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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성공적인 소셜미디어 컨텐츠 전략 5가지[소셜네트워크]

요즘은 스포츠 경기들 못지않게 관심 있는 분야갸 생겼습니다. 바로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입니다.

과거에 싸이월드가 한창 유행하던 그 시절, 그렇~게 남들이 비까 번쩍하게 광나도록 꾸미던 미니홈피는 아직도 안꾸며놓고 있지만 저는 늘 친구와 문자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미니홈피와 같이 멋지고 화려하게 꾸밀 필요는 없으면서도 미니홈피에서 하는 것 처럼 친구에게 할 말을 남기고, 친구는 그걸 언제든 보고 연락을 주고...

어떻게 보면 지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크게 다를바 없는 것이 바로 문자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문자메세지를 좀 더 공개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저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SNS에 대해서 저같이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고, 더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1인 미디어로써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저는 이 SNS를 좀 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기존의 친구들과 더 많이 교류할 수 있게 해주는 사교의 기능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아직까지는요~]

그렇지만 이러한 사교의 기능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은 이런 SNS를 통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NS를 통한 마케팅이 늘 성공적인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그리 크지 않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도 있는 수단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휴대폰 메세지와 같은 1:1 의사소통에서는 할 수 없었던 것이 바로 SNS에는 가능하게 된 것이죠. 한 사람이 다수에게 동시에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SNS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이 특징은 기업이 고객들에게 사교의 기능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업을 홍보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제가 요즘 열심히 활동하는 국산 SNS인 "요즘"에서 좋은 글을 보게 되어서 이를 한 번 해석해보고 싶습니다. smarthwan님(http://yozm.daum.net/jihwanida)께서 찾아서 공유를 해주시고 제가 그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을 알려주신 smarthwan님께 감사드리며...! 해석을 해볼 글은 http://mashable.com/2011/01/10/social-content-strategy/ 입니다!



성공적인 소셜미디어 컨텐츠 전략 5가지

글쓴이는 Frank Marquardt 인데, 디지털 서비스/창조 회사인 "The Barbarian Group"에 컨텐츠 전략팀 책임자이고 거의 지속적으로 인터넷 문화와 "nice red Swedish Fish"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스마트하고 재미있고 질좋으면서 상황과 관련이 깊은 컨텐츠는 소셜 미디어 전략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질좋은 컨텐츠들은 기업의 브랜드를 반영해야만 하고, 대중들이 그 컨텐츠에 끌릴만한 이유를 줘야만 한다.


그것이 기업의 소셜 미디어 활동에서 컨텐츠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기업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틀'과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떻게 그리고 언제 말하느냐에 대한 계획' 이 두 가지가 없이는 기업의 청중들을 내버려두게 하거나 잘해봐야 청중들을 헷갈리게 만들 위험이 있다. 더 나쁜 상황은 그들이 기업을 무시해버리는 것이다. 과연 어떤 기업이 그런걸 원할까?

아래의 다섯 가지의 컨텐츠 전략 기술들은 대중들과의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 줄 것이고, 소셜 웹상에서 너의 브랜드에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1.너의 목소리를 알아라!

소셜 웹상에서 기업이 말하는 모든 것은 기업의 브랜드같이 "들려야 한다." 'Skittles'(과일맛 사탕 브랜드)가 했던 것과 같이 말이다. 'Skittles'의 메세지들 중에 몇몇들은 댓글이 1,000개 이상이 모이고, '좋아요'가 10,000개 이상 모입니다.


*정말 별거 없는 이런 한 두 줄의 글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요??
'당신의 도시가 빌딩블록으로 만들어 졌을 때, 시장이 되는 것은 대단해요!'
'새로운 Skittles 맛에 마지막 마무리를 넣는 것. 무지개를 비틀어 짜요.'
;;;; 대체 이거 뭐야!!!!!


왜 이런 작은 정보들이 그렇게나 성공적인건가? 'Skittles'들의 그 글들은 '다채롭고, 장난기 많고, 창의적인' 마치 사탕같은 모습이다. 간결하지만 함축적인 뜻이 있고, 날마다 일어나며, 멋을 한껏 담은 관찰들이 놀랍다. 기업들은 매일의 글쓰기를 즐길 수 있고, 그 다음 날의 글쓰기도 즐길 수 있다.

2. 시간을 맞춰서 컨텐츠를 올려라!

언제 글을 올릴 것인지, 무엇을 올릴 것인지를 설명하는 일정표를 만들어라. 그 일정표는 사람들의 삶에서 대중들의 자리나 시즌과 관계가 있어야 한다. 아무도 1월에 산타클로스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지만,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이후의 세일에 대해 관심이 많다. '구글 트랜드'를 훑어보는 것이 그런 세간의 이슈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010년 12월 25일에 구글에서 검색된 미국의 높은 검색어 순위들)

'Banana Republic'(미국 의류 브랜드)의 트위터를 확인해보자.


'바깥 날씨가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그렇지만 40% 추가할인은 기쁩니다! 총매매가 점에서 *오직 오늘만!*'
날씨와 적절하게, 오늘의 세일을 표현하는 것 같은데요??ㅎㅎ

'Macy'(미국 대형 백화점 체인점)와 'Walmart'(미국 최대의 할인 매장)는 확인할 필요가 없을 것같다...

(Macy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단순히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해버렸다;;;)


3.너의 고객(청중)들을 알아라!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왜 기업트위터를 팔로우 하는걸까? 왜 그들이 기업트위터를 좋아하는 걸까? 왜냐하면 그 기업의 브랜드가 그들에게 뭔가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니가 뭔가 제공한다는 것을 확신시켜라. SKYY Vodka의 트위터 메세지는 대화에 연관된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답변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고의 Bloody Mary와 관련된 팔로워들에게 의미있는 메세지를 준다.


2010년 9월까지는 트위터를 하지 않았던 'Grey Foose'(보드카 메이커)와 비교해보자.

그리고 Grey Goose의 페이스북 담벼락에는 매주 '음료카드'가 똑같이 올라오는게 특징적이다.


'Grey Goose'는 우리와 이야기 하고 있지 않다. 'Grey Goose'는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이야기 할 뿐이다. 정기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점수를 줄만하지만, 우리가 그 글에 꼭 신경을 써야만 할까?

4.문제를 해결해라!

인간들은 오~래도 산다. 왜냐하면 '내 티셔츠 바늘땀이 뜯어지면 어떻게 해야하지?' 같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잘~ 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Threadless(티셔츠 전문 쇼핑몰)가 여기 페이스북에서 했던 방식으로 도움을 줄때 우리 모두는 그걸 좋아한다.


너의 고객들에게 그들 스스로를 도울 도구를 줘라, 그리고 기업의 소셜 미디어팀에게는 공유할만한 정확한 정보를 줘라. 다른 대중들을 위해서 이런 상황들을 쉽게 함으로써 우리는 신뢰를 형성한다. 그리고 이러한 신뢰는 기업과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시킨다.

5. 진실해라

좋은 컨텐츠는 가짜가 아니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다. 좋은 컨텐츠는 하나의 인간이고 정직하다. 그래서 그것은 하나의 개성을 가지고 있고 관점을 가진다. 그것이 본질적으로 사회속에서 개인의 위치와 관련되어 있는 '소셜'인 것이다. 그리고 그래서 좋은 컨텐츠에 우리가 관여하게 되는 이유이고, 우리가 팔로우하는 이유고, 우리가 기업의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이다.

우리의 고객들은 만약 니가 진심을 속이고 있다면 그걸 눈치 챌 것이다. 하지만 만약 니가 재미있고 정직하고 적절한 진짜를 표현한다면, 그들은 친구들에게 널 소개할 것이다. 그게 바로 소셜 미디어의 전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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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 이걸 열심히 해야지~ 라고 해놓고 거의 3주만에 이걸 올립니다...ㅎㅎ

정말... 게을러졌내요~ㅠㅠㅠ 조금 더 반성해야할 것 같습니다...ㅎㅎ

앞으론 더 열심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