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7일, 대구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노보텔'에서 대구FC의 2010 시즌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은 '2010년 대구FC의 선전과 각오를 다지는 행사 이전에 지역의 축구팬들과 동호인 나아가 대구시민들의 화합과 역량을 한곳에 모으기 위한 행사'라고 한다.


오후 6시에 시작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본인은 30분 일찍 도착했다.

(오옷~ 뷔페다!ㅋㅋㅋ)

출정식장은 식 준비로 분주했다. 앞쪽에는 내빈 및 이사진들을 위한 자리로 배치되었고, 가운데에는 서포터즈들을 위한 자리, 그리고 뒷쪽은 대구FC U-18팀인 현풍고 선수들을 위한 자리로 배치했다. 그리고 내빈석을 제외한 각 테이블에는 대구FC 선수의 자리를 두 개씩 배치하여 참석자들과 선수들 간의 소통을 유도하기도 했다. 물론... 성공적이지는 못했던 것같다. 먼저 팬들에게 다가가지 않는 선수들과 쉽사리 말을 걸지 못하는 팬...ㅠ 본인도 처음에 쉽게 말을 건낼 수가 없었다. 서포터즈라고 앉아있으면서 자기 팀 선수들의 이름도 모르니 말이다...ㅠㅠㅠ

(출정식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는 대구FC 선수들과 코치진)

사진을 찍으며 코치진과 선수단을 한 번 둘러보았다. 음... 늘 대구FC 팬이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정말 본인은 대구FC 선수들이나 코치진에 대해서 너무너무 모르고 있는 것 같았다. 정말 아는 선수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정도였다. 조금 반성을 해야 할 것 같다!

(마술사의 공연중 등장한 대구의 마스코트, 빅토)

이번 출정식에서는 마술사의 축하공연 중, 올 시즌부터 대구FC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지정된 "빅토"를 소개했다. 이번 시즌부터 대구FC 마스코트 캐릭터로 탄생한 "빅토"는 대구의 엠블럼에도 형상화되어 있는, 태양을 닮은 얼굴을 하고 있다. 대구FC는 "빅토"를 이용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으로 보인다.

("빅토"가 새겨진 대구FC 시즌카드, 어린이회원 카드 구매시 빅토 캐릭터 인형 증정)

"빅토"를 소개한 이후에는 2010년 새롭게 대구선수들이 입게될 유니폼을 공개하는, 유니폼 발표회가 있었다. 하지만 유니폼을 선보이자 수 많은 대구FC 서포터즈들은 경악하고 말았다. 첫 눈에 들어온 유니폼의 디자인 상태가 그들의 눈에는 너무나 끔찍했던 모양이다. 디자인 감각이 0인 본인은 아무생각없이 유니폼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다른 서포터즈들은 정말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팬들이 기겁한 디자인을 소유한 오른쪽 유니폼)
(다른 팬분들이 기겁할만 한가요??ㅎㅎ)

이후 대구FC 구단주 겸 대구시장이신 김범일 대구FC 구단주와 박종선 대구FC 대표이사가 함께 대구FC 단기를 흔들며 이번 시즌의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아... 모토로이로 사진 찍기 너무 어려워요~ㅠㅠㅠ)
(박종선 이사님은 형체도 알아볼 수 없고 김범일 구단주님은 얼굴 가리고...ㅋㅋ)

뒤이어 김범일 구단주님의 축사, 대한상공회의소장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대구FC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감사패는 모두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했는데, 대상기업은 '두산건설, 대구은행, JOMA코리아, 광개토기획, 세명병원' 다섯 곳이었다. 본인이 보기에는 대구FC에 지속적으로 스폰서가 되어준 기업들이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감사패 전달식)

이번 출정식이라는 행사가 사실 어떤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행사인지, 직접 참가해보면서도 큰 의미를 찾기 힘들었던 것 같다. 단지 서포터즈를 위해서 유니폼을 공개하고 새로운 마스코트를 선보이고 선수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이 보였지만, 선수들은 실질적으로 서포터즈들과 소통하는 데는 익숙하지 않아보였다.(물론 본인도 선수들과 소통하는데 제대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이 행사 자체에 '대구시장, 대구생활체육협회장'과 같은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분들과 지역의 경제인들이 참가하는 등 대구FC의 팬과 대구FC 구단을 위한 행사인지, 대구FC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뭔가를 선보이고 그들에게 상패를 주는 자리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최근 K리그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실질적 경기시간을 5분 더 늘이고, 팬들을 위해 경기하겠다는 5MM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이번 대구FC의 출정식에서는 그런 모습이 조금 아쉬웠다고 하겠다.

뭔가 '나의 팀'의 잔치에 왔지만, 내 팀이 아니게 느껴지는 이런 느낌은 가히 좋은 느낌은 아닌 것 같다.

출정식에서 보여준 모습은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대구FC!

그들의 2010시즌 성적에 기대해본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1동 | 노보텔대구시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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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지코리아 2010.02.20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시즌 좋은성과 기대합니다.
    대구FC 화이팅!!

  2. 공짜사과 2010.02.24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FC가 창단한 건가요?? 건승기원합니다! 호텔보니 알바하던게 생각나네요ㅋㅋ

    • 찬들 CrazyForYou 2010.02.25 1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헐헐헐~ㅠㅠㅠㅠㅠㅠ 대구FC는 이미 2003년부터 K리그에 참가하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시면 안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으헝~ㅠㅠㅠ 대구FC 팬으로서 너무너무 슬프내요~ㅠㅠㅠ

  3. 주땅 2010.02.24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시즌에 개막식 한번딱 봤는데ㅋㅋㅋㅋ
    상당히 잘하더라구요.
    제가 축구잘안봐도 우리지역팀이니 올해도 화이팅해봅시다ㅋㅋㅋ

  4. 둔필승총 2010.03.11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훈훈한 감동의 현장을 다녀오셨군요.^^
    포유님께 공을 건네가 받은 선수가 반드시 런던에서 금메달을 따리라 봅니다.~~ 파이팅! 아자!!


드디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개막했다. 91개국에서 5,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월 13일 오늘부터 3월 1일까지 17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46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그동안 쇼트트랙에만 주목하던 이전의 동계올림픽과는 달리 영화 '국가대표'로 주목받고 있는 스키점프, '무한도전'에서 도전한 적이 있는 봅슬레이, 김연아 선수와 곽민정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출전하는 스노우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의 동계스포츠 종목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동계올림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인터넷 포털업체들도 빠르게 전용페이지를 개설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대표팀의 활약상을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동계올림픽을 반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올림픽을 위해 많은 경기장을 개발하고, 올림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환경파괴를 비판하는 안티 올림픽 운동자들이었습니다. 아무리 환경을 위한 '그린올림픽'을 추최측에서 지향한다고 하더라도 환경파괴는 불가피한 것이겠죠?


또한 국내적으로는 SBS과 MBC, KBS 방송사 간의 올림픽중계권 문제도 있다.

방송국 3사가 함께 '코리아 풀'을 구성해서 중계권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번 동계올림픽은 SBS가 단독으로 코리아풀에서 제안한 최초 금액보다 높은 금액에 중계권 계약을 하면서 현재 MBC, KBS는 동계올림픽 취재도 포기한 상황이다.


정말 올림픽이라는 빅 이벤트가 산업적으로도, 사회문화적으로도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여러 이슈들이 얽혀있는 듯하다. 참가에 의의를 두고 최선을 다하는 올림픽 정신에 걸맞는 모습이 많이 보여지는 동계올림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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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드로킴 2010.02.16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종목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으니, 곧 메달도 같이 많아질거라 기대합니다^^

    한편, SBS의 중계권 독점은 다소 꼴불견이라 할 정도로 좀 그렇네요.


 본인의 고향은 대구이다. 부모님과 함께 거의 14년 정도를 대구에서 살았고, 친가가 대구의 위성도시인 경산에 있고 무엇보다 초,중,고 학창시절을 보낸 곳이기 때문에 대구는 본인에게 포근하고 즐거운 추억들로 가득찬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대구에는 대구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축구팀이 존재한다. 축구를 좋아하는 본인으로서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 팀을 응원할 수 밖에 없다.



2003년, 처음 K리그에 참가한 '대구FC'가 바로 대구의 축구팀이다. 모든 축구팀이 그렇듯이, 팀이 있으면 팀을 응원하는 서포터즈들이 있는 법! 대구FC에는 예그리나, Dominators, 풍(風), 그리고 낭띠 총 4개의 서포터즈팀이 있다. 그 중 '낭띠' 서포터즈팀의 정기총회에 참가해보았다.




 2010년 1월 31일, 대구 시내의 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대구FC 서포터즈 '낭띠'의 2010년도 정기총회가 열렸다. 낭띠 정회원인 본인도 애마(?)인 스쿠터를 타고 바삐움직였다.

'낭띠'는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대구FC를 응원하는 서포터즈 클럽으로서, 팀 이름 '낭띠(Nantiy)'는 이탈리아어로 '잘 준비된', '채비가 잘된' 등의 의미로 통한다고 한다. 처음부터 높은 이상만을 쫓아가는 클럽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잘 갖춰지고 모범이 되는 클럽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고 있는 이름이라고 한다.

(대구FC 서포터즈 클럽 낭띠)

낭띠의 회원은 두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낭띠 홈페이지(http://www.dgfc.co.kr/)에 가입만 할 경우 '준회원'의 자격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홈페이지의 이용에 제한이 있다. 홈페이지 가입과 함께, 대구FC 홈경기장에서 낭띠 사업팀 중 하나인 '회원팀'을 통해 5,000원의 가입비를 납부하고 현장가입을 하게 되면 홈페이지 이용도 자유로운 '정회원'이 될 수 있다.

보통 '정회원' 자격을 갖고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그래서 본인도 작년 8월 1일, 대구월드컵경기장(지금은 대구스타디움으로 명칭이 변경)에서 현장가입을 통해 정회원의 자격을 얻었다.

(2009년 8월 1일 당시, 구름같이(?) 모인 관중과 서포터즈들)

'낭띠'의 활동은 단순히 대구FC를 응원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회원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몇 가지 이벤트를 더 운영하고 있다. '낭띠컵'이라 부르는 회원 간 축구대회, '낭띠 하계MT', 연말 행사인 '낭띠의 밤', 그리고 1월 31일에 열린 '정기총회' 이렇게 4개의 이벤트를 운영해왔으며, 이들을 통틀어 '낭띠 4대 행사'라 지칭하고 있다.

 4대 행사 중 하나인, 정기총회는 2009년도 낭띠의 각 활동팀에서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 재정보고 등의 사업보고로 시작되었다. 이후에는 2010년도 회장에 출마한 회원님에 대한 회장직 찬반투표도 진행했다. 이후 2010년 낭띠를 운영하기 위한 여러 사항들이 논의되었으나... 서포터즈 클럽의 영역이므로 여기엔 자세한 내역은 게재하지 않겠다.

 회의 이후에는 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저녁식사와 술자리가 이어졌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회원들은 3~4년 이상 대구FC를 응원한 회원들이었다. 그리고 스포츠를 관전하는 것, 스포츠를 직접 하는 것 모두를 좋아하는 남성 회원뿐만 아니라 여성 회원도 존재했다. 그들은 진심으로 대구FC를 좋아하고 대구FC의 발전을 바라고있었다. 대구FC의 이적설, 최근 대구FC 감독 교체에 대한 생각와 같은 대구FC와 관련된 이야기가 식사자리에선 꽃을 피웠다.



 사실 본인은 '낭띠'의 회원으로서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대구FC를 응원하는 팀인 만큼, 대부분의 회원이 대구에 거주하고 있다. 학기중에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는 본인이 좋은 활동을 보여주는 것은 조금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정기총회에 참가하고 오프라인에서 직접, 많은 회원분들과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다.

 대구FC가 실질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축구팀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대중적인 스타플레이어가 존재하는 팀도 아니다. 그래서 서포터즈팀의 규모도 그리 크지는 않다. 하지만 그들은 열심히 대구FC를 응원하고, 회원 간의 친목도 돈독한 편이다.
 
하지만 오래 남아있는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강조하는 것은, 새로운 회원이 오래오래 낭띠에 남으려면 '스포츠를 사랑하는 회원이 되어야 한다'이다. 대구FC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든 조금 사랑하든, 스포츠 자체를 열정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회원은 금방 떠나버린다고 한다. 정말 스포츠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지만, 아직 그런 사랑을 K리그에 쏟아주지 않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다고 회원들은 말한다.

 앞으로 '낭띠'에서는 대구FC가 감독을 교체하며 비상을 준비하듯, 2010년을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대구FC, 그리고 낭띠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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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지코리아 2010.02.12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낼모레가 구정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Phoebe Chung 2010.02.12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운동을 잘 몰라서 가끔 들릴께요.ㅎㅎㅎ
    즐거운 구정!^^

  3. 둔필승총 2010.02.13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대구FG 화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승하세요~~

  4. 투유♥ 2010.02.13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하셔요
    축구팀에 서포터즈가 한 팀이 아니군요.
    신기하네요
    복 많이 받으셔요

    • 찬들 CrazyForYou 2010.02.13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저도 대구FC 서포터즈 가입하려고 하다가 알았어요~ㅎㅎ 너무 신기했어요~ㅋㅋ 투유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참고 기사


광주돔구장 백지화 파장…무리한 사업추진 책임론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view.html?cateid=100009&newsid=20100207105305748&p=newsis (뉴시스 기사)

광주 돔구장 무산..지방선거 어떤 영향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2/07/0200000000AKR20100207022900054.HTML?did=1179m(연합뉴스 기사)



(꿈이 되어 날아가버린 광주 돔구장 조감도)

 2010년 2월 5일, 결국 포스코건설은 두 차례나 사업제안서 제출을 연기한 끝에 광주 돔구장 사업을 포기하겠음을 광주시에 밝혔다. 뉴시스 기사에 의하면, 포스코건설은 사업 포기의 이유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어려운 국내경기 상황을 고려했을때 민간수익 사업을 통한 돔구장 재원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점광주시의 장기적인 개발계획과 발전 방향과 포스코건설사의 계획과 방향이 부합하지 않는 점을 들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포스코건설과 광주시 간에 돔구장 건설에 따른 수익사업에 대한 이견 차이가 커짐에 따라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기사는 추정하고 있다. 당초 포스코건설에 구장과 연계하여 부대사업권을 주는 방향으로 포스코건설의 수익성을 보장해주려고 하였으나, 과다한 인센티브 특혜라는 논란으로 쉽지않았던 것 같다. 광주시가 건설부지를 제공하고 인가 및 허가 행정 지원을 약속했지만, 포스코측에서는 그것만으로 4천억에 달하는 사업비와 연 100억원 이상의 운영비를 감당할 수 없다고 여겼던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결국 광주시가 야심차게 내놓은 돔구장 건설계획은 현재 포스코건설의 사업 포기로 인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간 상태라고 한다. 광주시는 우선 '시민건립위원회'를 구성하여 야구장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지만, 시민들에게 신뢰성을 잃은 상태라 강력히 추진하는 일이 쉽지 않아보인다.

 또한 이번 돔구장 사업 무산을 놓고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이 다양한 견해를 내놓으면서 이번 사안이 정치 쟁점화 되는 현상도 벌어지는 등 이번 사업 무산이 주는 파장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사실 이번 사태는 일정 정도는 많은 사람들이 예견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포스코건설이 사업계획서 제출을 미루는 것은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구조를 찾지 못했다거나 투자한 노력이나 재원에 비해 수익이 부족하다고 여긴다고 유추할 수 있다. 민간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므로 충분한 수익성이 없다면 사업에 뛰어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광주시가 충분한 수익성이 있는 다른 무언가를 제공해주어야 했다. 돔구장과 연계된 여러 부대사업권을 본래 제공하려고 했으나, 과대 특혜 논란에 의해 어려워졌다고 한다. 결국 광주시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부지와 행정지원 뿐이었으니 포스코건설로서는 크게 이득을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 2009/12/25 - [체육과 스포츠에 빠져!/서포터즈 of 생활체육] - 야구돔구장 건립과 일반야구장 건립, 무엇이 쉬울까요? > 에서 밝혔듯이 결국 그런 거대한 건설사업에는 정부나 지자체의 자본이나 민간기업의 자본이 필요한데, 민간기업의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기업에게 수익성 있는 사업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결국 광주시는 이번에 사업비 4천억원, 연 운영비 100억원 이상에 걸맞는 수익사업을 충분히 제공해주는데 실패한 것이다.

 포스코건설 이외에 다른 기업에서 돔구장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포스코건설에도 제공해주지 못한 다른 수익사업을 다른 기업에 제시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광주시는 '시민건립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시 건립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지만, 이미 사전에 지역사회의 의견수렴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신뢰를 잃은 광주시가 어떻게 사업을 추진할지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번 사업포기가 예비 시장후보들을 통해 정치쟁점화 되고 있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정말 이번 사업포기가 여러 방면에서 영향이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사실 고민해야할 문제는 너무나 많다고 생각한다. 광주시에는 돔구장이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했을 때의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광주시민과 광주시의 결단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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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han 2010.02.09 0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은 빚좋은 개살구였네요! 희망만 잔뜩 불어넣고 사업수익 안나올꺼 같으니 말바꾸기 하는 거 보면. 기업이 아닌 장사꾼이죠! 하기야 누굴 원망하겠읍니까? 닭 쫒다 지붕쳐다 보게된 광주시가 다 짊어져야겠네요!!

  2. 오지코리아 2010.02.09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 안될만 하니,
    안한다는군요.
    기업들이 사회적 기여에 너무 인색해요.

  3. 투유♥ 2010.02.09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시의 여건에서 돔구장이 과연 정답일지
    전 의구심이 듬니다.
    안산도 시장이 돔구장 만든다고 오래전부터 공언해왔지만
    글쎄요.
    열악한 광주구장 여건이나 리모델링하는 게 옳지 않을까요?
    전시행정보단 선수들 샤워시설이라도 제대로 만드는 게
    우선일 듯 싶어요

    • 찬들 CrazyForYou 2010.02.09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광주시가 제대로 돔구장 사업이 적합한지 확인했는지도 의심스러운 상황이긴 합니다~ 이번에 다시 상황이 원점으로 돌아간 만큼 잘 확인하고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안드로킴 2010.02.09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는 대체 돔구장이 언제 생기는것일까요 ..;;

  5. 좋은인연(^^*) 2010.02.12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될 것 같더니..결국은 무산되고 말았네요...
    맨날 큰소리만 벙뻥치고 제발이지 실현 가능한
    현실적인 말만 내 뱉었으면 좋겠어요.
    뻥쟁이들 같으니라구....-_-@

 2010년 2월 2일, 아침부터 본인은 눈을 부비며 잠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벤쿠버동계올림픽 결단식&동계전국체전 개회식"에 가보기 위해서였다. 아침 10시 30분까지 모이길 바란다는 담당자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미리미리 출발했다. 아침 8시에 출발한 본인은 생각보다 교통운이 좋았는지 두 번의 버스 승차 모두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탑승할 수 있었고 결국은 9시 30분이 되기 조금 전에 결단식과 개회식이 동시에 있는 태릉선수촌에 도착했다.

(9시 30분 경, 약속시간 1시간 전에 태릉선수촌의 입구... 평화의 땅이로세...)

 '음... 이거 과하게 일찍 왔구만...?'

 가슴 속에 본인의 꿀과 같은 잠 1시간을 날렸다는 아픈 마음을 딛고 우선 움직여보기로 했다.


 지나가면서 보니 제 16회 하계아시아 경기대회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낡아보이고 수정이 되지 않아보인 D-Day 일 수가 의외로 정확해서 놀랐다...ㅎ 더 둘러볼까 생각도 했지만... 서울의 매서운 칼바람은 대구와 비교도 되지 않았다...;;; 너무 추웠다;;; 황급히 결단식과 개회식이 있는 '챔피언하우스'로 대피(?)했다.

(역시 고요한 행사장 내부...)

 식장 입구 옆에는 위와 같은 뭔가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같은 동계올림픽 분위기가 물씬나는 배경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 옆으로는 전국동계체전 개회식에 걸맞게 많은 각 '광역시'와 '도' 체육회의 깃발도 나란히 정렬되어 있었다. 준비가 분주한 식장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열심히 청소하고, 방송을 준비하는 분들의 포스에 눌려 진입은 포기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무식하게 돌진할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조금씩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행사장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선수, 방송 관계자, 언론 관계자, 코치, 임원 등 많은 사람들이 바삐 움직였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스노우보드 대표 김호준 선수와 김수철 코치)

(김호준 선수-출처:Xportsnews) 

 스노우보드 대표 김호준 선수와 김수철 코치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김호준 선수는 국내 처음으로 스노우보드 종목 대표로 동계올림픽을 출전하게 됬고, 현재 CJ인터넷과 3년 후원 계약까지 체결한 국내 최고의 스노우보더이다. 확실히 이 곳에서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위한 출정을 준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식장에 앉아 있는 올림픽 선수단과 임원진)
(선수단기 전달식)
(장관님 말씀)
(선수단장님 말씀)

 이번 행사에서는 단상 바로 앞 가운데 자리에서 이번 벤쿠버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가장 눈에 띄었고, 장관님의 말씀도 동계올림픽을 중심에 두고 말씀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실 이번 행사는 대체로 초점이 벤쿠버동계올림픽 결단식에 맞춰져있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 생각을 입증하듯, 이번 행사는 올림픽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SBS를 통해 생중계되기까지 했다. 한국 엘리트체육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쟁을 펼치는, 그리고 한국 엘리트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초중고 선수들의 무대인 전국동계체전이 너무나 그 지위가 낮아보였다.

 물론 우리나라의 저력을 보여주고,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여줄 동계올림픽의 중요성은 크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기초가 강해야 하는 법! 분명 지금 당장 수익이 되지 않고, 큰 효과가 보이지 않는 전국동계체전이라고 할지라도, 정부부처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장관님을 포함한 많은 관계자분들과 임원, 선수단의 화이팅)

 결단식과 개회식을 마친 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과 선수단은 기념촬영을 했다. 그리고 우리 서포터즈 특공대(?)는 장관님께 간단히 인사를 드리고 궁금했던 점을 여쭤볼 기회를 얻기 위해 장관님을 조심스럽게~ 살짝~ 쥐도 새도 모르게~ 옆으로 납치하여(?) 모시는데 성공했다.



 사실 궁금한 것도 많았고, 더 많은 것을 여쭙고 싶었지만 상당히 바쁘신 분이신지라 결국 본인은 입도 뻥끗하지 못했다.(흥~ 문화요리사팀 미워요~!ㅋㅋ 농담입니다ㅎㅎ) 하지만 장관님을 뵐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충분했기에 위안을 삼았다.

 장관님과의 간단한 인사를 마친 후, 서포터즈팀은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과장님께서 중국집으로 진두지휘(?)하셨고,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그 처음 먹어본 뭐지;;;?ㅎㅎ 아무튼 아주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0<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ㅎㅎ 맛있는 중국음식~ㅋㅋ

 이번 행사는 실질적으로 체육분야에서 제대로 가질 수 있었던 첫 정부관련 행사 체험활동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체육분야 관련 행사가 더 많았으면 하는 기대를 하면서 즐겁고, 보람차고, 맛있었던 벤쿠버동계올림픽 결단식 및 전국동계체전 개회식 행사 참여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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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둔필승총 2010.02.04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쇼트트랙 팀이 내일은 본진이 출발한다고 합니다.
    부디 선전해 대한의 기개를 세계만방에 떨치고 오기를 바랍니다.^^

  2. LiveREX 2010.02.04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경험하셨네요 ^^ 저도 저런 자리 참석해보고 싶은..ㅎㅎ

  3. 이야기토리 2010.02.04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스포츠는 관심종목에 너무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이번 동계 올림픽은... 김연아 선수 이외에는.. 썩 다른 선수들에게 관심이 가지 않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그런 것에 개연치 않고 열심히 할 선수들께 화이팅!!
    글 잘읽고 가요^^

    • 찬들 CrazyForYou 2010.02.04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그렇죠~ 사실 김연아 선수가 나타나기 전에는 쇼트트랙 분야 선수들에게 지금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지곤 했었죠...ㅋㅋ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4. khan 2010.02.05 0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내용과는 무관한 질문입니다만 CrazyForYou님은 남성분 같은데, 필체는 여성적인 느낌이 많이드네요. 팀블로그라면 몇 분이 운영하시는 것인지요?

    • 찬들 CrazyForYou 2010.02.05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정말요??ㅋㅋ 여성적 느낌~>0<ㅋㅋㅋ 저 남자는 맞구요~ㅋㅋ 팀블로그로 저 포함해서 3명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포스팅은 제가 젤 마니 하는 것같내요~ㅋㅋㅋ

  5. ku드림팀이수진 2010.02.05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포터즈 까페에 재밌게 글 쓰셨다고해서 보러왔는데,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6. 투유♥ 2010.02.05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국체전이 살짝 속 좀 상했겠는걸요.
    와 크래이지님은 팀이었군요.
    팀은 다 외모로만 뽑았나봐요.^^
    아침부터 제 눈이 호강했네요

    • 찬들 CrazyForYou 2010.02.05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저와 함께하는 친구들은... 저기 아무도 없어요~ㅠㅠㅠ 단지 같은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다른 팀원들입니다~ㅋㅋ 다들 미남,미녀죠... 저빼고~ㅋㅋㅋ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ㅎ오늘은 왠지 모르게 그냥 두서없이 써보고 싶다. 좀 놀라운 기사를 보게 되어서 그걸 가지고 내 생각을 그냥 끄적끄적 해보고자 한다ㅎㅎ....



'골프황제' 우즈 없는 PGA 투어, 뿌리채 흔들(마이데일리)-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1261219462278&ext=na

우즈 없는 PGA, 흥행 불안 현실로(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1/26/0200000000AKR20100126001300072.HTML?did=1179m

(아래는 두 기사들을 대략 제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ㅎ)



 수 많은 여인들과 염문설에 시달리던 타이거 우즈가 당연하게도 올해 PGA투어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 하고 있다. 그러한 우즈의 활동중지가, 우즈를 후원하거나 광고모델로 새운 기업들에게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것같다.

 기사에 따르면 2010년 첫 PGA투어 였던 SBS챔피언쉽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시청률이 21% 떨어졌고, 소니오픈에서는 역시 지난해에 비해 30%가 떨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시청률 하락에 주목할 만한 이유는 본래 타이거 우즈는 신년초에 있는 대회 두 개는 본래 불참해왔다는 점이다. 본래 우즈가 불참해왔던 대회들에서 이런 시청률하락을 보인다면, 앞으로의 대회에서는 이와 같은 현상이 더 심각해질지도 모른다.

 시청률 뿐만이 아니다. 올해 세 번째 대회이고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파머스인슈런스오픈도 티켓판매는 우즈가 참가했던 2008년 대회에 비해 20% 감소했다고 한다. 또 본래 세 번째 대회의 스폰서였던 GM을 대신하여 스폰을 맡게 된 파머스인슈런스는 350만 달러에 PGA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과거 GM이 제공한 금액의 절반 수준의 금액이라고 한다. 금액뿐만이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이전과 달리 대회장에 설치하는 텐트를 설치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1996년 당시 PGA의 총수입은 3억200만 달러였다고 한다. 96년 우즈가 프로로 전향하고, 이후 PGA 투어에서 많은 우승기록을 남긴 후, 약 10년 후 2008년에는 수입이 9억8천100만달러로 늘어났다. 대회 총 상금액도 7천만 달러에서 2억7천700만 달러로 4배 정도 증가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우즈가 약 10년 간 PGA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었다는 사실이 더 자명하게 드러났다. 우즈는 단순히 '골프를 잘하는 좋은 선수'가 아니라 PGA와 함께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었던 것이다. 그런 우즈의 이탈이 지금 현재 PGA의 침체를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재 우리나라 축구의 아이콘은 '박지성', 피겨의 아이콘은 '김연아', 수영의 아이콘은 '박태환'이다. 특히나 피겨스케이팅은 김연아 선수가 빠진다면 타이거 우즈 선수의 이탈로 인한 영향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디서 본 기사에서도 우리나라에서는 축구선수! 하면 '박지성' 선수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했다.

 어떤 종목의 아이콘과 같은 선수가 우즈와 PGA의 관계처럼 그 스포츠를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PGA의 그 급성장을 보라! 하지만 그 선수 없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스스로 마련해야한다. 대형선수를 많이 성장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고, 각 팀이나 선수 간에 실력차이를 적당~히 나게 하여서 누가 이길지 모르는 긴박함을 조성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지금 PGA는 어떤 방식으로 당면한 위기를 해쳐나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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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밋첼™ 2010.01.30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가 있고 없고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군요.

    나름의 슬럼프(?)를 가쉽으로 생각하고 잘 극복할지 모르겠지만..

    수많은 여인들과의 염문설.. 이란 글을 보는 순간..
    하늘엔별 님의 소설이 생각났네요.

    저래서 심장마비.. 안걸리나? 라는..ㅎㅎ

  2. 오지코리아 2010.02.01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약이라..
    좀 지나면 다시 필드로 나오겠죠.
    골프장에는 그가 있어야 재미가 있는건 사실이니까..

  3. 투유♥ 2010.02.05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수는 오직 경기로 말하죠.
    경기 외적인 부분은 이제
    잊고 싶네요 ㅠㅠ

    • 찬들 CrazyForYou 2010.02.05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하지만 선수 외적인 부분이 그 선수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그 이미지가 선수의 가치를 어느정도 결정하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은 광고와 후원이 끊긴걸 보면 그런 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물론 우즈 선수의 경기력은... ㅎㄷㄷㄷ;;;;ㅋㅋ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010.06.12
대한민국 대한민국 vs 그리스 그리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Nelson Mandela Bay Stadium

수도인 케이프타운에서 동쪽으로 770km 떨어진 항구도시 포트엘리자베스(Port Elizabeth)는 맑은 해변을 자랑하는 수상 스포츠의 천국이자 ‘바람의 도시’, ‘친구의 도시’로 불리는 휴양도시다. 포트엘리자베스의 중심에 자리 잡은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은 월드컵을 앞두고 신축된 5개의 경기장 가운데 하나다.

노스 엔드레이크(North End Lake)를 바라보는 모양새로 독특한 구조의 지붕이 도시의 아름다운 경관과 잘 어울린다. 경기장 신축에 총 1억5천만 달러(약 1,800억원)가 투입됐으며 당초 2008년 12월 완공이 목표였으나 자금난으로 늦춰졌고 이에 예정됐던 컨페더레이션스컵 개최권을 반납해야했다. 다행히 월드컵을 1년 앞둔 2009년 6월6일 완공돼 개장식을 가졌으며 7월 4개 클럽이 참가했던 프리미어컵(Premier's Cup)을 통해 본격적인 리허설에 들어갔다.

축구뿐만 아니라 럭비경기장과 콘서트장으로도 활용되는 넬슨 만델라 베이는 총 4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월드컵 때는 일시적으로 4천명 규모의 가변좌석이 설치된다. 40미터 높이의 거대 구조로 서쪽은 6층, 나머지는 5층으로 설계됐으며 3-4위전과 16강전, 8강전을 포함해 총 8경기가 펼쳐진다.



2010.06.17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vs 대한민국 대한민국

사커 시티Soccer City

엘리스파크 스타디움(Ellis Park Stadium)과 함께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에 위치한 거대한 경기장. 2010년 6월, 역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진행되는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곳으로 세계인의 눈과 귀를 최초로 맞이하고 마지막까지 함께할 남아공월드컵의 메인스타디움이다.

아프리카 전통 도자기의 모양을 형상한 사커 시티는 월드컵을 앞두고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에 공을 들였는데, 덕분에 10개 경기장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9만4,7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세계 유명스타디움과 견줘도 전혀 손색이 없는 남아공 최대 규모의 경기장으로, 엘리스파크 스타디움과 불과 1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개막전과 결승전 등 메인이벤트를 포함해 8경기를 소화한다.

남아공 최초의 국제규모 축구전용 경기장으로 1987년에 완공됐고 남아공이 튀니지를 꺾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던 199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이 열린 장소이기도 하다. 비단 축구뿐만 아니라 남아공 역사 속 다양한 희로애락이 녹아있다. 26년의 수감생활을 마친 넬슨 만델라가 석방된 1990년 당시 수많은 군중이 대대적인 환영 집회를 연 곳이 사커 시티이고 1993년에는 암살당한 남아공 공산당 의장 크리스 하니를 그리는 추모객이 모이는 등 소통의 창구 역할도 했다.


2010.06.23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vs 대한민국 대한민국

모세스 마부히다 스타디움Moses Mabhida Stadium

남아공의 노동운동가 모세스 마부히다를 기리기 위해 이름을 딴 모세스 마부히다 스타디움은 국가 최고의 항구 도시 더반(Durban)에 위치하고 있다.

더반에는 이미 남아공의 축구역사가 함께 숨 쉬고 있는 킹스 파크 스타디움(Kings Park Stadium)이 있지만, 조직위는 킹스 파크 스타디움을 경기장 선정에서 배제하고 세계적인 경기장을 목표로 2억5천만 달러(약 290억원)를 투입해 신축했다. 지역 명칭인 더반 스타디움으로도 불리는데 7만석 규모로 최대 8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4강 및 16강전과 조별리그 5경기 등 7경기를 소화한다. 지붕을 가로지르는 100m 넘는 2개의 아치가 경기장을 상징하며 인도양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일품이다.

더반은 남아공리그가 처음 시작됐을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축구도시다. 앞서 언급한 킹스 파크 스타디움에서는 남아공 역사상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던 1996년 아프리카네이션스컵 4강과 8강전이 치러졌다. 기존의 킹스 파크 스타디움에 모세스 마부히다 스타디움이 더해지면서 더반은 남아공의 스포츠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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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섯공주 2010.01.25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궁금했었는데, 어떤 곳일지, 좋은 정보네요. ^^

  2. 노지 2010.01.25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후상황이 무척 좋아보이네요

  3. LiveREX 2010.01.25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곳일지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6월달에는 대박소식들만 들려오면 좋겠네요 ㅎㅎ

  4. 비키니짐(VKNY GYM) 2010.01.25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보고 갑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제 블러그도 자주 놀러오세요^^ ㅋㅋ

  5. 좋은인연(^^*) 2010.01.26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마다 경기장이 특색이 있어서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자기 모양의 사커시티가
    맘에 들어요.소박하고 툭박 해 보이지만 왠지
    한국적인 느낌이 맘에 들어요.
    덕분에 경기장 구경은 잘했는데...
    한국팀이 열심히 해서 좋은성적 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찬들 CrazyForYou 2010.01.26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그렇게 볼 수 있군요~ㅋㅋ 전 단순히 빤짝빤짝 사이키 미러 같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말입니다~ㅋㅋㅋ 역시... 시각이 한차원 높으시군요~ㅎㅎ

  6. 오지코리아 2010.01.26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장 괜찮아 보이네요.
    이번 월드컵에 반드시 4강을 한번더 해야죠.
    대한건아들,화이팅!!

  7. 투유♥ 2010.01.26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월 12일까지 시간이 잘 안갈 것 같은데요.
    사커씨티는 정말 크네요

  8. Jaeyun Aiden 2010.01.27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벌써부터 가슴이 뜁니다.
    쿵쾅쿵쾅!!
    나이지리아는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9. 이야기토리 2010.01.31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가고 싶다...가고 싶다.. 여기오니 정말 가고 싶어지네요 남아공.ㅠ

1. 서론

 1.1 체육 대학의 설립 이유.

  체육대학은 체육과 관련해서 체육 지도자, 스포츠 과학, 체육과 관련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체육대학의 주요 업무는 엘리트 체육에 집중 되어 일반인 및 일반 학생들을 위한 체육 교육 보다는 운동선수 양성을 위한 체육 교육이 위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당시의 체육 교사 및 지도자들은 교사이기 보다 운동 트레이너의 느낌이 더 강했으며 학교 체육이나 사회 체육과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는 큰 발전이 없었다. 특히 학교 체육 현장에서는 체육 교사들이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교사가 되어, 일반 학생들에게는 학생부 담당 교사라는 이미지만을 남기고 체육 교육에 있어서는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현재 체육 대학의 필요성 또한 엘리트 체육을 위한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 된다.하지만 현재의 체육 대학은 전처럼 엘리트 체육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엘리트 체육을 포함해서 사회 체육과 학교 체육 분야에서도 큰 역을 하고 있다. 체육 대학의 존립 이유가 엘리트 체육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 체육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 걸쳐서 이유가 된다. 그러나 학교 체육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 될 수 있다. 학교 체육이 필요하지 않고, 신체 능력과 관련한 분야는 과학 분야와 연관이 많기 때문에 체육 대학의 필요성이 다시 문제가 된다. 이에 따라 체육 대학과 학교 체육의 상호 관계에 대해 논하고 그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2.본론

2.1. 학교 체육의 필요성

 먼저 학교 체육은 학생의 인격적인 면에서 꼭 필요하다. 학생들은 체육 시간에 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포츠맨십’ 에 대해 배우게 된다. 스포츠맨십이란, 두산백과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① 규칙을 지키는 것, ②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 ③ 화를 내지 않는 것, ④ 건강을 지키는 것, ⑤ 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 ⑥ 승리에 도취하지 않는 것, ⑦ 건강한 정신, 냉정한 마음가짐, 건강한 몸을 지니는 것, ⑧ 경기를 즐기는 것” 이다. 학생들은 체육 시간에 이러한 스포츠 정신에 대해 몸으로 느끼며 배워,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상대를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며, 규칙과 약속을 존중하는 등 여러 인격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다. 물론 도덕 시간, 윤리 시간에 예의, 존중 과 관련한 여러 수업을 들어도 실제 생활에서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그 효과가 적은 반면 체육 교육은 신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체득을 통해 그 효과가 극대화 된다. 그러므로 학교 체육은 학생들의 인격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필요하다.

 둘째로 학교 체육은 학생들의 신체적인 능력 향상 및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 요즘의 학생들은 입시 위주의 교육과 주변 환경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별로 없다. 특히 도시의 학생들은 학교 주변, 집 주변 조차 모두 건물들과 도로들로 가득 차 있어 친구들과 뛰어다니며 놀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게다가 학교가 끝난 후에서 학원에 가고 밤늦게야 집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신체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 식습관도 서양식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추세가 되어 학생 비만 인구가 늘고 있으며, 신체 또한 서구식으로 바뀌는데 비해 신체 능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체력 또한 부족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운동 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러한 현대 학생들의 신체 운동 부족을 학교 체육으로 대체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학교 체육이 비만 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비만 예방을 위해 학교 체육 프로그램을 개설 할 수 있다. 또한 학교 체육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 현재 학교 체육이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서구화 및 도시화에 따른 신체의 부정적 영향을 모두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효과를 가졌다. 그러므로 학교 체육은 학생들의 건강 및 성장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다.

 셋째로 처음에도 말했듯이, 체득의 효과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체육 활동, 스포츠 활동 속에는 과학적 원리, 수학적 원리 등 여러 원리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공을 던지는 것, 공을 차는 것, 달리는 것, 멀리 뛰는 것 등 모든 신체 활동에는 그에 따른 원리가 있으며, 체육 교육은 가장 효율적인 신체 활용 능력에 대해 수업하기 때문에 원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를 몸으로 직접 해보면서 여러 원리들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신체 활동을 통한 학습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연구로 입증 되었으며 이를 부정할 수는 없다. 간단한 신체 동작에서부터 구기 스포츠, 라켓 스포츠, 무술 및 여러 운동 안에도 원리가 숨어 있으며 스포츠 규칙 속에도 여러 원리들이 숨어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을 과학적, 수학적, 신체적 원리를 과학 교과서, 수학 교과서, 생물 교과서를 통해서 만이 아니라 체육 수업을 통해 자신의 신체를 통해 직접 체득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운동 학습의 효과 때문에 체육 교육은 학교 교육에 필요한 과목이다.

 마지막으로 학교 체육을 통해 여러 생활 속 지혜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체육 교육 안에는 보건, 건강에 관련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식생활 및 건강, 간단한 치료와 관련해서도 여러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체육 교육 내용 중 수영 부분에는 수영 중에 일어 날 수 있는 긴급 상황 대처법에 대해서도 제시되어 있으며, 체조 부분에서는 어떤 운동이든 시작 전에 몸을 풀어주는 체조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고, 식생활과 관련해서도 어떤 음식이 어떤 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해서도 체육 교과서에 간략하게 설명 되어 있다. 이외에도 체육 교육 내용 중에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지식들이 많으며 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그러므로 학교 체육은 일상적인 생활에 있어서도 필요한 교육이다.


2.2. 체육 대학의 교육 내용.

 체육 대학의 교육 내용은 체육 대학의 교육 목표에 따라 정해진다. 체육 대학의 교육 목표는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체육 지도자 양성과 체육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있다. 밑에 제시된 체육 대학의 목적과 체육 대학의 교육 목표는 우리나라 최초의 체육 대학이 설립된 경희대 체육 대학의 목적과 교육 목표이다.

체육 대학에서는 이러한 목적과 목표에 따라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학교 체육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다. 구체적인 수업 내용에 있어서, 학교 체육에서 가르칠 스포츠와 여러 운동들에 대해서 실기 수업을 실시한다. 수영, 태권도, 체조, 농구, 축구,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들의 실기 수업이 이루어지고 그에 따른 교수법에 대한 수업도 진행 된다. 체육 대학의 학생들이 모든 종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 심리학, 운동 역학, 스포츠 의학, 해부학, 생리학 등 여러 분야에 대해서도 강의가 진행 되는데, 이러한 교육을 통해 학교 체육에서 이론 적인 부분을 포함에 원리와 학생들의 심리, 및 신체 활동을 통한 교육의 효과 등에 대해서도 수업한다. 이러한 수업들은 대학생들이 체육과 관련한 여러 분야에 진출하는 바탕이 되기도 하지만 체육 선생님으로서의 이론적, 신체 능력적 면 모두를 충족시키게 된다. 또한 예비 체육 교사가 되려는 체육 대학의 학생들은 교직 이수를 통해 교육학 수업들도 들으며, 교사로서의 자질 갖추게 된다.


2.3. 학교 체육 현장에서의 활용 및 효과.

 체육 대학에서의 교육 내용은 학교 체육과 직접적인 연관을 갖게 된다. 운동 역학, 생리학, 해부학, 의학 등의 수업은 학교 체육에서 신체 움직임의 원리, 인간의 신체에 대한 보건과 관련한 여러 교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진다. 체육 대학에서 깊이 있게 배운 지식들이 학교 체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교사로서 조율해가며 설명해 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들에 대한 교육은 실제 움직임을 통해 체득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능력의 향상을 가져오며 과학 수업, 수학 수업 등 여러 수업의 이해에 도움을 준다. 또 운동심리학, 사회체육 등 체육 분야의 여러 인문학적인 수업들은 전반적인 체육활동의 의미와 효과 등에 대해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은 신체 활동이 인간관계나 심리적인 부분 등 여러 요소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 전반의 흐름에 있어서도 그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되고 이 또한 체득을 통해 이해를 극대화 시킨다. 실기 수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체육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실기 수업들은 선수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운동 능력을 익히는 것과 그에 대한 교수법 수업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체육 교사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학교 체육 수업을 꾸려 나가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이러한 학교 체육과 체육 대학의 연관성은 서로의 존재 이유를 대변해주고 있으며 이들 모두 교육적인 면에서도 사회 전반적인 면에 있어서도 꼭 필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3.결론

 체육 대학의 존재 이유는 학교 체육의 필요성과 관련해 큰 영향을 받으며 체육 대학과 학교 체육의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학교 체육은 학생들의 인격적, 신체적, 학습적, 지식적인 면에서 그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는 학교 체육이 국민의 기본 교육으로서 필수적인 교육임을 깨닫게 한다. 이에 따라 체육 대학의 필요성 또한 대두되며 체육 대학이 체육 지도자, 체육 교사 양성의 역할을 하기 위해 여러 학부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학교 체육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됨에 따라 체육 대학의 역할 또한 확대될 것이며 체육 대학이과학적, 기술적, 교육적, 인문적인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발전해야 할 이유까지 제시한다. 즉, 체육 대학은 학교 체육의 발전과 관련해 꼭 필요한 전문 교육 기관이며 체육 대학과 학교 체육은 서로 상호 발전해야 할 의무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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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열심히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팀, 최근 그 국가대표팀 수장님이신 허정무 감독님 입에서 엄청난 소리가 흘러나왔다.[각주:1]

'월드컵 때까지 남아공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를 K리그에서 썼으면 좋겠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허정무 감독은 공인구에 적응을 빠르게 하지 못 하고 있는 대표팀의 현재 상황을 볼 때, K리그에서 자블라니를 사용한다면, 한층 더 선수들이 쉽게 적응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다 이해한다. 공에 적응하기 어려운가보다... 그래서 잠비아에게도 참패하고, 연습경기 성적이 초반에 좋지 않았나보다...

그리고 뒤이어 한 스포츠블로그(한 스포츠신문과 연결된 메타블로그...)에서는 '나이키가 한국축구계와 본인들의 장기적 이익을 위해! 그리고 K리그 구단들이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위해 구단들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협조를 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있다.[각주:2]


 

...그건 너무나 웃기는 짜장짬뽕같은 소리다. 그 말을 하는 허정무 감독, 그리고 그 말에 대해서 동조하며 그렇게 합의를 하는 것도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블로거(대략... 기자로 추정되시는...) 모두 바로 앞에 당면한 월드컵만 생각하고 있다.

K리그의 메인 스폰서 중 스포츠상품 기업은 나이키이고, 2010년 남아공월드컵의 스포츠상품 기업으로서 메인 스폰서는 아디다스이다. 그러므로 자블라니는 아디다스의 제품이다. 도대체 어떻게 리그 메인 스폰서의 제품을 버리고 타사의 제품을 사용하려고 하는 것인가? 아 물론 두 사람이 그것이 안된다는 원칙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 모두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이라고 단서를 달고있다. 그렇다면 그것을 상상도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닌가??

K리그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리그의 메인 스폰서라면 그에 걸맞는 합당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아... 역시나 대한민국 스포츠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축구를 대표하는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와 스폰서쉽을 맺는 것은 역시나 그만한 가치가 있어!' 라는 생각을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의 기업들을 향해서 외쳐도 시원치 않을 판에 이게 무슨 소리인가?? 우리의 고객을 왕으로 대접하고 그들이 지불한 돈의 가치 이상의 프리미엄과 효과를 주었을 때, 다음엔 더 좋은 조건으로 그들이 우리와 계약하려고 하지 않겠는가??

(프로축구연맹 '스폰서'란에 적힌 이 그림과...)
(대한축구협회 '스폰서'란에 적힌 이 그림은...)

이 두 개는 폼으로 적어 놓는 것이 아니옵니다...


물론 자블라니가 K리그 전반기 동안 공인구로 쓰여질 가능성은 없다! 그래선 안된다! 이건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위해, 스폰서인 나이키와 공에 적응하는 고생을 할 구단들이 대승적 차원으로' 결단을 내려줄 그럴만한 가치도 없는 일이다.

모든 일은 원칙대로 행해질 때, 그 일에 관계된 사람들 간에 신뢰도 쌓이고 더 쉽고 빠르게 일을 해나갈 수 있다. 그 원칙을 거스르고 자신들이 편한대로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그런 원칙을 깨뜨리는 일은 있을 수가 없고, 상상해서도 안될 것이다.
  1. 동아(http://news.donga.com/3//20100111/25329151/1) [본문으로]
  2. http://team.sportsseoul.com/349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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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지코리아 2010.01.18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주의 시작,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elynne 2010.01.18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맞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자블라니를 쓰고 싶다니요..
      당연히 나이키가 스폰인데 그에 거스르는 발언을 하다니..
      게다가 단순히 성적만을 위해 근시안 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닌 것 같네요.. 참 안타깝...

      '신뢰'란 쉽게 생기지 않는 것이기에 현명한 축구대표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나이키로 얻어진 축구대표팀 이미지를 생각하면..

    • 찬들 CrazyForYou 2010.01.18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ㅠㅠ elynne님께서도 제 의견에 동조해주시고 계셨군요~ㅠㅠㅠㅎㅎㅎ 감사합니다~

  2. casablanca 2010.01.19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블리니에 관한 의견은 허 감독께서 이미 하셨는데 국대 감독으로서 입장은 이해를 하나 위 포스팅처럼 공식 스폰서 문제가 걸리면 차원이 다를것 같습니다.
    어차피 국대 경기에서 훈련을 통해 적응 하는수 밖에는 없겠군요.
    이리저리 매번 상황에 따라 편법을 동원 할 수만은 없는것이지요.

  3. gemlove 2010.01.19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웃기는 짬뽕이죠 ㅋ 이렇게 원칙을 어기면 안그래도 스폰 구하기 힘든데 누가 케이리그 스폰하려고 할까요 ㅠㅜ

  4. 좋은인연(^^*) 2010.01.19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원칙주의자라 동감합니다.
    그래도 축구보다는 야구가 좋아요(^^*)

  5. 노지 2010.01.20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축구에 대해선 잘 몰라요..(야구 광팬이라..)
    하지만, 공은 어느정도 알지요.
    좋은 공이 쓰이면 그것은 좋은 거지요!! ㅋ

  6. Jaeyun Aiden 2010.01.27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 스포츠에서
    스폰서의 역할은 정말 엄청나죠.
    많은 제약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축협과 나이키의 관계가 실로 엄청나기 때문에ㅎ
    과연 아디다스가 낄 자리가 있을까요?

  7. 알라 2010.06.09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은 아디다스가 후원하기 때문에 J리그에서도 자블라니를 쓰더군요. 뭐 어쨌건 우린 나이키가 후원사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야죠.

    • 찬들 CrazyForYou 2010.06.10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우오... 자블라니를 사용하는 축구리그...ㅋㅋ 뭔가 멋있는데요??ㅎㅎ 곧 월드컵인데 자블라니로 연습한 일본 선수들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합니다!ㅎ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8. 답답한놈들 2010.06.13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없는 뷩신들.... 차라리 공식후원업체를 아디다스로 바꾸자.!!

    1프로 라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면 바꿔야 한다

    연필 좋다고 공부 잘하냐? 이런건 공부에서나 통하는거고

    같은 실력이면 큐대 좋은놈이 당구 잘친다.

    같은 실력이면 자기스타일에 맞는 당구다이 에서 하는놈이 잘한다.

    축구는 사람빼면 공 과 잔디 그리고 날씨가 전부인 게임이다

    월드컵 1승 이 나이키 전체 후원금 이상의 값어치를한다.

    2002년 월드컵 4강을 돈으로 치면 100조 이상이라고 본다.

    그돈으로 그냥 나이키 사버리자.

국가기관과 관련해 동호회와의 연계성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우선, 국민생활체육회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한다.
우리나라의 생활체육은 국민생활체육회를 필두로 운영된다.
국민생활체육회의 비젼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도록 하는 것으로 2010년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 50프로를 달성하는데에 있다. 그리고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스포츠 클럽의 활성화,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효과적인 생활체육 홍보 및 정보 제공, 그리고 조직 역량의 강화를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스포츠7330" 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일주일(7)에 3번, 30분씩 운동하는 국민을 만드려는 노력이다.

국민생활체육회의 산하 기관들을 조직도를 통해 살펴보자.

국민생활체육회(http://www.sportal.or.kr/)

 

이들 조직중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직은 시/군/구 생활체육회 이다.
시/군/구 생활체육회중 구 생활체육회에 집중해서 글을 이어나가겠다.

구 생활체육회는 각 시,도에 소속된 구 별로 운영된다. 예를 들면 서울시 내에 동대문구 생활체육회, 강북구 생활체육회, 중구 생활체육회 등이 있다. 이들 구 생활체육회에서 하는일이 가장 동호회와 관련이 높다.
구 생활체육회에서는 각 구에서 운영되는 모든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종목별로 생활체육지도자가 근무하고 있어서 노인체육, 유아체육, 청소년 체육, 동호회 체육에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각 구의 생활체육 지도자 별로 업무적인 것 외에, 일정 시간 이상 소속 구의 생활체육 지도를 해야 한다. 하지만 동호회에 대해서는 지도자 지원이 쉽지않고,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상대적으로 선호하지 않는다.


동호회에 대한 지원이 어려운 이유는,
첫째로, 동호회 회원들도 모두 자신의 직업을 가진 사회인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운동시간이 이른 아침이나, 주말, 혹은 저녁 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근무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전에 모두 끝나기 때문에 그 근무시간 내에 동호회 운동이 있어야 그 지원이 가능한데 운동시간이 맞지 않다 보니 동호회에 대한 지도자 지원이 어렵다.

둘째로
도자 지원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동호회에서 지도자와 관련해 지원을 받으려면 동호회에서 각 구의 생활체육회에 지원 요청을 해야하고 요청에 의해 지원이 이루어 지는데, 지도자 지원과 관련해서 잘 모르는 동호회들이 많다.

이처럼 지도자 지원과 관련해서 여러 어려움이 있는데, 서울시 중구 생활체육회에서는 운동 시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근무시간을 새벽으로 땡기고 퇴근 시간을 앞당겨 이를 보완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동호회에 지도자 지원이 필요없는 경우도 많다. 동호회 마다 선수출신의 사회인들이 소속되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들이 어느정도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동호회와 관련해 각 구의 생활체육회의 지원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다. 지도자 지원 외에도 체육관 대관 문제, 물품지원 문제 등에 대해서 거의 지원이 없다. 물론 생활체육회는 동호회 만이 아니라 여러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동호회에 대한 지원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적어도 각 구에서 몇개의 동호회가 어떻게 운영되고 구 생활체육회 홈페이지에 각 동호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각 구 생활체육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3,4년 전 자료들이 최신 자료로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은 사람들이 그 구의 생활체육회의 홈페이지에 방문한다면 전혀 자료를 얻을 수 없다. 구 생활체육회에서 동호회와 관련한 지원을 하는 것이 활동 내용에 있다면 적어도 그 구에서 이루어지는 동호회 활동에 대해서 홍보 해야 하지 않을까. 특히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운영하는 동호회는 인터넷에서 검색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동호회들에 접근성이 어렵다.

이는 체육관 대관 문제와도 연관이 있다. 지난 한주간 알아본 동호회들 대부분은 회비의 거의 전부가 체육관 대관비로 운영되고, 식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따로 내야 한다. 월 회비는 2만원 이상, 회원 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체육관 대관비가 그만큼 많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동호회마다 체육관 사정에 따라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어려워, 각 구에서도 동호회를 관리하기가 어렵다. 구 생활체육회에서 동호회들이 운동할때 운동 시설에 대해 그 계약을 보장해주고, 최대한 저렴하게 체육관 대관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구 생활체육회에서 동호회와 관련해 지도자 이원, 체육관 지원,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으면 좋지만 다른 부분에 대한 지원때문에 많은 지원을 하기 어렵다. 그래도 적어도 그 구에서 운동하는 어떤 종목의 어떤 성격의 동호회가 있는지에 대해서 홈페이지 상에 홍보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운동을 하고 싶어하는 구민이 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등을 돌리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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