신에 걸맞는 모습이 많이 보여지는 동계올림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10년 2월 2일, 아침부터 본인은 눈을 부비며 잠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벤쿠버동계올림픽 결단식&동계전국체전 개회식"에 가보기 위해서였다. 아침 10시 30분까지 모이길 바란다는 담당자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미리미리 출발했다. 아침 8시에 출발한 본인은 생각보다 교통운이 좋았는지 두 번의 버스 승차 모두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탑승할 수 있었고 결국은 9시 30분이 되기 조금 전에 결단식과 개회식이 동시에 있는 태릉선수촌에 도착했다.

(9시 30분 경, 약속시간 1시간 전에 태릉선수촌의 입구... 평화의 땅이로세...)

 '음... 이거 과하게 일찍 왔구만...?'

 가슴 속에 본인의 꿀과 같은 잠 1시간을 날렸다는 아픈 마음을 딛고 우선 움직여보기로 했다.


 지나가면서 보니 제 16회 하계아시아 경기대회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낡아보이고 수정이 되지 않아보인 D-Day 일 수가 의외로 정확해서 놀랐다...ㅎ 더 둘러볼까 생각도 했지만... 서울의 매서운 칼바람은 대구와 비교도 되지 않았다...;;; 너무 추웠다;;; 황급히 결단식과 개회식이 있는 '챔피언하우스'로 대피(?)했다.

(역시 고요한 행사장 내부...)

 식장 입구 옆에는 위와 같은 뭔가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같은 동계올림픽 분위기가 물씬나는 배경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 옆으로는 전국동계체전 개회식에 걸맞게 많은 각 '광역시'와 '도' 체육회의 깃발도 나란히 정렬되어 있었다. 준비가 분주한 식장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열심히 청소하고, 방송을 준비하는 분들의 포스에 눌려 진입은 포기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무식하게 돌진할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조금씩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행사장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선수, 방송 관계자, 언론 관계자, 코치, 임원 등 많은 사람들이 바삐 움직였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스노우보드 대표 김호준 선수와 김수철 코치)

(김호준 선수-출처:Xportsnews) 

 스노우보드 대표 김호준 선수와 김수철 코치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김호준 선수는 국내 처음으로 스노우보드 종목 대표로 동계올림픽을 출전하게 됬고, 현재 CJ인터넷과 3년 후원 계약까지 체결한 국내 최고의 스노우보더이다. 확실히 이 곳에서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위한 출정을 준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식장에 앉아 있는 올림픽 선수단과 임원진)
(선수단기 전달식)
(장관님 말씀)
(선수단장님 말씀)

 이번 행사에서는 단상 바로 앞 가운데 자리에서 이번 벤쿠버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가장 눈에 띄었고, 장관님의 말씀도 동계올림픽을 중심에 두고 말씀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실 이번 행사는 대체로 초점이 벤쿠버동계올림픽 결단식에 맞춰져있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 생각을 입증하듯, 이번 행사는 올림픽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SBS를 통해 생중계되기까지 했다. 한국 엘리트체육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쟁을 펼치는, 그리고 한국 엘리트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초중고 선수들의 무대인 전국동계체전이 너무나 그 지위가 낮아보였다.

 물론 우리나라의 저력을 보여주고,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여줄 동계올림픽의 중요성은 크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기초가 강해야 하는 법! 분명 지금 당장 수익이 되지 않고, 큰 효과가 보이지 않는 전국동계체전이라고 할지라도, 정부부처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장관님을 포함한 많은 관계자분들과 임원, 선수단의 화이팅)

 결단식과 개회식을 마친 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과 선수단은 기념촬영을 했다. 그리고 우리 서포터즈 특공대(?)는 장관님께 간단히 인사를 드리고 궁금했던 점을 여쭤볼 기회를 얻기 위해 장관님을 조심스럽게~ 살짝~ 쥐도 새도 모르게~ 옆으로 납치하여(?) 모시는데 성공했다.



 사실 궁금한 것도 많았고, 더 많은 것을 여쭙고 싶었지만 상당히 바쁘신 분이신지라 결국 본인은 입도 뻥끗하지 못했다.(흥~ 문화요리사팀 미워요~!ㅋㅋ 농담입니다ㅎㅎ) 하지만 장관님을 뵐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충분했기에 위안을 삼았다.

 장관님과의 간단한 인사를 마친 후, 서포터즈팀은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과장님께서 중국집으로 진두지휘(?)하셨고,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그 처음 먹어본 뭐지;;;?ㅎㅎ 아무튼 아주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0<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ㅎㅎ 맛있는 중국음식~ㅋㅋ

 이번 행사는 실질적으로 체육분야에서 제대로 가질 수 있었던 첫 정부관련 행사 체험활동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체육분야 관련 행사가 더 많았으면 하는 기대를 하면서 즐겁고, 보람차고, 맛있었던 벤쿠버동계올림픽 결단식 및 전국동계체전 개회식 행사 참여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2009년 12월 31일,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단독으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되었습니다. 정부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이번 사면복권의 명분으로 내세웠습니다.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29일 이건희 전 회장의 특별사면 복권을 발표하면서, "이 전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을 통해 현재 정지 중인 (IOC) 위원 자격을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위한 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 명분을 보충 설명했습니다. 또 "각계각층의 청원을 반영하는 한편 국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조치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이번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의 의의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건희 전 회장의 특별사면은, 지난 8월 1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파기환송심에서 조세포탈 및 배임 등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이라는 비교적 비해 가벼운 중형(?)을 받은지 근 4달 반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부터 강원도와 체육계에서 이건희 전 회장에 대한 사면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진선 강원지사가 이건희 전 회장의 사면,복권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고, 지난 12월 17일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 등 다섯 개의 경제단체에서 이건희 전 회장을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청와대와 법무부에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법무부의 사면심사위원회에서는 만장일치로 특별사면안을 통과시켰고, 29일 국무회의에서의 의결을 거쳐 결국 이건희 전 회장은 사면,복권되었습니다.[각주:1]

 평창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또 다시 도전중인 평창시와 체육계로서는 이번에는 반드시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하려고 할 것 입니다. IOC에서나 국제적으로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이건희 전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을 써준다면 분명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건희 전 회장은 죄인입니다. 불법 경영권 승계를 위해서 주식가격을 조작한 점도 분명 인정되었고, 조세포탈로 인해 중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결국 사회에 해악을 끼친 범죄자인 것입니다. 물론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한다면 사회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고 이건희 전 회장은 그에 이바지한 큰 공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법의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 범죄에 대한 처벌은 예외없이 엄정하게 이루어 져야 합니다.

 이번 사면은 체육계나 지방자치단체 같은 일부 단체들만의 목소리와 이건희 전 회장의 뒤에 있는 삼성 그룹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게 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삼성은 올림픽의 스폰서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많은 경제적 이득을 볼 것입니다.  진정 우리 사회에 돌아가는 이득은 그렇게 기대하는 만큼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스포츠의 발전은 체육인의 입장에서 반길 일 입니다. 하지만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서까지 발전을 밀어붙이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면은 아무래도 무엇인가 잘못되었지 않나,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상 문화사랑 서포터즈 Sporters팀의 CrazyForYou 였습니다.
  1. 경향닷컴(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91821305&code=940301)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