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 썸네일형 리스트형 K리그 클래식, 강등 후보권으로 지목받은 클럽들은?? 오늘은 K리그 클래식 개막날!!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에서는 무려 2팀이나 강제 강등이 되고, 12등은 K리그(2부 리그)의 우승팀과의 강등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잔류/강등을 결정하게 된다. 그러니 K리그 클래식에 있는 팀들은 최악의 상황에서는 3팀이나 강등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이러한 상황은 몇몇 하위권 팀들에게는 상당한 위기의식과 긴장감을 불어넣는 요소이고,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경쟁을 불어일으키는 요소로 작용될 것이다. 이러한 제도적 상황 속에서, 지난 2월 28일에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년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대전시티즌의 김인완 감독은 "강원FC, 대구FC, 경남FC"가 강등후보라는 직격 대포알 슛팅을 날려버렸다. 강원FC는 지난 시즌 순위가 상당히 위험했던 것을 생각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