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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기록보관소

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시즌티켓 활용 디지털 마케팅 나는 매쉬블을 가끔씩 들어가본다. SNS나 IT 관련된 글도 많이 올라오지만, 그쪽 분야와 관련이 있는 스포츠 쪽 소식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한 번 소식을 옮겨본다. NFL team enhances season tickets with Augmented reality 기사에 따르면 과거에 팬들은 시즌티켓 자체에 메리트를 느꼈다고 한다. NFL의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이에 증강현실 서비스를 통해서 한층 더 높은 특별한 서비스을 제공하게 되었다. 시즌티켓을 구매한 팬이 스마트폰으로 필라델피아 이글스 어플에 있는 증강현실 기능을 키고 시즌티켓을 비추면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된다. 바로 각 경기 날짜에 따라 pre.. 더보기
유명인의 SNS, 그리고 상업화 그동안 티스토리는 버려두고 있었지만... SNS는 계속하고 있었다. 특히나 트위터는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를 많이 보여주고 있었고, 그 때마다 Favorites 등록은 해두고 있었지만 완전 그냥 정리 없이 쌓아두고만 있었다. 다시 블로그를 조금씩 건드려보면서, 그때 쌓아둔 Favorites 글들을 이제 좀 정리해보고자 한다...ㅎㅎ 5월 30일에 작성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PR분야에 대해 좋은 글들을 많이 쓰시고, 좋은 자료들을 많이 퍼주시는 송동현님의 글이다. 원글 링크 송동현님이 작성해주신 내용을 정리해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플레이어인 웨인 루니 선수가 1월 1일에 작성한 트위터 글의 내용이 영국 광고 심의위원회(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 더보기
마크 큐반의 <How to win at the sport of business> 감상(스포츠 마케팅/스포츠 경영 관련서적) 본인, 해찬들은 스포츠 마케팅이나 스포츠 경영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다. 최종 목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스포츠구단의 구단주가 되는 것 정도??ㅋㅋ 그래서 미국 NBA 댈러스 팀의 구단주인, 마크 큐반이라는 사람이 "How to win at the sport of business"라는 책을 냈다고 했을 때,정말 한 번 구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고?? 나도 스포츠 비즈니스 업계에서 승리하고 싶으니까!!!! 그러나 사실 마크 큐반이 누군지, NBA에 댈러스 라는 팀이 어떤 팀인지... 솔직히 나는 잘 모른다. 스포츠를 좀 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이다;;;ㅋㅋ 그래서 참고가 될만한 간단한 기사 첨부! 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괴짜 구단주' 마크 큐반그리고 http://blogmav.. 더보기
크리스마스 가요! Hot Christmas - 프리스타일(feat. 한소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크리스마스 가요도 조금씩 쏟아지고 있습니다~ㅋㅋ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즐거운 이유가 밝고 재미있는 노래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가요들을 들을 때면... 여자친구 없는 이 삶이 안타깝기도 하지만요~ㅠㅠㅠㅠㅠㅋㅋ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크리스마스 가요는 '프리스타일'의 Hot Christmas 입니다. 노래 먼저 들어보실까요?ㅎㅎ 음... 아기자기하고 행복한 느낌이 물씬 드는 크리스마스 노래입니다!ㅎㅎ -Hot Christmas- 눈이 내리고 거리마다 불이 켜지고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죠 저기 오네요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내겐 무엇보다 눈부신 사람이죠 요즘 들어 모든 것이 내 발목을 잡아 길을 걷다 가도 우두커니 발을 멈춰 사방.. 더보기
합리적인, 그리고 본받을만한 인사들과의 만남[미래를여는청년포럼, S논객 강연] 최근 저는 '미래를 여는 청년 포럼'이라는 곳에서 'S논객 공모전'이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간단하게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저의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입니다. SNS에 올리는 주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초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 대한 합리적 견해 -SNS 상의 선동적인 구호나 비합리적인 논쟁에 대한 고발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등과 관련된 11월 시사이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 비판 등 평소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열심히 하기도 하고 있었고, 시사 이슈에 대해서 가끔 기사링크를 걸면서 의견 제시도 해왔기 때문에 하던 대로 하면서 더 열심히 조사하고 공부하면 되게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S논객으로.. 더보기
스포츠온 K리그 팬 토크 참가 후기 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양재역에서 스포츠온 김재호 기자님 주최, K리그 팬 결산 토크!! 본인은 소수의 저 순위 시민구단 참가자... 일 줄 알았으나, 무려 모인 4명 중에 나 포함해서 3명이 시민구단(대구/대전/강원)!! 게다가 수원팬 분은 무려 여자 고등학생ㅋㅋ 대전 여성팬 분께서 나이도 좀 있으셨고, 하실 말씀도 많으셔서 주도적으로 이야기 하셨음. 뭐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보면 나와 대전팬 누님(은근히 강원팬 형님까지) 간에 성향 차이가 좀 느껴졌다. 오랜기간 홈/원정 경기를 많이 다니고 축구에 대한 관심/서포팅 정도가 높은 강원팬 형님과 대전팬 누님은 약간 현실주의적인 성향이었다.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 그리고 각 구단에 대한 불신과 무능력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 더보기
11월 4일... X-mas D-51일! 크리스마스 가요 캐롤을 듣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도 어느덧 끝났다. 시즌이 끝나다보니, 뭔가 나의 올해도 끝난 느낌이고 뭔가 허~ 한 느낌이다. 이미 나의 한 해는 끝났는데, 아직 2012년은 오지 않은 그런 느낌이랄까ㅋ 아무튼 어느덧 11월에 접어들고 나는 늘 그랬듯이, 내 음악재생목록에 크리스마스 캐롤 느낌읜 노래들을 넣기 시작한다. 나는 어릴적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캐롤을 찾아들었다. 일반적으로 유명한 캐롤부터, 캐롤의 느낌이나는 가요까지... 특히나 매년 겨울에 나오는 유명 가수들의 '캐롤 가요'는 내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노래도 너무나 좋고 아름다운 음색까지 갖춘 멋진 가수들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즐거웠다. 내가 왜 그렇게 크리스마스 가요 캐롤을 듣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가끔 생각해본 적이 있다. 크리스마스 하면.. 더보기
스포츠 기업/구단의 페이스북 '페이지', 그 첫 화면에 담아야 할 것 누구든, 어느 웹사이트이든 처음 보여지는 첫인상이 중요하다. 스포츠 기업이나 구단의 페이스북 페이지, 그 첫화면에 담아야할 것을 잘 이야기하고 있는 글을 우빈님께서 소개해주셔서 한 번 읽어봤다. 우빈님의 추천글! Woobin Kim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아이스브레이킹이 필요하듯 페이스북 페이지도 팬과의 첫 만남에서 예열이 필요하다. welcome tab의 역할이 바로 그러하다.http://t.co/1SdBZ23o · · @woobin on Twitter · 3시간 전 Twitter에서 · 사람들이 처음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면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데 그게 3가지 정도의 질문으로 압축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어떤 종류의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거지?(What kind.. 더보기
스포츠 팬은, 스포츠구단/선수를 정말 사랑하는가? 스포츠 팬이라는 이름은 참 멋지다. 신체/정신을 건강하게 만들고, 이런저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긴박하게 바라보면서 응원하는 팀을 간절히 응원하는 그 모습은 수 많은 문학작품이나 예술작품, 영상 등에서 아름답게 나타난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러한 스포츠 팬들의 성원은 물론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역할을 함에 틀림 없을 것이다. 학교에서 반대항 혹은 학교대항 스포츠 경기와 같이 인생에서 한 번쯤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누군가의 간절하고 열광적인 응원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이러한 응원을 보내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세계 어디를 보든, 스포츠 팬은 늘 저렇게 힘을 주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영국 훌리건의 폭력성, 그리고 남미 지역의 열.. 더보기
[슬픈 노래]김형중 - 그대여서(Because it's you) 그냥 우울하고 뭔가 착잡하고, 내가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그런 날에는... 슬픈노래를 듣고, 부르고 싶어집니다. 슬픈 노래 가사와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슬픔 속에 섞이는 그런 느낌?ㅎㅎ 뭔가 허세남 같은 느낌도 있지만... 아무튼 그런 느낌이 나쁘지는 않은듯?ㅋ 오늘도 갑자기 '나'에 대해서 생각하고, 좀 반성해보니... 영 인간답지 못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조금 슬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별로 의미도 없고, 읽어보실 분도 없지만 또 하루 글을 써봅니다~ㅎㅎ 우울한 날, 종종 듣곤하는 슬픈 노래... '김형중'님의 '그대여서'입니다... 가사 먼저 음미해보시죠... 우연히 그댈 보았죠. 다른 사람 곁에 그대를... 처음엔 난 믿고 싶지 않았죠. 그렇게 날 떠나가기 전 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