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월드컵이 끝나지 않았지만
우리의 뜨거웠던 월드컵 열기는 식은게 분명하다.

우리나라가 8강 진출 실패 전까지는 어딜가든 축구얘기였지만,
이제는.......... 故 박용하의 사망소식..?이 일순위 인 것 같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온국민이 염원했던 '최초 원정 16강 진출'









              이뤄냈지만





내 생각으로는 06,10 월드컵 통틀어서 가장 잘했던 경기인
우루과이전에서 2-1로 져서 8강에 오르지 못하게 되었다.
우루과이와의 경기는 놀라웠다. 정말 너무 잘했다. 그러나 그 유명한



'골 결정력이......' (아.. 동궈선수 어뜩해 .........ㅜ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우리 태극전사들 정말 잘싸워줬다.

그러나,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바로 '태극전사들의 병역 특례' 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국제축구협회 부회장 정몽준이 직접 태극전사들의 병역 면제에 관해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나섰다.









그럴 줄 알았다. 16강 진출하면 이런 얘기가 당연히 나올거라 생각했다.
'국민 모두가 바라는 16강을 이뤄냈으니 병역특혜를 주자'
'우리나라 축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군면제 시켜주자'
'2002년에도 병역 특혜 받았었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며 축구팬들은 태극전사들의 병역 면제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나는 公과 事를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원정 첫 16강 진출을 위해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어준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나도 대한민국의 국민 중 한명으로서 우리나라의 원정 첫 16강 진출을 보고 미친놈마냥 소리지른 사람 중 한명이다.
그러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고해서, 법에 명시되어 있지도 않는 월드컵 병역 특례를 축구라는 한정된 스포츠 종목의 선수들에게 주는 것은 형평성에 매우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이는 다른 종목쪽에서 바라봤을 때 축구계의 事적인 일로 취부될 소지가 충분히 있는 것이다.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따야 병역 특혜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세계에서 3위를 해야한다는 뜻이다. 또한 아시아 올림픽에서는 금매들을 따야 특혜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역시 아시아에서 1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운동 선수들의 병역 특례를 보면 위와 같은 수준의 성과, 국가적 위상을 드높임이 있어야 한다고 정해져 있다.
이렇게 정해져 있는 규정이 있는데 지금 월드컵에 나간 축구선수들만 이례적인 특혜를 주겠다는 것(현재 월드컵과 WBC는 병역 특혜 대회에 속하지 않는다)은 다른 운동 선수들에게 정말 억울한 일이다. (WBC준우승은 어쩔꺼야!!!!) 또한 국방의 의무를 묵묵히 다하고 있는 우리 군인들을 우롱하는 행위라 생각된다.
(마치 냄비가 팔팔 끓고 있을 때 이때다 싶어서 확 터트린 것 같다....)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 병역이 면제된다는 말이 당당하게 나오려면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할 것이 아니라 그에 관한 법률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려면 무엇보다 앞서 다른 국제 대회에서의 병역 특혜 인정 수준을 대다수의 국민들이 인정하는 수준으로 같이 낮춰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포츠를 너무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병역특혜의 수준이 다소 조정되어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수준이 좀더 올라가 더 좋은 경기를 펼지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처럼 뜨거워진 냄비의 감정을 이용하려는 것 같은 이런식의 과정을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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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밋첼™ 2010.07.01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노지 2010.07.01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 안정환을 넣었어야 됫엇는데 말이지요


6월 23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제 블로그에 종종 들어오셔서 읽어주시는 분들은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지만(그런 분이 그리 많이 존재하시지는... 아마 않겠지만...ㅋㅋ), 6월 23일은 올림픽의 날입니다. 저는 약속대로(?) 어제 아침에 있었던 달리기대회의 봉사활동을 위해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 6시 정도에 올림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새벽 6시경... 분주하게 행사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날 달리기대회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올림픽공원에 평화의 광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행사장소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의 공식후원사인 현대에서 월드컵응원 및 관전 행사로 이용하는 곳이었습니다. 언론과 미디어에서 많이 광고가 되어 있듯이, 현대는 월드컵기간동안 평화의 광장을 '현대 팬파크'라고 명명하고 적극적인 브랜드 노출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매년 같은 장소에서 진행해왔기 때문에 이번 대회도 변경없이 진행이 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 장소에서 올림픽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점이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아침 6시경부터 봉사활동을 신청한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속속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떨어지는 굵은 빗방울... 대한체육회 관계자분들도 상당히 걱정이 많으셨지만, 일단 행사를 계속 진행해나가기 위해 준비를 하셨습니다.

7시가 넘자 조금씩 비도 그쳐가기 시작하고, 대회 참가자분들도 조금씩 출발장소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참가자들의 참가접수를 받고, 배번을 나누어드리고, 기념티셔츠를 나누어드리고... 약 1시간 반 동안 정신없이 땀을 흘려가며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속속 모여드시는 참가자 분들)

(열심열심!)

 
이런 곳에서 접수받고, 뭐 나누어드리고 이런 일을 처음해보게 되었는데... 상당히 아름다운(?) 풍경이 자주 벌어지곤 하더군요.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었으니 본래 신청할때 기입한 옷의 치수를 바꿔달라느니...(대체 일찍 온 것과 무슨 상관?) 열심히 배번이나 기념티셔츠 찾고 있으면 빨리 안찾아준다고 난리... 티셔츠 하나만 더 달라고, 분명히 남을거라고 난리...ㅎㅎ 에휴~ 상당히 피곤했습니다...ㅎㅎ

이렇게 저희가 열심히 일을 하는 동안, 다른 쪽에서는 대회 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국가대표 치어리딩팀의 댄스? 응원? 치어리딩?ㅎㅎ 아무튼~ 저 멀리서 소리밖에 들을 수 없었습니다... 아쉬운데로 언론사의 사진을...ㅋ

 
(국가대표 치어리딩팀! 꺄~ 누나~>0</ ㅋㅋ)

출발 전 행사가 끝나고, 모든 참가자들이 출발한 후에는 조금 쉴 수 있을 줄 알았더니... 다시 또 할 일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이 두고 간 짐들을 찾기 쉽도록 배번 번호의 단위별로 정렬을 해야했습니다. 그리고는 참가자들이 완주 후에 먹을 과자와 마실 음료를 준비해야했죠ㅎㅎ

(또 열심열심...)
참가자들이 열심히 완주하고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곧 준비된 올림픽 메달리스트 팬사인회 현장도 조금씩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봉사활동은 잠깐 땡땡이를...ㅎㅎ 이번 사인회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 모태범 선수, 이승훈 선수 외에도 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 현재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인 임오경 감독,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 동계스포츠 루지-스켈레톤-봅슬레이 국가대표 강광배 선수,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까지... 총 출동했습니다!ㅎㅎ 음... 이상화 선수... 미인입니다...ㅎㅎ 멋져요...ㅋㅋㅋㅋ 선수분들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었습니다.
(꺄~ 이상화 누님 예뻐요~ㅠㅠ >0</ ㅋㅋㅋ)
(경기 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시민분들...ㅎㅎ)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던 대회가 끝나고 대략 11시 30분경, 드디어 모든 일정이 끝나고 봉사활동도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나름 재미있었던 점도 많았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뭔가 좋은 일을, 생산적인 일을 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ㅎㅎㅎ

다음 기회에는... 직접 뛰어볼 것도 한 번 고려해보면서...! 올림픽의 날 달리기대회 봉사활동 체험기를 이만 줄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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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21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 나도 보고싶은데 ㅜㅜ
    직접가서 봉사활동하고 찍은 사진들이라 실감난다 ㅋㅋ

  2. 밋첼™ 2010.06.28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사활동... 좋은 일을 하고 오셨군요^^

요즘 너무 피곤하다.

 

월드컵 시즌인데 생방으로 보지 못한다면 아쉬울 경기가 너무 많기 때문에 나름 열심히 챙겨보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경기를 다 생방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ㅎㅎ

어쨌든 요즘 월드컵을 보면서 안구가 정화되는 경기들(독일,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 정도?)도 있었지만 맥주값이 아까운 경기들(카메룬, 일본.....)도 있었다. 잠시 우리나라 경기를 떠올려보자면 홈 어드벤테이지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이렇게 시원하게 이긴 적이 언제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이긴 경기였다. 그러나 잘하기도 했지만 그리스의 실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어서 태극전사들이 아르헨전을 통해 나의 이런 생각을 무참히 밟아주었으면 한다. 아자아자 화이팅!!!!!!

 

  아르헨전이 끝난 후 태극전사들이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다리던 승전보에도 불구하고 태극전사들의 승리에 관한 내용을 집중 포스팅하지 않고 북한 대표팀의 정대세에 대해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그가 오늘 새벽 나에게 정신이 번쩍드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어젯밤 너무너무 재밌었던 코트디부아르와 포르투갈의 경기를 보고 바로 잠들고 나서 힘겹게 3시에 일어났다. 현 FIFA랭킹 1위의 최강 브라질과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온 FIFA랭킹 105위의 북한과의 경기. 북한이 이길 확률은 매우 적지만 스포츠는 항상 영화같은 이변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걸고 있었다. 선수들이 입장하고, 각 나라의 국가가 연주되었다. 북한의 국가가 연주되고 선수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나오는데.... 어라...?

 

 

 






정대세 선수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정확히 왜 그가 울고 있는지는 몰랐지만, 정대세 선수의 눈물이 왠지 모르게 나를 찡하게 만들었다. 눈물을 흘릴 정도라면 단단히 각오를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오늘 정대세 선수가 한 건 터트리겠구나’ 했다.

 

 

 

그러나 결과는 1:2 패배. 실력차가 명확히 드러나는 경기였지만 스코어에서 북한의 위력을 충분히 알 수 있는 경기였다.

 

 

경기 후에 인터뷰에서 정대세 선수가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큰 대회인 월드컵에 나온 것과 세계최강 브라질하고 붙는 것에 대해 감동했다.”라도 했다. 이유가 생각보다 간단했지만 정대세 선수가 말로는 표현하지 못한 여러 가지 미묘한 감정들을 가졌을 것 같다.

지금 ‘정대세 눈물’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수많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와 관련된 의견 중에 정대세 선수의 눈물을 정치적인 면과 관련시켜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치적 의도가 짙은 가식적인 눈물이라고 하며.... 그러나 적어도 내가 봤을 때는 그런 감정은 없는 것 같다. 축구에 대한 순수한 애정과 약간의 국가에 대한 감정에서 나오는 눈물이 아니었을까 싶다. 드록바가 자국의 내전을 축구를 통해 중단시켰던 것처럼 비록 현재 여러 가지 사건들로 사이가 안 좋지만 월드컵 때만큼은 남북이 서로 응원해주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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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지 2010.06.26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대세야 말로 진정한 국민 입니다

    • 찬들 CrazyForYou 2010.06.26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오랜만에 뵙겠습니다~!!ㅎㅎ 맞아요... 정말 정대세 선수는 본인의 국가정체성이 뚜렷한... 대단한 북한 국민이라고 생각되네요~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 밋첼™ 2010.06.28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드컵 출전과 브라질과의 승부..
    순수한 기쁨의 눈물을 다른이들이 이러쿵 저러쿵 한다는 것 부터가 웃긴거죠..

    • 찬들 CrazyForYou 2010.07.06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앗~ 한동안 접속을 안했었는데, 오랜만에 방문도 해주셨었내요~ㅎㅎㅎ 정말 브라질과 북한의 명승부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가장 구에 가깝다는 공... 자블라니 하나를 갖고 22명의 선수들이 그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내는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드디어 11일 시작했습니다.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컵... 그 축제가 이미 한 경기, 한 경기씩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까지 벌써 5경기가 펼쳐졌습니다... A조에서는 남아공과 멕시코, 그리고 우루과이와 프랑스가 각각 1:1, 0:0으로 나란히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고, 우리나라가 속한 B조에서는 우리나라가 어젯밤 그리스를 2: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고, B조의 강력한 1위 후보 아르헨티나는 나이지리아를 1:0으로 꺾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에 열린 C조 잉글랜드와 미국과의 경기는 잉글랜드 선수들의 활약으로... 1:1로 역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하이라이트 찾아보시면...ㅎㅎ)

(피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그리스전 경기 결과)

이번 월드컵은 SBS의 단독중계로 우리 국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는데, 이러한 단독중계로 인해 SBS는 거대한 이익을 보고 있음이 틀림없다. 많은 인터넷 기사들에 따르면 한국 대 그리스전 경기는 10시 16분에 최고시청률 59.9%를 기록했고, 전체시청률은 48.0%에 이르렀다고 한다. SBS가 그 많은 비난을 들으면서도 단독중계를 고집한 만큼, 효과는 확실한 모양이다...ㅎㅎ

확실히 우리 나라 선수들이 그리스를 압도했고, 게다가 한국축구의 아이콘 박지성 선수가 득점까지 기록하는 등 어제의 경기는 정말 최고의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이런 경기력... 17일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반드시!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번 월드컵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또 다른 하나! 바로 부부젤라~!!! 부부젤라는 남아공 현지 부족인들의 전통악기로 전해지는데, 이를 불면 소음도가 무려 120dB이 넘는 광음이 터져나온다고 합니다. 티비로 월드컵을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이 부부젤라의 소음을 들으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는데, 과연 현장에서는 그 광음을 얼마나 대단할지...ㅎㅎ 이 부부젤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이 결국은 안티부부젤라 사이트를 개설하기에 이르렀습니다.(www.banvuvuzela.com) 물론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많은 대표팀에서도 부부젤라에 대한 제제를 피파에 요청하는 경우가 잦다고 하는데요... 이에 반대 남아공대표팀 주장인 아론 모코에나 선수는 "부부젤라의 시끄러운 소리는 우리의 12번째 선수"라고 밝히며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ㅎㅎ 어찌 보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이 꽹과리 소리에 곤혹을 치렀던 모습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 열기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거리응원의 열기가 매우 뜨거운데요. YTN의 보도에 따르면 어제 그리스전을 보기 위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100만 명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거리의 열기를 함께 느껴보시길...(ㅠㅠ전 아직 시험이라ㅠㅠ)


(서울대학교 기숙사에서 함께 응원하기!)
결국 저는 시험때문에 저 멀리 응원을 나가지는 못하고.. 결국은 이렇게 학교에서 응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응원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기뻐하며 학교에서 열심히 응원했습니다!ㅎㅎ 너무나 열광적으로 응원한지라... 다른 사진이나 영상도 못찍었내요~ㅎㅎ;;; 다음에... 좀 더 열광적인 응원현장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ㅎ

이상~ CrazyForYou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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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log.naver.com/mkhto/130002798662>

정말 남아공 월드컵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오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응원을 어디서 할까!?!? 고민하시는 여러분에게 제시하는 하나의 지침!ㅎㅎ

정부대표 블로그, 정책공감에서 거리응원 장소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나온 곳이 전부는 아니죠~ㅎㅎ

이외에도 검색엔진에 '월드컵 길거리 응원'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길거리 응원 장소를 알려주기도 하니, 꼭! 반드시! 참여해보시길!!ㅎㅎ

어떻게든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기 바라면서... 저는... 아직 시험기간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들!!! 대~한민국!!!ㅎㅎ

↓길거리 응원 어디서 하나? 확인해보기!
http://blog.daum.net/hellopolicy/697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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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감동이 2년 전 머나먼 추억이 되어버렸고...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감동이 조금씩 뜨거운 한여름 날의 월드컵 열기에 녹아들어 가는 이 순간...!!


<그날의 감동들은... 어느새 저멀리로...??>

NO NO!!!!

제 24회 올림픽의 날을 맞아서!!!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가 개최됩니다!!

올림픽의 날과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가 무엇인가??


라고 공식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만~ㅎㅎ 뭔가 문법적으로 표현이 이상하고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정리해보면...
'1894년 6월 23일, 프랑스의 쿠베르탱 남작이 근대 올림픽의 부활을 기념하여 전 인류에게 스포츠를 보급하고 올림픽 운동의 확산과 올림픽 정신의 보급을 위해 제정한 날'이 올림픽의 날이고... 바로 그 '올림픽의 날'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우는 마라톤과 같은 경기를 주최하되, 일반 대중들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5km, 10km 달리기를 진행하는 것이 바로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작 정리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잘 정리하지는 못 한것 같습니다...ㅎㅎ)

그렇다면 올림픽의 날에서 보급하고자 하는 올림픽 정신이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요? 이에 관해서 공식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가치!
 
올림픽의 기본원칙!

올림픽의 날은 6월 23일이지만... 달리기 대회 행사는 2010년 6월 20일(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가족 단위의 참여자들을 위한 배려겠죠??ㅎㅎ

대회 참가자는 3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어서 빨리 가서 신청하셔야 하겠습니다!

행사 당일 8시 20분까지 도착하시면 되구요~

각 부분의 출발시각은 10km부문은 9시! 그리고 5km부문은 9시 10분! 이 되겠습니다!!!ㅎㅎ
 
이번 행사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및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구요~

아래의 사진은 대회 공식홈페이지 사진입니다!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 공식 홈페이지 : http://run.sports.or.kr

<행사일정>

행사 일정에 보시면... '올림픽 메달리스트 팬사인회'가 있는데요... 과연 어떤 선수가 나올까요??ㅎㅎ

바로...




누군지 아시겠어요???ㅎㅎ

빙판 위의 쾌속질주로, 지난 겨울 우리를 열광시킨 빙상 트리오, 모태범 선수~ 이상화 선수~ 이승훈 선수~


<우리의 아름답고 멋진 모태범,이상화,이승훈 빙상트리오>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도 참가하고... 빙상트리오의 사인도 받고... 그리고 행사 이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도 가고...ㅎㅎ 가족과의 오븟한 주말을 위한 최고의 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가할 예정입니다~ㅎㅎ 혹시나 함께 하실 분은 역시나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되겠구요~!!ㅎㅎ

올림픽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ㅎㅎ

이상~ 문화사랑 서포터즈 CrazyForYou 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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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아나 2010.06.09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먼 과거처럼 아득하네요 ㅠㅠ 헐 사람이란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 찬들 CrazyForYou 2010.06.10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렇죠?? 어느새 김연아 선수의 활약이 아득하고... 모태범 선수와 이상화 선수, 이승훈 선수의 활약이 아득합니다~ㅠㅠㅠㅠㅎ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쓰는 백승호입니다!

어떻게 첫번째 글을 써내려갈까 고민하다가 요즘 저의 관심사이자 통산 1억 관중 달성과 함께 열기가 식을줄 모르는 프로야구에 대해 쓰기로 했습니다.



 

 [지난 30일 두산-삼성 전이 열린 잠실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   hongil@sportschosun.com]


월드컵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왔음 불구하고 프로야구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월드컵이 열리는 해마다 관중수가 줄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월드컵이 열리는 해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비해 오히려 관중수가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관중수가 늘었지만 특히 SK가 49%(삼성 23%, 두산 21% 히어로즈 19% LG 12%)의 엄청난 증가율을 보이면서 프로야구 흥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런 흥행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WBC나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믿기 힘든 엄청난 활약으로 인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야구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의 열약한 야구환경을 고려해보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얼마전 케이블에서 방송한 베이징 올림픽 야구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또다시 전율을 느꼈었죠.. 결승전에서의 더블플레이! 캬~)
또한 여성팬들이 급격히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5년전 쯤에 야구장을 갔을 때와 올해 야구장을 갔을 때를 비교해보면 각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여성 매니아층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남자친구의 권유에 의해 데이트 코스로 우연히 야구장을 갔는데 야구의 매력에 빠지게 된 여성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 장기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한명의 여성 팬들의 증가는 단순히 한명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자녀들도 잠정적인 팬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적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프로야구가 인기가 나날이 많아지고 발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열약한 환경속에서 운동하는 선수들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번 지방선거에서 인천, 경기도 안산시, 광주, 대구, 부산 등 여러 후보들이 야구관련 공략을 내놓으셨던데 꼭 지키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어쨋든!

요즘 프로야구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이 여세를 몰아 대한민국 프로야구가 저번주 일요일에 '억' 소리나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바로 출범 28년만에 관중 1억명을 돌파한 것인데요. 통산 관중수 1억에 다가갈수록 '누가 1억 번째 관중이 될까?'라는 관심이 고조되었습니다. 숫자적으로도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장 평생 무료입장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초청권 등 엄청난 혜택이 주어질 것이기 때문이었죠. 확인권을 입잘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스캐너에 찍으면서 조사한 결과 인천 문학구장에서 그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13살을 안백철 군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어린 학생이라는 기사를 보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학생 또한 한명 이상의 몫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D

◇ 프로야구 1억번째 관중은 문학구장에 입장한 안백철(13, 오른쪽) 군으로 확인됐다. ⓒ 제공 = KBO


 

요즘처럼 프로야구의 열기가 한창 뜨거울 때, 또한 팬층이 다양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통산 1억 관중 돌파가 이루어진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여겨지네요.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프로야구가 이제 국민들의 인식 속에 진정으로 인정받는 국민스포츠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프로야구만의 발전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스포츠 전반적인 발전이라 생각되어서 체육을 전공한 저의 입장에서 저의 미래의 활동분야가 될 스포츠가 발전하는 느낌이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어설프고 부족한 점이 너무 많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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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지 2010.06.03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저 녀석이 너무 부러워요.....쩝

    • 찬들 CrazyForYou 2010.06.03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ㅠㅠ 평생 무료에... 아시안 게임 관람까지...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한 놈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어쩌먼 리버풀 팬들은 이제 리버풀 엠블럼이 달린 잠바를 입고 있는 베니테즈 감독을 더 이상 보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골닷컴[각주:1]에서는 'The Mirror'에 따르면 리버풀이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리버풀 구단 측에서는 3백만 유로의 위약금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본래 계약에 따르면 천육백만 유로의 위약금이 지불되어야 한다고 합니다만... 아무튼...(해석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ㅎ 저의 실력이 딸러서...ㅋ 틀렸다면 누군가 댓글로 알려주세요!ㅎㅎ)

베니테즈 감독이 이를 받아들였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아마 이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고 있는 듯 합니다.

리버풀 지도부는 대략 베니테즈의 후임으로는 풀햄의 호지슨 감독, 아스톤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 바이에른 뮌헨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을 물망에 올려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베니테즈 감독도 물러날 경우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무링요 감독의 빈자리를 매우기 위해 인터밀란으로 혹은 오랜 팬이었던 ac밀란으로 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뭐... 대략 제가 해석도 하고 이렇게 적어봤습니다만...

골닷컴의 기사라는 점은 한 번 고개를 갸우뚱~ 해봐야할 것같기도 하구요...

K리그에서도 최근 거물급 감독이었던 차범근 감독이 사퇴하기도 했는데요, 축구라는 것이 성적이 바로바로 잘 드러나고... 경기력도 바로바로 눈에 보이니.. 아무래도 이런 감독교체는 정말 지도부가 제대로 마음만 먹으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그런 분야인것도 같습니다...ㅎㅎ

<이 소식은 제가 트위터를 통해서 '서형욱 해설위원'님의 RT으로 확인했습니다. 서형욱 해설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 http://www.goal.com/en/news/9/england/2010/06/02/1955795/breaking-news-liverpool-sack-rafael-benitez-as-manager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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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ㅎㅎ 스승의 날이었죠...

저는 대학교에서 전공수업으로 '유도' 수업을 듣고 있는데, 스승의 날을 맞아 저희 유도 선생님이신 '현숙희' 교수님의 선배님이자 유도 스승님인 '정훈' 교수님을 뵈러~ 그리고 유도 현장실습(?) 겸! 태릉선수촌을 방문했습니다.

현숙희 교수님은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시고, 현재 서울 광영여자고등학교 여자유도팀 코치로 재직하고 계시며, B급 국제유도심판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또한 서울대학교와 용인대학교에서 수업을 맡고 계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심판보시는 현숙희 교수님ㅎㅎ)

정훈 교수님은 바르셀로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시며, 현재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님으로 재직중이시며, 동시에 남자국가대표유도팀 감독님을 맡고 계십니다.


(촬영하는 저를 힐끗~ 보시는 현숙희 교수님, 그리고 인자한 미소로 강한 훈련을 지도하시는 정훈 교수님...)

자... 저기 거울 너머로 흠칫 보이는 강한 훈련...ㅎㅎ 느껴지시나요??ㅎㅎ

정말 오늘은 5월 15일에 느꼈던 그 감동(?)... 본인이 엘리트체육인이 아니라는 것에 감사한 그날의 감동을 여러분께 전달해보고자 합니다!



저희가 처음에 유도대표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장으로 들어가자, 많은 선수들이 러닝머신 근처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왜 그렇게 가쁜 숨을 몰아쉬고 힘들어 하는지는... 잠시후 저희는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달리고 있는... 유도선수들이었습니다...

이것이 인터벌 트레이닝이라고 합니다... 유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아니 유도와 같은 무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라면 그런 무도가 정말 얼마나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하는지 잘 아실겁니다. 바로 그런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저런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힘들어 하는 선수들이 있었지만, 모두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것은 훈련의 끝이 아니었습니다...ㅎㅎ 인터벌 달리기를 끝낸 선수들은 바로 옆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는... 정말 엄청난 강도로 윗몸일으키기와 하복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목에 배고 있는 저것은... 20kg짜리 흙주머니...)




 

아... 사진과 동영상들을 한 번 보시면... 정말 숨이 턱!턱! 막히실 겁니다... 어떻게 인간으로서 저런게 가능한가... 정말 입이 쩍쩍 벌어지는...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그런 모습이 제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정훈 교수님께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기억나네요...

"학생들은 공부하는 게 얼마나 쉬운지 알겠죠? 운동이 이렇게 힘든거에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이중에서 살아남는 사람 5%밖에 안되요~"

정말 이렇게 고된 운동을 하는 선수들 모두가 살아남아서, 영광을 누릴 수 없는 것이 엘리트체육계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뼈져리게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다들 악을 쓰며, 고통을 참으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렇게 앉아서 공부하고, 컴퓨터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정훈 교수님과 유도선수들과 함께~ㅎㅎ)

 
마지막으로 교수님과 선수들, 그리고 함께 간 수강자들과 사진 한 컷!(근데 저는 사진을 찍느라 없네요...ㅋㅋ)

선수들의 훈련이 끝나고, 선수들과 감독님과 함께 태릉선수촌의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태릉선수촌의 식사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정말... 한우 스테이크(?)에... 스파게티에... 화채에... 선수촌 직접제조 빵에... 정말 푸짐하고 엄청난 식단이었습니다...ㅎㅎ;;; 거의 제가 한 3끼는 먹은 것 같습니다...ㅎㅎ 너무너무 맛있어서 열심히 먹었더니, 정훈 교수님이 다시 한 번 흐뭇~한 얼굴로 말씀하셨습니다...

"허허~ 맛있죠? 여기 음식이 밖에 음식으로 치면 한 5성급 호텔이에요~ 허허"

태릉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흠뻑 묻어나는 말씀이셨습니다...ㅎㅎ 정말 다시 먹고 싶고, 그리운 태릉선수촌의 식단이었습니다~ㅎㅎ

이렇게 식사를 마지막으로 태릉선수촌에서의 현장체험학습을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도 선수들의 고충을 넘어서... 엘리트체육을 담당하는 선수들의 고충에 대해서 조금 느낌이 오셨나요??

사실 정말 '공부가 가장 쉽다!' 라는 말을 어른들께 늘상 들어온 우리들이지만... 그게 얼마나 쉬운 것인지 정말로 느낌을 받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체험은... 저에게 공부가 쉽다는 사실을 몸으로! 눈으로! 확인시켜준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ㅎ

이 글을 보시고 계시는 분들도... 한 번 다시끔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공부가... 쉽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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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드로킴 2010.05.26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이 쉽다는건 완전 거짓말이죠 ;;;
    세계에서 손가락에 꼽히게 잘하거나.. 알려지지 않거나니까요...

    그건 그렇고 ... 저기 계신분들 전부 몸이 엄청나시군요
    (운동선수분들이니까 당연한거겠지만요)
    흐어.. 부럽네요 ㅠㅠ

    • 찬들 CrazyForYou 2010.05.26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그런거죠..ㅋㅋㅋ 가서 정말 아름다운 몸매들을 보고 온 것 같습니다~ㅎㅎ 저기 함께간 여자분의 미소... 보이지 않으시나요??ㅋㅋㅋ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 루비™ 2010.05.31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정말 공부가 제일 쉽군요..
    운동은 쉬운 줄 알았더니 웬걸...ㅠㅠ

    • 찬들 CrazyForYou 2010.05.31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그래요~ㅠㅠㅠ 정말... 운동이라는 것은 이렇게 험난한 일입니다... 그런 험난한 길을 선택한 많은 엘리트체육 선수들에게 다들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라면서..ㅎ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3. 좋은인연(^^*) 2010.06.01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체력이 곧 국력이군요(^^*)
    저는 근력이 약해서 윗몸일으키기 기구 사놓고 몇번 해보지도 못했는데..ㅎㅎㅎ
    땀흘리면서 저렇게 고생해서 다들 좋은성적 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정말 가슴 아플 것 같습니다.-_-@
    고생한 보람도 없이....

  4. 크킄 2010.08.09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보고 갑니다..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안한편은 아니였고 나름 했는데 고등학교때 회의감을 느끼고 운동쪽에 관심이 가서 공부를 놓고 운동을 시작했었는데 정말 느꼈습니다 운동이란건 정말 힘든거구나 공부가 하면 하는대로 는다면 운동은 꼭 그것만도 아니지요 밥먹거나 잠잘때나 오줌쌀때나 항상 운동생각 이미지트레이닝 머리로 생각하는 공부안하면 잘안늘더군요 어떻게 하면 잘할수있을까..탐구해야 하고 운동선수도 머리좋아야 한다는말 그때 이해했습니다 어른들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말 거짓말 아닙니다 다커보면 이해합니다 사회나와보니 왜어렸을때 공부안했나 하는 친구들이 제주위에 꽤되죠 그친구들 알바하고있거나 월100도못받으면서 3d직업에 취직해서 일하고있는데 제가 운동이라도 좀시켜서 사람만들어볼려고 하면 안되더군요 공부도 포기하는애들 운동못해요 저처럼말이죠 제가 주위에 동생들한테 공부 하기싫으면 운동해봐라 몇배로 힘들다 머리가 힘든게 아니라 몸이 힘든건 고통이고 죽음을 맛보게된다고 말해주는데도 딩가딩가 어중이처럼 공부하고있어요 어떤놈은 공부가 더어렵다고 우기는 놈도있었는데 턱걸이 10개 이상은 해보고 그런말 하라고 했죠 손에 물집조금만 잡혀도 울상이더군요 10개 결국 못채웠어요 1달이란 기간을 줬는데도..몸이 안따라주죠 이건 정신력밖에 없죠 극복하기위해서..힘들면 안하려 하는게 사람이니까요 아무튼 내주위 동생들 생각나서 댓글한번 달아봅니다..그렇게 어른이 말을해도 몰른다는..다커서 군대다녀와봐야 알지..취직이 힘든게 요새 세상이라..운동좀시켜서 돈도벌겸 능력도키울겸 정보사나 유디티같은데 보내려고하면 죽어도 안갈려고해여 그러면서도 아무걱정없이 놀고 공부가 최고 힘들다 이러는 애덜이지요..운동 정말 힘든겁니다..특히 공부안되면 체대나 갈까 하는 인간들 있는데 가보세요 땀만 조금나도 아 하는 분들이..^^ 어중이로 그냥 아무데나 걸리고 아무거나 하면서 살려고 공부하는 분들보다는 단하나에 꿈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하는 분들이 보기좋습니다 공부를 할꺼면 목표를 잡고 하세요 이도저도안되면 다른거해야지 하지마시고 공부가안되면 다른거도 안됩니다

    • 찬들 CrazyForYou 2010.08.12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우와... 이렇게 긴 장문의 댓글을 이제야 보게 되내요... 정말 여러모로 경험에서 나온 느낀점들을 말씀해주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다시 방문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말이 많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26인이 선발되고, 지구 방위대 레알 마드리드를 능가할 만한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확정되고, 아르헨티나 축구국가대표팀이 확정되는 등 점점 더 월드컵을 향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남아공 월드컵을 현장에서 즐기기 위해서 남아공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저런 좋지 않은 루머가 많은 남아공...

뭐 치안이 불안하다느니... 도둑이 활개친다느니... 정말 남아공으로 축구관광을 떠나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는 지금 정확한 정보가 생명 아니겠습니까???ㅎㅎ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남아공월드컵 여행객을 위한 정보를 안전제공 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같구요... 제가 원문을 그대~로 복사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소개만 드립니다~ㅎㅎ

아... 남아공으로 여행을 떠나실 많은 분들은 너무나 부럽습니다~ㅎㅎ 아무쪼록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ㅎㅎ


문화체육관광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여행객 안전정보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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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둔필승총 2010.05.22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아공 가는 분들껜 필수 정보가 들어가 있겠군요.~~

    • 찬들 CrazyForYou 2010.05.22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기본적인이고 필수적인 정보가 많겠죠??ㅎㅎ 끙... 저도 남아공 가는 사람이었으면 오죽 좋으련만요...ㅋㅋㅋ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 루비™ 2010.05.22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드컴도 월드컵이지만 전 남아공 여행이 더 땡기는데요..
    가고 싶어라...