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사랑45

남아공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 K리그 사용? 제발 좀... 남아공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열심히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팀, 최근 그 국가대표팀 수장님이신 허정무 감독님 입에서 엄청난 소리가 흘러나왔다. '월드컵 때까지 남아공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를 K리그에서 썼으면 좋겠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허정무 감독은 공인구에 적응을 빠르게 하지 못 하고 있는 대표팀의 현재 상황을 볼 때, K리그에서 자블라니를 사용한다면, 한층 더 선수들이 쉽게 적응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다 이해한다. 공에 적응하기 어려운가보다... 그래서 잠비아에게도 참패하고, 연습경기 성적이 초반에 좋지 않았나보다... 그리고 뒤이어 한 스포츠블로그(한 스포츠신문과 연결된 메타블로그...)에서는 '나이키가 한국축구계와 본인들의 장기적 이익을 위해! 그리고 K리그.. 2010. 1. 18.
국민생활체육회와 동호회 국가기관과 관련해 동호회와의 연계성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우선, 국민생활체육회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한다. 우리나라의 생활체육은 국민생활체육회를 필두로 운영된다. 국민생활체육회의 비젼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도록 하는 것으로 2010년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 50프로를 달성하는데에 있다. 그리고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스포츠 클럽의 활성화,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효과적인 생활체육 홍보 및 정보 제공, 그리고 조직 역량의 강화를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스포츠7330" 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일주일(7)에 3번, 30분씩 운동하는 국민을 만드려는 노력이다. 국민생활체육회의 산하 기관들을 조직도를 통해 살펴보자. 국민생활체육회(http://www.sportal.or.kr/) 이들.. 2010. 1. 18.
노병준과 이대호, 그리고 한국프로스포츠 최근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에서는 선수영입과 연봉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연봉협상이 순탄하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프로야구계에서는 이대호 선수가, 프로축구계에서는 노병준 선수가 소속팀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으면서 언론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대호 선수는 이틀 동안 팀훈련에 불참함으로써, 노병준 선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단에 대한 불만을 표시함으로써 팀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대호 선수는 133경기 모두 출장했으며, 타율 0.293, 28홈런, 100타점 등을 기록하여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며 팀내 타자 중에서는 연봉협상에 반영되는 연봉고과에서 1위를 자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데는 첫 협상에서 09년도의 연봉 3억6천만원에서 2천만원을 삭감한 3억4천만원을 10년도의 연봉으로 제시했다고 .. 2010. 1. 17.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특급 기부스토리! 저에게 항상 기쁨을 주는 건, 제 딸아이들입니다. 제 아이들이 저에게 주는 에너지는 그야말로 저를 해피하게 만드는 에너지인데요. 그 에너지 덕분에 제가 하는 일들 모두 좋은 결실을 맺게 되고, 가정도 항상 화목한 분위기를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도 제가 받은 행복의 에너지처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무언가를 공유했으면 해요. 시간이 지나면 모두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살고, 한국으로 이민 와 가정을 꾸리는 일들이 활발해지면서 예상치 못한 충돌이 생기고 있는 거 같아요. 솔직히 저는 한국을 찾아와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사는 그들이 우리에게 힘이 된다고 생각해요. 문화적인 차이, 생김의 차이가 낯설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고, 한민족이라는 정서가 얼마나 강.. 2010.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