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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기록보관소107

제 14회 서울시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핸드볼 대회[10/25] 하하... 제목에 적혀있듯이 이 대회는 10월 25일에 치루어진, 대회입니다. 참... 본인의 게으름과 능력부족을 탓하지 않을 수 없내요...ㅎㅎ 하지만! 그래도!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모두 http://club.cyworld.com/hcsnu(서울대학교 핸드볼부 클럽)에서 인용하였으며, 사진은 서울대학교 00학번 양종현 선배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9년 10월 24일 밤, 서울대학교 핸드볼부는 텅 빈 체육관에서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10월 25일, 다음날 있을 대회를 위한 막바지 연습이었을까요?? "하악... 하악... 거기 그쪽 현수막 꽉 둘.. 2009. 12. 6.
Sporters팀 오리엔테이션 후기 13일 금요일, 비가 찔끔찔금 오는 날씨에 우리는 한국관광공사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지요. 처음 보는 한국관광공사 건물과 내부를 보며 신기하다면서 "우왕~"을 연발하며 오티 장소로 갔습니다. 백두실 앞에서 받아든 문화사랑 서포터즈 확인증을 받아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뉴미디어홍보과 김상욱 과장님의 말씀이 간단이 있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서포터즈들에게 이번 활동을 남들에게 보여주기만 하는 어떤 활동으로 1년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우리 본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실질적으로 값진 경험이 되고 비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어떤 것을 보여주고 어떤 것을 포스팅해야 좋은 것일까를 고민하던 저로서는 그런 말씀이 정말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정말 본인이 좋아서, 본인이 탐구하고 싶.. 2009. 11. 15.
대한민국 vs 덴마크 유럽평가전 시청 후기 우선 먼저 본인은 축구를 좋아하고 즐기며, 재미있게 보고자 할 뿐이지 전문적인 분석을 할줄 알거나 좋은 분석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밝히겠습니다. 전 정말 축구가 재미있을 뿐이고... 전략/전술에 대해서는 무뇌한이고...ㅠㅠ ---------------------------------------------------------------------- 오늘은 슬프게도 재수를 하는 친구가 수시 시험을 위해 우리 하숙집에 찾아온 날... 뭐 나는 슬플게 하나 없지만, 진정 친구가 다시 수능을 치르고, 또 그 긴장을 다시 느낀다는 점은 확실히 슬픈 일이다...ㅎ 그래서 난 친구에게 내 잠자리를 주고, 이렇게 밤 늦은 시간까지 게임을 하며 축구 경기 시작을 기다렸다. 그러다 그만 7분 늦어 버렸지만... 어.. 200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