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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랑 서포터즈45

노병준과 이대호, 그리고 한국프로스포츠 최근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에서는 선수영입과 연봉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연봉협상이 순탄하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프로야구계에서는 이대호 선수가, 프로축구계에서는 노병준 선수가 소속팀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으면서 언론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대호 선수는 이틀 동안 팀훈련에 불참함으로써, 노병준 선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단에 대한 불만을 표시함으로써 팀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대호 선수는 133경기 모두 출장했으며, 타율 0.293, 28홈런, 100타점 등을 기록하여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며 팀내 타자 중에서는 연봉협상에 반영되는 연봉고과에서 1위를 자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데는 첫 협상에서 09년도의 연봉 3억6천만원에서 2천만원을 삭감한 3억4천만원을 10년도의 연봉으로 제시했다고 .. 2010. 1. 17.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특급 기부스토리! 저에게 항상 기쁨을 주는 건, 제 딸아이들입니다. 제 아이들이 저에게 주는 에너지는 그야말로 저를 해피하게 만드는 에너지인데요. 그 에너지 덕분에 제가 하는 일들 모두 좋은 결실을 맺게 되고, 가정도 항상 화목한 분위기를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도 제가 받은 행복의 에너지처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무언가를 공유했으면 해요. 시간이 지나면 모두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살고, 한국으로 이민 와 가정을 꾸리는 일들이 활발해지면서 예상치 못한 충돌이 생기고 있는 거 같아요. 솔직히 저는 한국을 찾아와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사는 그들이 우리에게 힘이 된다고 생각해요. 문화적인 차이, 생김의 차이가 낯설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고, 한민족이라는 정서가 얼마나 강.. 2010. 1. 11.
여자 농구 동호회 IRIS 우리나라가 최근 10년 동안 생활체육의 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룩함에는 틀림없다. 동네 마다 국가에서 만든 수련관이나 구민회관에서 에어로빅, 요가, 수영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대상 또한 어린아이에서 부터 성인 까지 다양하다. 이 때문에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지도자 자격증에 대한 인기는 날로 높아 지고 있다. 하지만 같은 생활 체육 분야인 '동호회' 와 관련된 지원은 특별히 생각 나는것이 없다. 그래서 나는 생활 체육 중에 한 부분을 차지하는 '동호회' 에 대해 소개, 설명 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회 등의 기관의 지원 필요성에 대한 조사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조사를 하도록 하겠다. 먼저, 동호회의 사전적 의미를 네이버 국어사전 에서 검색해 보면, "취미나 기호를 같이 하는 .. 2010. 1. 10.
운동 동호회 관련 설문지 파일첨부로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여러 동호회를 방문하여 이와 같은 설문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설문지 내용은 동호회의 특성에따라, 혹은 우리 팀의 목표에 따라 수정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정된 설문지 내용은 수정됨에 따라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 1. 9.
스포츠산업진흥법 개정, 스포츠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항상 블로깅을 하려면, 여러 시간 정성을 들여서 이런 저런 자료조사도 해보고... 그러다 보니 항상 블로깅이 시대의 흐름과 뒤떨어지는 느낌입니다...;;;ㅎㅎ 적어도 한 주 정도는 그냥 늦어지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ㅎㅎ 앞으론 좀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9년 12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스포츠산업진흥법과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본래 일반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프로구단은 사용하거나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기간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3년 이내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프로구단이 투자에 대한 수익을 충분히 얻기 힘들었고, 공공체육시설도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프로스포.. 2010. 1. 7.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사면과 평창동계올림픽... 2009년 12월 31일,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단독으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되었습니다. 정부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이번 사면복권의 명분으로 내세웠습니다.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29일 이건희 전 회장의 특별사면 복권을 발표하면서, "이 전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을 통해 현재 정지 중인 (IOC) 위원 자격을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위한 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 명분을 보충 설명했습니다. 또 "각계각층의 청원을 반영하는 한편 국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조치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이번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의 의의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건희 전 회장의 특별사면은, 지난 8월 1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파기환.. 201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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